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대장 님께 질수가 없다. 우선 이렇게 티저 사진을 올리고 나중에 완성된 사진 올리겠습니다. ㅋㅋㅋㅋ
헉...젖꼭지까지 적나라하게...... 진정한 통삼겹이네요.
아 저게 젖꼭지 군여.... 주사 자국인줄..... 마약을 많이 한 돼지라 맛있는 줄.....
나비효과... 아시죠?
버닝썬 김상교.
네이쳐 리퍼블릭 정운호...
.........
이렇게 10년후, 아메리카 대륙도 미세먼지에 몸살을 앓는데....
제가 지금 저 유두삼겹살로 뭘만들지 맞춰 버리면 재미없겠죠?ㅎㅎ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살랑살랑~
참 요리하기 좋은날이에요~
우와... 기대됩니다.
마모 미식가 모니카님의 요리는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껍질이 완전 바삭 바삭 쫄깃 살은 촉촉 부드럽...최고!!
여러 소스에 찍어 얌얌.
하루전 껍질에 칼집 넣어주고 소금과 후추 많이 뿌려 냉장고에서 수분 빼주고 다음날 큰 roasting pan 에 물 3-4컵 정도 넣고(기름 받음, 고기를 촉촉하게) 월계수 몇장 페퍼콘 투척 고기를 roasting rack에 올려 350도에서 한 1시간 굽고 껍질 바삭해지게 450도 올려 20분정도 구운거 같아요. Convection oven fuction이 있으면 더 좋은거 같아요.
와...제가 딱 원하는 비쥬얼이네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도 제가 원하는 비주얼에 맛이네요. :)
소주가 빠졌어요 (소근소근)
아 물어서 삶는게 아니라서 안넣어요. ^^
그냥 물만 해도 되는데 월계수 몇입은 물에서 수증기로 냄새 좀 잡아줄까 싶어 넣어봤어요.
모니카 요리원수님 !
충~성~ !
최고입니다!!!
으앗 ㅋㅋ 칼집 내는 것만도 시간 오래걸리겠어요!
레서피 감사합니다 ㅠㅠ 아 배고파 ㅠㅠ
아....저 고기 별로 안좋아하는데...사진 보니 바삭바삭 맛있어 보이네요. 모니카님 재능이 넘 많으신 듯.
와 ㅋㅋ 저렇게 만들면 몇인분인가요? ㅋㅋ 그리고 재료는 어디서 구입하시는거에요? fiesta?
몇인분이라...글쎄요...그게 사람마다 달라서....저흰 어른 4명에 아이들 5명 해서 다 먹었어요..재료는 d'artagnan 에서 오더했어요.
https://www.dartagnan.com/porcelet-belly/product/ZPORPOR012-1.html?dwvar_ZPORPOR012-1_freshFrozenWeight=frozen-ZPORPOR012#q=Pork+belly&start=1
하우두유두? (해석: JKJ 어떻게 요리하나요?)
진짜 비쥬얼 짱이네요... 와우...
Yoodoo....?? ㅋㅋ
우..우와 쩐다....
칭잔으로 듣고 감사해요. 제가 좀 쩔어요. ㅋㅋ
저희 엄마가 제가 아기 났을 때 남편한테 코스코에서 포크벨리 사오랬더니 저거 사왔어요.ㅋㅋㅋ 삼겹살 사오랬더니...
Monica님 지금이라도 새우젓 들고 뛰가면 될까요?
아, 새우젓이랑 먹어도 맛나겠네요. 왜 그생각을 못했지?? 다먹고 없어유.
와우 환상적인 비주얼에 감탄합니다. 모니카님은 재능이 많으시네요. 이 요리를 함께 먹는 분들이 오늘의 진정한 승리자!
감사합니다. =) 먹는 재능뺴고 뭐 별로 내새울게 없다는요......ㅠㅠ
....... 저 떨어진 껍질 한조각 먹고싶네요;;;
코스트코에는 통삼겹만 있지, 껍질이 없던데... 이거 어디서 살 수 있나 찾아봐야겠네요ㅇ.ㅇ
수분을 안 빼면 안되나요??
