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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로 뉴스 보다가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접하고 마모님들 의견을 들어볼겸 퍼 왔습니다.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90303/94368843/1

 

9 댓글

모밀국수

2019-03-04 12:04:57

아마 마일모아님께서 글 수정하실겁니다 기사는 링크로 대체;

이슬꿈

2019-03-04 12:26:04

저 분 아예 이걸로 사업하시는 분일텐데 글에는 자기 사업 내용이 하나도 없네요...?

 

아... 플라이트그래프 문을 닫았군요... 좋은 서비스였는데 너무 항덕스러웠는지ㅠㅠ

음악축제

2022-03-03 06:28:44

플라이트그래프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굴러들어왔네요.

예전에 영국-프랑스 다녀올때 도움을 참 많이 받았는데, 사업이 티몬에 인수된후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서 안타깝더라구요.

이제는 이런 식으로 최저가 항공권 만드는게 힘들겠죠?

유저공이

2022-03-03 06:41:04

예전에 한국 출발 중국 경유 UA 항공 44만원 이런거 탙때도 있었는데 이젠 그런 가격 안나오겠죠?

아플 비즈로 에어라인 UA 지정하면 MR 4만 마일에 왕복 발권하면 50프로 2만 MR 되돌려 받고 탑승 마일은 아시아나로 적립시 50프로 적용하면 8천마일 적립해서 결국은 만2천 마일로 왕복도 가능한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절대 못하겠죠? 

이거 두번 타고 아시아나 왕복 한번하면 아시아나 다이야 달고 혜택도 많았는데 이제 보내줘야해서 아쉽네요.

마일모아

2022-03-03 07:26:23

전 어쩌다보니 플라이트그래프 라는 사이트가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갔네요 ㄷ ㄷ ㄷ 

음악축제

2022-03-03 07:27:53

한국에서도 일부 항덕만 이용하던 사이트이고 해서요..^^;

마일모아

2022-03-03 08:06:30

그러게요. 한국은 마일 적립이 쉽지 않아서 저렴한 레비뉴 항공권 구매가 최선인데 그 맥락에서 나왔던 서비스라 봐야겠네요. 

음악축제

2022-03-03 07:29:41

https://brunch.co.kr/@gakugo/143

다 지나간 옛날 이야기지만, ANA RTW에 버금가는 여정 설계가 단돈 90만원에 가능했던..

사라사

2022-03-03 09:02:01

플라이트그래프가 항덕 웹사이트라니! (그렇다면 저도 항덕

어느 날 갑자기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세상에 없는 루트로 openjaw 티켓 점찍어둔게 정말 많았거든요..ㅠㅠ

하지만 플라이트그래프의 김도균 대표님이 메타온메타 meta on meta 라는 항공권 검색엔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끔 블로그 들어가서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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