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ary, NC에 마모 회원들좀 계신가요? - 동네 질문도 받습니다

달파란, 2019-02-12 11:22:10

조회 수
914
추천 수
0

2010년부터 취업으로 Cary, NC에서 IT쪽 엔지니어로 살고 있습니다.

 

다른 주는 안살아보고 가끔 출장이나 여행만 다녀봐서 비교를 하는게 디게 조심스럽지만, 

 

- 여기저기 읽어보면 아직까지 집값이 싸다

- 트래픽이 심하지 않다

- 공교육이 괜찮다 (이건 Triangle 지역 이내만)

- H마트가 생긴 이후로 한국장 보기가 편하다

- 한국과 비슷한 사계절

 

등의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 가는 직항이 없는거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국내선 1시간 반 이내에 아틀란타, DC, 뉴욕, 디트로이트 등의 환승공항들이 있어서 한국 가는것도 아주 나쁘지는 않네요.

 

혹시 Cary나 Raleigh에 계신 회원님들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 댓글

제이제이

2019-02-12 11:44:53

미국에서의 첫 정착지라 비교할순 없지만 여기 살기 좋은곳이라 생각하는데 역시나 많이 살지않나봅니다ㅎㅎ

전 캐리에 삽니다! 이제 4년정도 되어가네요 

kaidou

2019-02-12 12:01:49

어이쿠 캐리분을 또 뵙네요. 자자 캐리분들 이글에 함 모여봅시다. 덤으로 Triangle지역분들도요. 

달파란

2019-02-12 12:46:24

저도 캐리에 살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kaidou

2019-02-12 12:01:01

솔직히 여기 진짜 괜찮은 곳입니다. 학군 좋고 집값 저렴하고 동부의 실리콘밸리(자칭)에다가 범죄율 매우 낮고 공원 산 물 많고 에치마트도 있고 공항은 미국내 중형공항중 최고급이고 등등. 딱 하나 맘에 안 드는건 은근슬쩍 confederate 깃발이 보인다는 점? 그리고동네가 좀 심심할수도 있다는 거? 정도입니다

 

달파란

2019-02-12 12:46:58

반갑습니다~ 

제이제이

2019-02-14 20:09:00

질문이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으로 NC주 운전이 가능한가요?(알아본바로는 nc는국제운전면허증 인정을 안해준다는 글도 봤고 가능하다는 글도 봐서 헷갈립니다)

가능하다면 얼마의 기간동안 가능한지요 (한달이라는 분도 있고 6개월이라는 분도 있더라구요..) 어머니께서 (esta비자)미국에 3달정도 계실거 같은데 운전을 하셔야할것 같아서요ㅜㅜ

kaidou

2019-02-14 20:42:56

이건 잘 모르겠는데요. 다만 전 여기서 국제운전면허증을 사서 한국에서 잘 쓰긴 했습니다. 

캐리살자

2019-02-14 21:27:47

다음 까페 NCKorean에 정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뱁새

2019-02-14 21:34:13

국제면허증은 인정이 안 되고 한국 면허증은 인정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둘 다 지참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NC로 이사오는 사람은 주 밖에서 딴 면허를 60일 인정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행객은 잘 모르겠네요. 렌트카 업체 policy는 또 다를 수 있을 거예요.

달파란

2019-02-14 23:08:57

3달이시면 국제 운전면허로 괜찮습니다. 아는 분은 부모님이 6개월씩 오시는데, 국제 운전면허로 잘 하시고 다니시더라구요.

 

캐리살자

2019-02-14 20:59:09

제 닉네임 보면 아시겠죠?!? ㅎㅎㅎ 워너비 도시입니다 ㅎㅎ

달파란

2019-02-14 23:09:21

ㅎㅎㅎ 얼른 오세요!

삐삐롱~

2019-02-14 21:27:00

전 랄리에서 5년 살다 다른 곳으로 왔는데요 정말 좋은 곳이었다 생각합니다.

2시간 이내에 바다도 있고 산도 있어서 여름에 해수욕 하러도 갈 수 있고 가을에 단풍도 보러 갈 수 있고.

다시 가고 싶네요.

달파란

2019-02-14 23:10:04

좋은거 말씀해주셨네요. 동서로 2시간 거리에 멋진 산과 바다있는게 큰 장점이더라구요

마에스트로

2019-02-14 23:31:54

Winston Salem 에 사시는분들은 계시나요? Winston Salem 지역은 어떤지 궁금한데 정보 알기가 힘드네요  ㅠ 거기에서도 어디가 좀 안전하고 괜찮은지 궁금해요~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4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402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796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685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3532
updated 6784

ITIN 으로 Chase IHG (5박 offer) 승인 까지

| 후기-카드 9
creeksedge01 2024-07-17 778
  6783

양꼬치에 뿌려 먹는 소스 추천

| 후기 6
  • file
awakening 2024-07-16 631
  6782

생애 첫 한 붓 그리기 발권/탑승 후기 (1부. BA 일등석과 EY 일등석 비교체험)

| 후기-발권-예약 7
  • file
미소우하하 2024-07-14 2500
  6781

2025 1월 성수기 한국-워싱턴 마린이 발권 여정, 질문글쓰다가 결제까지 가버린썰.

| 후기-발권-예약 14
  • file
루쉘로 2024-07-12 1260
  6780

24년 7월: AA로 JAL 일등석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6
미치마우스 2024-07-12 1330
  6779

아멕스 Amex 팝업 탈출 후기 공유

| 후기-카드 4
  • file
싱하형 2024-07-10 2467
  6778

포르투갈 여행 전기차 렌트 후기

| 후기
  • file
grayzone 2024-07-10 520
  6777

혈자님이 소개해주신 대방출 ICN-LAX business 후기

| 후기-발권-예약 2
  • file
시카고댁 2024-07-10 1154
  6776

너무 깔끔해서 어색했던 에어캐나다 왕복 후기

| 후기-발권-예약 16
Charles플라자 2024-07-10 3127
  6775

10년 만에 방문한 Dubrovnik

| 후기 25
  • file
Lalala 2024-07-08 2240
  6774

Verizon 버라이즌 플랜 변경 후 빌링 깔끔하네요.

| 후기 4
강풍호 2024-07-08 1512
  6773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3. 집에 가기 전 잠깐 들른 São Paulo

| 후기 3
  • file
Han 2024-07-08 1020
  6772

오늘자 ICN to LAX 아시아나

| 후기 9
꾹꾹 2024-07-08 4393
  6771

델타 마일로 발권했는데 Westjet 파업에 따른 여행 전날 비행편 취소에 대한 대처

| 후기-발권-예약 10
봉필 2024-07-07 1272
  6770

아이와 함께한 파리 여행

| 후기 45
  • file
Lalala 2024-07-06 2648
  6769

요즘 Marriott app 이상한 점들 (숙박권 1장씩 만 보임, From 가격 summary)

| 후기 4
케어 2024-07-06 872
  6768

10월 말 SEA - HND - GMP / ICN - SEA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P군 2024-07-05 459
  6767

유로 2024 보는법 (Fox Sports Preview 1시간 무료시청)

| 후기 7
꿈꾸는소년 2024-07-05 715
  6766

체이스 셧다운을 살아남은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6
Rockingchair 2024-07-05 2657
  6765

Caption by Hyatt Namba Osaka 후기

| 후기 16
  • file
Gemma 2024-07-05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