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일단 기본적으로 1불에 1포인트 적립이 되고, 그리고 포인트가 쌓이면 7,500 포인트에 100불 어치 여행관련 비용 reimbursement를 받을 수 있는데요. 즉, 포인트가 15,000 포인트가 있고, 그 카드로 300불짜리 항공권을 샀다면 200불을 나중에 amex에서 돌려받는 것입니다. 결국, sign-up 보너스가 없기때문에, 카드 발급 받아서 15,000불 어치 쓰면 200불을 돌려받는다는 것인데요.
이에 비하면, 제가 킹왕짱으로 강조하는 Starwood amex는 완전 최고의 딜인데요. 카드 발급 받아서 동일하게 15,000불을 쓴다는 조건하에, starwood amex는 sign-bonus 10,000 포인트에, 15,000불 사용한 15,000포인트, 그리고 6개월에 썼다면 15,000포인트 추가에, 15,000불에 총 40,000 포인트를 받습니다.
이 40,000포인트는 서울의 쉐라톤 같은데 4박이 가능하거나, 항공사로 넘기면 5만 마일로 넘어가서 유럽왕복이 가능하거나, 아니면 미국내 왕복이 2번 가능한 마일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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