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1일에 annual fee 가 청구되어서...게시판에서 본대로 먼저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1년동안 아주 잘쓰고 돈도 많이 썻는데 나 웨이브 해주면 안돼??
바로 날라온 답장은 아주 단호하게....
우리도 아주 자신있게 내놓은 카드라 면회비 면제는 안되네...미안~
그래서 한번더 메세지를 보냈죠...그럼 어떻게 리텐션 보너스는 안될까? 나 겨울에 유럽도 여행가서 이카드 아주 유용할껀데...
그 다음 답장도...우린 연회비 냈다고 포인트 주는 그런 애들 아니야~ 정 돈내기 싫음 9500포인트로 퉁쳐도돼~
이때부터 약간 승질이 났습니다..
그래서 아이 더러워서 내가 그냥 내고 7% 연초에 받아 먹을련다..
그리고 그냥 포기 했었죠,...
근데 오늘 확인해보니...ㅋㅋㅋ
이게 뭡니까...ㅋㅋㅋㅋ
2년치 연회비를 한번에 해준건가요 ㅋㅋ
역시 체이스는 대인배입니다 :)
헐.... 이게 말이 됩니까? ㅎㅎ 축하드립니다~~
헐...이건 먼가요?
저 숫자가 예사롭지 않을걸 봐선 실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
대인배 체이스가 일관성이 좀 없네요. (누군 해주고 그것도 2년치나, 누군 안해주고...)..부럽습니다.
으잉? 이 듣도보도 못한 처사라니!!
체이스한테 이래저래 두 번이나 빼 주다니 진짜 고맙다고 땡큐 sm 한 번 날리시죠? ^^;;
ㅎㅎ 축하드립니다.
혹시 저게 불만 이시면 제가 전화해서 없애드리겠습니다...ㅎㅎㅎ
이건 축하 수준이 아니라 감축 드려야할 수준인데요...
아………
연회비 면제를 넘어 용돈도 받으셨군요
아이들 맛난것 사드세요
저는 어제 거절당했는데 포기하지 말고 다시 보내봐야겠습니다. 혹시 보내신 문장이라고 살짝 공개해주시면... ^^
저는 앞뒤 않보고 제꺼랑 높으신분꺼 둘다 닫아버렸는데...ㅠㅠ
가끔은 소인배 차세워!!!!!
어떤 CSR을 만나서 어떻게 얘기하는가가 중요한듯 싶네요... 끈기와 인내의 7전8기도 필요할것 같구요... ^^ 축하합니다.
이래서 체이스를 사랑하지않을래야 않을수 없죠...ㅋ
축하합니다. 이 말 한마디 쓰려고 지금 정말 바쁜 시간인데 로긴하고 들어왔어요.
10번찍어도 안넘아가는 넘은 그대로 던데 ㅜㅜ. 3번만에.
그러게요,
저도 푸짐한 보너스에 대인배로 추켜세웠던 체이스에 심통이 좀 나있는 중입니다.. ㅎㅎ
축카...아니 감축드립니다~~ㅎ ㅎㅎ이런 경우도 있네요....CSR복이 있나봅니다....ㅎㅎㅎ
축하 드립니다. 나중에 나도 기대.
짝짝짝짝 축하드려요~~~
댓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