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ur 포인트로 비행기표 산 후 티겟변경의 불편함

오마일러브, 2019-02-16 08:23:56

조회 수
81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얼마전 사리카드에 있는 ur 포인트로 비행기표를 결제했습니다

그냥 항공사로 넘기는것보다 포인트절감으로 너무 뿌듯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제가 탑승객 이름의 성을 잘못넣어서 바로 chase travel specialist로 전화합니다 (confirmation letter에 적힌 번호로 전화햇습니다)

거기서 한달이 넘은후 전화했다며 (성을 잘못입력햇다는걸 표를 결제하고 거의 한달가까이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정신이 없었나봅니다)

그래서 chase 사리 reward 쪽으로 직접전화하라고 번호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거기 사람이랑10분 통화후 올바르게 수정하고 72 hrs 내로  confimation letter 주니 기다리라고 합니다

 

약속된 72hrs이 지나도록 연락이없어서 다시 전화를 합니다 그때는 늦은 밤이였습니다.

계속 넘기는 느낌을 받습니다 고작 변경인데...이렇게 사람을 기다리게 하고 받으면 또 의미없는 말 (다시 72hr을 기다리라는둥...) 만...정말 속터져서...

 

refundable ticket으로 샀는데.. 그냥 정보변경보다는 티겟캔슬이 나을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이렇게 ur 포인트로 비행기표샀다가  어려움 겪으신분이 많은가요?

마냥 기다리기 불안해서 다시 전화할껀데 어떻게 말해야 애들이 빨리 그리고 확실히 해결해줄까요 ㅜㅜ

(제가 영어가 편하지 않아서 그런가 하는 자괴감과 스멀스멀 올라오는 그런밤이였습니다) 

 

p.s  정보입력 실수한 제탓이 크지만.. 그래도 알고 make up 하려는데..미국의 일처리 느림을 제대로 경험하네요..ㅜㅜ   

  

2 댓글

오마일러브

2019-02-16 08:49:26

전 어머님티겟을 처음으로 제 마일로 비행기표 사서 기분좋게 모실려그랬는데..

(항상 부모님이 티겟을 사셔서..ㅋㅋ)

 

어머님 last name을 제 last name하고 같게 넣어버린거죠..ㅜㅜ

요서방을 이서방이라고 한꼴...어이가 없죠..

제가 왜그랬까요 ㅜㅜ  불효자는 웁니다..

어머님한테는 저의 이런 어머님 성(?)희롱을 말씀 못드리겠네요..등짝 스매씽이 있을수도 있어서 ㅋㅋㅋ 

얼렁 후련하게 해결되서 저두 효자 코스프레 좀 하고 싶네요 

Nanabelle

2019-05-03 15:12:41

해결 되셨나요??

저는 미국 성이랑 한국 여권 성이랑 달라서(결혼 때문에요)

라이프 마일 전화하고 유나이티드 전화하고 여행사 전화하고 아시아나 전화하고 ㅜㅜ

잘 해결되셨나요??

목록

Page 1 / 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89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87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65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328
  68

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 file
70kg를향해 2024-01-31 8711
  67

초간단 명란파스타 (2탄)

| 요리-레시피 9
70kg를향해 2024-04-16 1493
  66

쉽고 맛난 레시피 시리즈- 닭구이

| 요리-레시피 72
  • file
Monica 2020-11-22 8227
  65

여름철 간단한 레시피 두가지- 연어랑 참치 포케, 망고 사고 디저트

| 요리-레시피 42
  • file
Monica 2023-08-09 3531
  64

아사도를 위하여- Argentine Parrilla Grill

| 요리-레시피 68
  • file
physi 2023-07-23 3875
  63

[업데이트] 소 양 구이 + 곱창 구이 +양곰탕 + 육포

| 요리-레시피 37
  • file
오하이오 2023-05-19 3686
  62

중국 국수 량피 凉皮 맛있네요..쫄깃

| 요리-레시피 7
  • file
atidams 2023-05-28 1964
  61

휴롬 믹서기

| 요리-레시피 25
Magnolia 2015-06-02 7393
  60

간단 국물 요리 레시피 모음

| 요리-레시피 27
엣셋트라 2021-11-04 4128
  59

[업 200318] 닭똥집

| 요리-레시피 47
  • file
오하이오 2019-12-12 3249
  58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새우튀김편)

| 요리-레시피 15
  • file
엣셋트라 2021-09-01 1765
  57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짬뽕편)

| 요리-레시피 35
  • file
엣셋트라 2021-08-23 5056
  56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볶음밥편)

| 요리-레시피 15
엣셋트라 2021-08-26 2556
  55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준비편)

| 요리-레시피 9
  • file
엣셋트라 2021-08-20 2712
  54

콤부차 (kombucha) 집에서 만들기

| 요리-레시피 30
  • file
엘스 2021-05-28 4528
  53

근처 코스트코에 cap eye stake 새우살 이 없는데, 집에서 구워먹을 만한 가성비 괜찮은 소고기가 코스트코에 있을까요?

| 요리-레시피 43
unigog 2021-05-25 8643
  52

코스트코 - Calamari salad 괜찮은데요.

| 요리-레시피 23
  • file
빨간구름 2021-05-16 4067
  51

호두과자 만들어 봤습니다. :)

| 요리-레시피 36
  • file
nysky 2021-04-09 2939
  50

올해 발렌타인은 건강한 브라우니로 (노밀가루 검정콩 브라우니)

| 요리-레시피 2
퇴사합시다 2021-02-09 699
  49

Smashed Avocado 생각보다 어렵네요

| 요리-레시피 8
Fugue 2021-01-05 1186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