MileMoa
Search
×

amex gold카드로 포인트 5만넘게 모았습니다.

금년 6월에 한국갈려고 명동에 세종호텔에 포인트로 2박예약하고 포인트가 모잘라 $9.47도 냈습니다.

갑자기 사정이 생겨 6월에 못가게되어 3주전에 캔슬했습니다.

3주가 지나도 돈도 포인트도 안돌아와서 지금 전화했더니

포인트도 돈도 받을려면 $376불을 내야한답니다.

그러는 법이 어디있냐하면 열내며 이사람 저사람한테 말하니...

(제가 계속 열내니깐 다른사람으로 이리저리 돌리네요)

다들 같은말....돈 $376불내라고...

 

전화로 1시간째 같은 말 반복,,,카드 캔슬해버렸습니다.

amex포인트로 뭘하실때는 캔슬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16 댓글

대신사과합니다

2019-02-11 19:55:50

와..어이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녹군

2019-02-11 19:56:52

저런...

아멕스가 cs응대가 나쁘지 않아서 좋게보고 있었는데, 역시 카드회사는 카드회사구나 싶네요 ㅠㅠ

edta450

2019-02-11 20:01:47

취소가능 요금이었나요? 

Go백홈

2019-02-11 20:02:08

어디로 전화하신건가요? 호텔? 아멕스? non-리펀드로 예약한건가요? 호텔에 직접 전화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카드 닫으면 포인트 받은거 반납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사벌찬

2019-02-11 20:02:44

너무 아깝네요... 혹시 예약하실때 non-refundable rate이라던가 그런 문구가 있었나요?

따뜻한봄날

2019-02-11 20:06:26

예약조건을 알아야...그리고 세종호텔이 엄청 비싼가보네요.MR 5만이면 메리엇 15만인데..

김미동생

2019-02-11 20:07:25

세종호텔 홈페이지에 가보니 Non-cancellable, non modifiable로 나오네요. 캔슬가능한 금액이면 서비스 문제가 아니라 돈을 내라는게 말이 안되는 일이에요.

Skyteam

2019-02-11 20:12:48

취소 불가 예약이 아닌가 싶네요.

예약내역의 cancellation policy 한번 보세요.

physi

2019-02-11 20:14:14

예약시에 받은 T&C가 궁금하네요. 

항상고점매수

2019-02-11 20:22:34

제가 봤을때 예약 취소 가능 요금이긴 한데, 아멕스 포인트를 이용해서 결제하셨잖아요? 아멕스측에서 취소 수수료를 물린거 같습니다.

 

아무리 취소 가능요금이라도 변신 포인트를 이용해서 호텔을 이용하면 호텔 취소조건에 아멕스측에서도 따로 취소 수수료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US BANK altitude 포인트는 이 취소 수수료가 $30불인데, 아멕스 포인트는 일박치 요금이 아닐까 합니다 

상하이

2019-02-11 20:31:52

아멕스 골드 카드 만들고, 스펜딩 2k하셔서 MR을  52362포인트 모으신 후에 

아멕스트래블 사이트에서 MR이 $0.007로 사용 가능하니,

아멕스트래블에서 mr 52362 points = 366.53usd + 9.47(현금)으로 취소불가 호텔을 예약하신것 같아요..

취소불가 예약이라 그냥 환불은 안되고, 포인트를 찾고싶으면 전체 숙박료 376불을 내면 포인트랑 현금이랑 돌려주겠다 이런거 아닐까요?

UTC

2019-02-11 20:42:27

+1 어째 딱 맞아떨어지네요 대단하셔요. 이런 상황이라면 저라면 눈물을 머금고 돈내고 포인트 찾아오겠네요..

상하이

2019-02-11 21:05:30

저두 그렇것 같아요.

요즘 델타가 5만이면 이코노미로 한국왕복도 되니까요.

사벌찬

2019-02-11 21:13:44

흠...저도 윗분들처럼 글쓴이분이 non-refundable 예약하시고 실수로 몰랐거나 알면서 리펀드 요구하신거 아닐까 했는데 생각보다 더 복잡한것 같네요. 일단 아멕스 사이트에서 이 호텔 찾아봤는데 모든 fare가 refundable로 보여요. 그리고 이런 글이 있네요. https://www.elliott.org/case-dismissed-2/i-canceled-my-hotel-room-but-american-express-refuses-to-refund-my-points/ dp가 정말 적어서 생각치도 못했는데 별 경우가 다 있네요. 글이 좀 애매모호하게 적혀있어서 댓글들 의견도 다양한데 결국 아무것도 못받았거나 포인트의 cash value만 받은것 같네요. 원글분도 이런경우가 아닌가 싶네요....이럴거면 사이트에 refundable이라고 적어놓지를 말지...사람들 헷갈리게. 376불은 redeem된 포인트의 cash value인것 같은데 호텔에서 376불 리펀드 요청하고 아멕스에 376내고 5만포인트 돌려받는건 안되려나요..복잡하네요.

김미동생

2019-02-11 22:15:59

This reservation is non-refundable and cannot be cancelled or changed. 

아멕스 MR을 통해 들어갔는데 refundable과 non-refundable fare가 있습니다.

딥러닝

2019-02-11 22:04:22

포인트로 예약하는거는 보통 리펀이 안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확인잘하고 확정된 일정만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62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63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37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069
updated 3279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4765
  3278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080
  3277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726
  3276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27
  3275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1970
  3274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866
  3273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792
  3272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494
  3271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240
  3270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29
  3269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66
  3268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142
  326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22
  3266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543
  3265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877
  3264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42
  3263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434
  3262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2032
  3261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316
  3260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8
  • file
heesohn 2024-06-09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