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지 이제 1년 딱 지났고,
마일모아를 안지는 약 6개월, 마일모아의 게시판을 안지는 이제 한 달 좀 넘어 가는 나름 "브랜드 뉴" 가이입니다 :)
작년 12월에 오자마자 secured card 먼저 만들고,
올 3월에 CapitalOne에서 저같이 새로 와서 Credit 낮은 사람한테 주는 카드를 $500 리밋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4월에 Target 카드를 $200불 리밋에 받았구요(이게 어느덧 500, 750불로 한도가 늘어 났습니다)
Target은 조건부 리젝(?)이어서 이런저런 증명서류 다시 보내서 겨우 승인 받았습니다.
어느덧 마일모아도 알게 되고,
8월에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Amex SPG에 도전해서 성공했습니다.($1000불 리밋)
10월에 Chase United 50K 줄 때 도전해서 일단 리젝되었지만, SM 보내니 $2000불 리밋으로 승인 됐네요.
여기까지가 일단 짧은 제 히스토리고 드뎌 오늘 아래 3개의 카드와
4월에 차 살 때 Credit 쌓으려고 7.3%의 비싼 금리로 $10K 대출 받은 걸 Penfed.org 1.49% 짜리로 Refinance 신청을 했습니다
한 방치기라고 하긴 모하지만, 그냥 오늘 한 방에 4군데 신청을 해서 저 나름대로 한방치기로 불렀습니다.
Citi AA 50K 마일 - 신청 잘 받았다고 나오네요(잘 받지만 말고 바로 승인해 주란 말야 ... ㅠㅠ)
Amex Hilton(40K 포인트 - 연회비 없는 걸로) - 인어는 아니었지만, 얼마 후 status 체크해 보니 Approved로 되어 있네요. 현재 유일한 1승.
Chase Freedom - Pending(지난 번처럼 또 SM으로 일단 보내 놓았습니다)
penfed.org - 승인이 된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모든 step 끝까지 갔는데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려고 해도 member 번호와 PIN 번호를 모릅니다.
오늘 가입했는데, mail로 member 번호와 pin 번호를 알려 준다니 좀 기다려 봐야되는 듯 합니다.
일단, 전화할 실력은 안되서 그냥 웹으로만 어떻게 연장전 준비를 하고 있는데, 향후 결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만글 돌파 축하드립니다 ~~
모 계시판 보시면 나오겠지만..일단 전화통화를 하시게 된다면.. 최대한 풀내줘님은 위험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는걸 보여주셔야 합니다.
크레딧카드를 여러개 신청하는것도 돈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이런 저런 베너핏 혹은 사인업 보너스 (대놓고 이야기해도 됩니다) 때문이라고 꼭 말씀을 하시구요. Credit analyst입장에서 중요한건 이 사람이 먹튀(보너스만 먹고 튀는)를 보는게 아니라.. 괜히 Credit line줘서 카드 쓰게 해줬더니 아예 돈 안갚고 튀면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는거니깐요.
아뭏든 건승을 바랍니다~~~
네, 팁 고맙습니다.
가급적 전화 통화를 안하고 해결되면 좋을텐데, 온라인으로 해결이 안되면 큰 맘 먹고 전화 시도해 봐야 겠네요.
성공 후기 업데이트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모의 기를 받아~~
이숑끼들 spg미니멈 $1000 밖에 안되는걸 거절했다니
생각하니 또 열받네 ㅋㅋ
씨티는 한방치기 안 하시고 한 장만 하신건가요? 전화하시면 인적 사항 확인하고 주더라는 후기가 많았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전화 한 번 해 보세요 ^^
유나이티드 2천불 리밋으로 받으셨다는 게 눈길을 끄네요. 유나이티드가 미니멈 5천짜리인 줄 알았는데 2천도 주는군요.
저도 건승을 빕니다!! ^^
네, 이제 미국 1년차라 아직 서서히 예열한다 치고 조금씩만 달려 볼려구요.
원래는 자동차 할부 Refinance만 시도해 보려고 했는데, 그냥 하는 김에 갑자기 카드도 몇개 질러 보았습니다.
내년 봄까지는 겨울잠 자려고 하는데, 신청한게 모두 잘 됐으면 좋겠네요. 답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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