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차트로 예약을 마쳤습니다. 기분이 무척 업했었는데요..
이상하게도 confirmation 메일이 안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약 정보 보고 메일로 보내놨는 데..
아놔...
분명 3/4 에 한 예약인데..
바뀐 차트에 있는 포인트로 예약 정보가 바꼈네요..
st.regis aspen // miami the beach.....T.T
3/3에 프린스크린 등 해놨어야 했는데..
이게 말이 되는 건지...
분노의 마음에 밤 잠을 설칠 것 같습니다.
헐 저도 리츠칼튼 교토 예약해둔 거 바뀌어 있네요. 끄악 ㅋㅋ
#고만좀해사기꾼들아
아~~~ 그래서 저도 확인메일이 안오는것이였군요 :(
아띠... 쫌!!!
이러고도 Freddie Awards에 자기내들 뽑아달라는 이멜 보내는거 보면서.. 얼마나 가소롭던지요.
대체 요즘 일처리 제대로 하는거 하나 없는거 같아요.
Point Advance로 아주 예전에 해놓았던 예약도 다 바뀌어 있네요.
12만 정도 있는 서민이지만, 적은 만큼 얼른 다 털고 옮겨야겠어요.
그냥 항공으로 전환하세욤.. 정말 메리엇 정 떨어지려고 합니다.
메리엇이 메리엇했네요
잠시 오류 아니었을까요...???
저도 2달전에 잡아뒀던 예약 포인트가 올라가서 당황해서 고객센터 전화하고 상담원 기다리는 중에 다시 홈페이지 확인하니 현재는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아래 그림처럼 에러 메시지만 뜨네요.
제발 잠시 변경하며 있었던 에러 메시지이길 바라고 있는데...
갑자기 포인트가 10만이 올라간 것을 보고 가슴이 철렁하네요 ㅠㅠ
ㄷㄷㄷ....혹시나 하고 어제 그냥 다 포인트 반영하긴 했는데 ㅠㅠ
부디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오메..
원래 카테고리 변경되면 그렇게 나와요.
하지만 예약 센터에 전화하시면 언제 몇 포인트 기준으로 예약을 했는지 다 보이므로 변경 전 포인트 기준으로 차감해줍니다.
그나저나 이건 해마다 메리엇 카테고리 조정 들어갈때마다 일어나는 같은 현상인데 다들 작년까지는 메리엇 이용 안하셨나요?
덧글들이 다들 모르시는 분위기라 좀 의아합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
감사합니다!!! :)
+1
다행이네요!
https://onemileatatime.com/marriott-points-advance-reservations/
음 이번엔 걱정 좀 해야 할것 같은데요?
댓중 하나: 매리엇에서 상황인지 후
일단 포인트 신규 차트만큼 빼가고
차액을 다시 어카운트로 넣어줌
아뇨 이건 지난 10년간 해마다 일어나던 일이고 이번에도 다른건 하나도 없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상담원 복불복인데요 (사실 이게 큰 문제이긴 하죠ㅜㅜ), 이런 상황을 제대로 처리할줄 모르는 상담원이 걸리면 일이 복잡해질수도 있으니 그냥 HUCA 하시는게 좋습니다.
위에 링크 주신 글의 덧글도 상담원이 일처리를 잘 못하는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저도인데 전화해도 잘 모르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직원이 모를경우에는 그냥 알았다하고 전화 끊고 다시 전화해서 아는 사람나올때까지 전화해야하는 것 같아요 ㅠㅠㅠ
저는 이렇게 나오네요.. 50K+50K+50K = 105K ???
전 ASPEEN ST.REGIS 3박에 120K 로 예약되길래 아싸 했는데... 지금 확인되는 예약은 온니 2박 밖에 안보이네요...
이게 뭔지..
포인트 차감률 바뀐다는 거 알자마자 point advance로 예약해둔 리츠칼튼 교토 다 85,000 points로 바뀌었는데 방법이 없는 건가요?
컴펌 이메일 60,000 저장대 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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