내. 사실 껍질때문에 먹는거죠. 너무 맛나요. ㅎㅎ
코스코꺼는 껍질이 없군요. 그럼 패스. ㅎ
수분을 안빼면 아마도 껍질 바삭함이 덜 하겠죠. 전 닭도 소금 뿌려 몇일 냉장고에서 수분을 빼며 숙성시켜 구워먹거든요. 그럼 훨씬 더 바삭한 껍질이 나와요.
아 전 왜 이시간에 이걸 본거죠...?
돼지고기 안먹는 남친덕에 돼지 멀리한지 오래되서 이젠 막 땡기진 않는데 이런 사진 보면 땡기네요... 저 껍데기... ㅠㅠㅠㅠ으앙
혹시 닭 똥집 말고 닭으로 하는 맛나는 요리는 없을까요...
남친이 닭>>>>>>>>소라서 닭고기를 자주 해주고싶은데 닭은 만지기도 싫고 남친이 매운걸 못먹으니 한국식 요리는 찜닭밖에 없는거같아요ㅠㅠㅠ
아실수도 있지만 홀푸드나 좀 괜찮은 마켓가면 air chilled chicken 을 팔아요. 홀푸드에서는 자체 브랜드처럼 나오는것 같지만 Bell and Evans 브랜드 일거에요. 왠만한 슈퍼마켓가면 bell and Evans 파는거 같아요.
암튼 organic air chilled 통닭을 사요. 심플한 요리라 제료빨입니다. 페이퍼타월로 안과 밖을 닦아주세요. 소금을 안과 밖 generous 하게 좀 많을까 할정도로 뿌려주세요. 냉장고에서 2,3 일 숙성시켜주세요. 그런데 금방해도 맛나요. 450도에서 한시간 구워주세요. 어쩔땐 감자랑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식용유에 살짝 버물려서 닭 밑에 바로 넣고 같이 구워요. 그럴땐 한 400도로 구워주세요. 밑으로 닭기름이 떨어져서 정말 맛난 감자와 양파가 나와요. 안타케 옆에 나온 야채들을 한번씩 섞어주면서요. Side dish까지 한방에! 암튼 안은 정말 촉촉 밖은 고소 바삭한 치킨이 되요.
오 아니요 air chilled 라니 처음 들어봐요!!
홀푸드를 안가서 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제품도 너무 비싸게 팔길래 깜놀해서 정떨어졌지만 고기는 진짜 가격도 퀄리티도 괜찮더라구요.
오.... 화요일에 닭 사서 금요일에 해볼게요 (유일하게 집 퇴근하고 바로 오는 두 날 ㅠㅠ 나머지는 클래스 가느라..) . 역시 치킨은 오븐에 기름 쫙 빼서 구워야하는군요!!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사... 사... ㄹ... ㅎㄴㄷ.. 모니카느님♥
휴 아까 연어 사진 보고 아무 셍각 없이 내리다가 마모님이 징그럽다 하시고 밑에 실프님도 징그럽다 하셔서 다시 올라가 보고 갑자기덩달아 징그러워져서;;;;;
젖꼭지 주의 라길래 혹시 또 징그러운 사진 있을까봐 클릭 못하다가궁금함을 못 참고 클릭 햇네요 ㅋㅋ
젖꼭지도 잘 구워졌나요. 에프더 사진엔 안보이는듯 해요.
보이면 먹기 좀 그럴거 같아요 ㅠㅠ
ㅋㅋㅋ 젖꼭지가 구웠다고 어디 가남유. 구워진 첫번째 사진에 보이네요.
어흨 사무실에서 열었다가 사진색이 야시시해서 깜놀했어요.
와, Luau가실 필요 없겠어요... 겁많고 비위약한 저는 감히 엄두도 안나는... 갑자기 우리 식구들이 불쌍해지네요.
댓글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