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gin Atlantic (VS) 로 Delta 한국-미국 발권

와 대화창 좋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대화창이 감동입니다.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8월 14일즈음 인천-디트로이트 (경유 노상관) 알아보는 중인데 저도 가능성이 보일런지요? 된다면 땡큐 65k가 있는데 이를 당장 옮기려구요. 

8월 14일에 DL170 (ICN-MSP), DL859(MSP-DTW) 있어요. ICN-MSP만 하시면 60k, 국내선 이콘이 붙으면 72.5k 입니다. VS 에 먼저 좌석이 있는지 확인부터 해보세요. 플라잉블루에 보인다고 VS 에 가능한지는 저도 몰라요.

와 MSP는 신규노선이라고 8월 중순인데 발권이 되나 보네요. 진짜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막 채팅했는데 daivd 이 전화를 하라네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원웨이 발권이 안된다네요. 사람이 잘못 걸린듯 하네요. ㅡㅡ, 그리고 한가지 궁굼한 점은 typ가 아내 계정인데 제 이름으로 발권이 되는지요? 

타인 발권은 됩니다. 저도 얼마전에 icn to msp 원웨이 두장 끊었는데 이상하네요 @.@ 다른분이랑 발권해보세요 신입인가봐요 ㅎ

휴 다행이네요 타인 발권이 되는 군요. 감사합니다. 15분 후에 다시 채팅했는데 또 david 이네요 ㅡㅡ, 전화는 설마 다른 사람이겠죠? ㅋ

타인 발권의 경우 영화학자 님을 예약 사항에 3rd party 로 집어넣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David 나오면 그냥 끊고 다음 날 다시 해보세요^^ 저는 Martin/Martin 이였어요.

그럼 icn-atl은 vs로 다른 세그멘트는 델타로 예약하신건가요?

전 구간 DL 로 했어요. VS 는 한-미 구간 운행을 안해요. 

아 제가 질문을 잘못했네요. 말씀하시길 채팅으로 icn-atl-시골로 두 세그먼트 발권을 요청하셨다고 하셨는데, 델타 마일도 쓰셨길래요- icn atl은 vs마일로 dl을 예약하신거고, atl-시골은 dl로 dl을 예약하신건지 궁금해서요-

제가 글을 조금 모호하게 썼나봐요. 전 구간 DL segment 입니다. ICN-ATL (60k/델타운항/비즈/VS 마일 사용), ATL-촌구석 (12.5k/델타운항/이콘/VS 마일 사용) 입니다. 그래서 VS 마일 72.5k 가 들어갔어요.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CN to ATL 은 VS 로 발권 불가하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럼 그냥 델타로 성수기라 이콘도 무려 90000마일 들던데요..

자리가 있으면 발권 가능할텐데요? 불가하다고 보시는 이유가 있으세요?

ATL to ICN 은 많았는데

편도로는 ICN to ATL 이 Air France에서 안보이더군요 ..랜덤하게 6월부터 11월까지 찍어보았습니다

대문 글에서 편도로 6만씩 Delta One 발권을 말씀하셨는데 처음부터 왕복으로 12만마일 발권도 가능한지요?

별개 질문 하나만 드려도 괜찮을까요?

대한항공에서 제가 본 자리는 KE5036 항공기인데 델타항공기로 운항된다고 나옵니다.

KE인데 델타원이 가능한지요?

1. 제가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왕복 발권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왕복 발권으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랄게 없어서요. (취소할 경우 취소 수수료를 한 번만 낸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원래부터 50불오 저렴합니다.)

2. KE 5036은 코드쉐어로 델타 운항편입니다. 실제 운항도 델타에서 하기 때문에 당연히 델타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3. 추가로 ICN-ATL도 좌석 상황 여유가 많지 않아서 그렇지 자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랜덤으로 Air France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니 자리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전 도저히 못찾겠었던데 역시 금손이시군요 ㅎㅎㅎ

마모님이 답글 이미 달아주셨지만 덧붙입니다. ICN-ATL 델타원 표 끊은 적 있어요. 검색해보셔서 아시겠지만 SEA, MSP, DTW 에 비해서 ATL 구간 자리가 많이 보이진 않아요.

정말 거의 없더라구요 

포기하고 7월 12일 NRT to ATL 이코노미로 그냥 끊었습니다 ㅠㅠ

성수기에 얼마안남기고 예약하는거라 어려웠지만 VS로

6/25 ATL to ICN 은 델타원 60000으로 성공했고, 7/12 는  NRT to ATL 로 40000 이콘으로 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버진은 마일이 하나도 없어도 Hold 해준다 하더군요 ㅎ (넘길 수 있는 카드사가 많아서인지 @.@ )

네. 예약을 해야만 차감 마일이 나오니까 외려 좋더라구요. UR, MR, Thank you는 거의 실시간으로 넘어가는 것 같고 SPG 만 실시간이면 최고인 것 같아요.

엄청남+대화창 감동이예요... 

ICN-JFK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부디 제가 내년쯤 한국갈때까지 VS 마일리지 개악이 없길 ㅠㅠㅠㅠ

마일리지 개악이 항상 문제일 것 같아요. 지금 이대로가 딱인데 말이에요.

감사합니다~내년에 한국갈때 포인트를 어떻게 써야할까 막막했는데 희망이 보이네요~

PHX-ICN 으로 가야하는데..

KLM에 검색했더니 2번경유 30시간 이상씩만 나오더라고요~

제가 제대로 잘 검색한거 맞겠죠?;;

중요한건 국제선 구간을 6만에 끊을 수 있느냐 아니냐가 관건인 것 같아요. (ICN-SEA, ICN-MSP, ICN-DTW, ICN-ATL) 국내선은 12500 으로 델타타니까 나쁘진 않지만 그거 없이 돈내고 끊어도 그렇게 부담가는 수준은 아니니까요. 분리발권의 위험은 안고 가야 하지만요.

좋네요!

옵션이 더 생기는건 언제든 좋은 일이지요.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포인트 트랜스퍼 보너스 오퍼가 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 보너스 오퍼 뜨면 좀 옮겨놔야 겠네요. 

30% 나오면 좋겠어요. 남은 것이라도 좀 옮겨놓으려구요. 

나왔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필요해서 미리 옮겨다 썼어요. 자리 잘 구했으니 30% 보너스 받은 셈 치려구요 ㅎㅎㅎ

스크랩했습니다 올해 도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제 마일 발권에 눈을 돌린터라 대부분 외래어로 느껴지지만 스크랩해두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후기 고맙습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답글이나 쪽지 주세요 :) 

대박정보 감사합니다. 알파 브라보 찰리 너무 귀찮아요 ㅠㅠ 내 발음이 이상해!? 따질수도 없고...

상담원이나 저나 답답한건 마찬가지겠지만 잘못 하면 손해보는건 저니까요 ㅠ.ㅠ

떠나야하는 날짜가 6월이라 그런가 전 꽝이네요ㅠㅠ available 한 날짜가 없대요 이미 다 나갔나봐요 다음 기회에!!!!

우연찮게 비슷한 시기에 저도 VS 마일로 ATL - ICN 예약 했습니다. 제 팁도 간단히 공유해드립니다. 저는 KLM 을 통해 좌석은 검색하지 않았구요, 델타 홈페이지 통해서 좌석을 추측해 보고, VS 에 채팅 서비스 통해 좌석을 확인해 봤습니다. 일단은 델타 홈피에서 ATL-ICN 이 아니라, ATL -MNL (마닐라)를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델타 마일로 델타원 자리가 9만 마일이 소요되면서, 아틀란타-인천-마닐라 여정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같은 스케쥴로 아틀란타-인천만 검색하면, 오히려 마일 차감이 더 높게 나타나서 이 구간으론 확인이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감으로 그 여정에 아틀란타-인천은 분명 좌석이 남는게 있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VS 홈피에서 상담원과 채팅을 통해 제가 찾아본 날 ATL-ICN Upper Class 좌석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차감은 6만 마일 택스는 5.6불 이었습니다. 그래서 서둘러서 남아있던 땡큐포인트와 MR포인트를 즉시 넘겼습니다. 둘다 실시간으로 넘어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약은 채팅이 수월하지 않아, 전화로 했고, 알바, 베타 등등의 코드를 불러가며 잘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상담원은 친절히 잘 상담해주며, 예약을 도와주셨습니다. 버팔로윙님과 다르게 접근하여 좌석을 예매한 후기라서 이렇게 참고차 남깁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ATL-ICN 구간 찾고있는데 혹시 검색하신 날짜 여쭤봐도 될까요?

일단 제가 찾은건 6/25, 7/2에 한자리씩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버진아틀란틱에 전화나 채팅으로 확인해 보세요~ 

혹시 홈피에서 채팅창이 어디에 있어요?ㅠㅠ 왜 안보일까요 전 ㅠㅠ

채팅 창은 아무 도시나 넣고 예약을 해보세요. 그럼 오른쪽 아래에 나와요.

델타 공홈에서 마일로 가능한 자리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면 굳이 KLM 이나 다른 곳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지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음 델타 공홈에서 제가 알아보는 날짜에 마일리지로 가능한 좌석이 있었는데 좌석 풀린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중요한 것은 최소 마일 자리가 델타에 있어야 다른 항공사에서도 보일거에요. 그런데 그 최소 마일을 델타 공홈에서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ATL-ICN 이 180k 에 보이면 다른 항공사에서 검색이 될 가능성이 있구요. 랑이아빠 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ATL-ICN-MNL 9만에 보이면 ATL-ICN 자리가 보일거에요. 

그리고 저렇게 보여도 타 항공사에서 안보이면 답이 없어요. 최저 마일로 자리가 있다고 다른 항공사에 꼭 자리가 난다는 얘기는 아니니까요.

문자로 물어도는건 정확하지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분명히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에서 보이는 표를 못찾고 해매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하니까 검색으로 안나오는 표까지 바로 있다고 하네요. 사랑하요. VS

채팅해도 직원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잘 아는 직원 걸리기를 바라거나 아니면 일찌감치 HUCA 를 시전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