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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19-04-24 한국경유여정 규정 변경 안내 │아시아나항공.png

4/24 아시아나도 이런 공지가 올라왔네요! msn010.gif

https://flyasiana.com/C/KR/KO/customer/notice/detail?id=CM201904230001137692&dispCt=all&page=1&searchOption=0&searchText=

 

--------------------

 

Screenshot_2019-03-29 해외 출 도착 여정의 스카이패스 보너스 규정 변경 - 대한항공.png

 

https://www.koreanair.com/mobile/korea/ko/notice/2019_03_292.html

 

조금 전 발표된 공지에요. 소식 듣고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KAL 마일리지 모으시던 분들께는 정말 날벼락이네요 (저 포함ㅠㅠ)

 

마일리지말고 돈을 벌으라는 계시인건지..msn010.gif

 

++이원 구간/편도 신공에 대한 내용은 마모님의 글로 링크 대신합니다 :)

https://www.milemoa.com/2016/02/01/korean-air-site-improvement/

https://www.milemoa.com/2015/10/26/routing-through-third-region/

 

18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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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2019-03-29 05:58:35

어찌 이런일이... 아직 한번도 못해봤는데.. ㅠ.ㅠ

사라사

2019-03-29 05:59:38

저두요. 내년 추석 여행에 쓰려고 차곡차곡 모으고 있었는데 공지 한 방에 와장창입니다 ㅠㅠ

케어

2019-03-29 06:09:15

이글제목 빨간색 될듯 합니다. 내년 7월전에 털어버릴 생각을 좀 해야겠네요. 예정에 없던 한국방문 하게 생겼네요 

edta450

2019-03-29 05:59:03

헐?;

사라사

2019-03-29 06:00:05

올 해 최악의 개악 소식이라 생각합니다 ㅠㅠ..우찌 이런 일이

여름여행

2019-03-29 06:35:34

UR이 대한항공 포인트로 안될때보다 더 충격이예요 ㅠㅠ 

대한항공마일은  이제 바이바이. 

베가스마일

2019-03-29 06:00:09

그럼 이원구간 불가능해지는건가요???? 

갑자기 머리가 띵하네요...

사라사

2019-03-29 06:01:04

거의 불가능해진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워드 발권 편도 신공의 생명인 한국 스탑오버 체류 기간이 24시간으로 줄어 버렸으니 ㅠㅠ.. 어흑흑 망했어요

edta450

2019-03-29 06:02:51

어떻게 보면 예견된 일이긴 합니다만(한국 거주자들도 이원구간에 스탑오버 많이 넣는 식으로 발권하는게 흔한 일이니..),

제휴항공사 정책은 어떻게 될지가...

사라사

2019-03-29 06:07:59

그러게요ㅠㅠ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이원구간 활용이 아니면 참 쓰기가 애매한데,

스카이팀 발권에 쓰기에는 더 계륵같은데 말이지요 OTL 스카이팀 편도 어워드 발권도 안되지 않나요? 

탑승일 기준으로 당장 내년 7월부터 시행된다니 쓸 수 있을 때 빨리 털어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에휴..ㅠㅠ

edta450

2019-03-29 06:32:03

아 제 얘기는 제휴항공사 마일로 대한항공을 타는 경우 얘기입니다. 예전 차트 그냥 둔데들 많거든요. 스카이팀은 뭐(...)

grayzone

2019-03-29 06:38:40

저도 당장 생각난 게 알래스카가 어찌 될 지..

사라사

2019-03-29 06:39:08

아 그런 말씀이셨군요 :]

이번 개악으로 인해 다른 제휴 항공사 통해 한국 경유하는게 훨씬 유리해질 수도 있겠어요.

어딘가에는 분명히 룹홀이 있겠죠? T_T

재마이

2019-03-29 06:05:34

아니 이건 스카이패스 룰이 변한건가요? 아님 대한항공 혼자 변한건가요?

사라사

2019-03-29 06:16:20

제가 이해하기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발권하는 어워드 티켓 중 '한국 경유' 규정이 개악되는 걸로 생각됩니다. ㅠ.ㅠ

 

재마이

2019-03-29 06:24:46

아 한국 경유만 스톱오버 제외라... 이거 참 웃기는 일이군요.

사라사

2019-03-29 06:27:22

그러게 말이에요. 명색이 한국 항공사인데..

이슬꿈

2019-03-29 10:22:03

원래 댄공은 스팀 발권 아니면 인천 스탑오버만 허용했어요.

Skyteam

2019-03-29 20:47:15

애초에 KE 마일으로 발권하는 어워드중 경유가 허용된게 한국뿐입니다.

북미/남미(현재 단항한 LAX-GRU가 해당), 유럽/유럽(과거에 VIE-ZRH 이런 구간 있었죠.), 서남아/서남아(CMB-MLE) 구간 제외하고요.(이 구간들은 직항 only)

 

즉, 한국 경유로 한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아예 어워드 자체에 스탑오버가 허용되지 않는걸로 된거라 보는게 맞습니다.

티메

2019-03-29 06:12:01

사라사

2019-03-29 06:18:03

눈물나네유..ㅠㅠ

늘푸르게

2019-03-29 06:13:33

하... ㅠㅠ

사라사

2019-03-29 06:18:46

글로리한 주말 앞두고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ㅠㅠ

edta450

2019-03-29 06:13:41

근데 뭐 이젠 UR전환도 안되니 일종의 명예로운 죽음이랄까(...)

케어

2019-03-29 06:23:33

다 해주고 더 빼줄게 없이 죽어서 명예로운건가요? 아니면 공지기간을 많이줘서 인가? 저에겐 비굴한 죽음인걸로... 궁시렁 궁시렁...

사라사

2019-03-29 06:28:43

호상(好喪)이라 부르기엔 너무 비통한 소식입니다ㅠㅠ 이제 가면 언제 오나ㅠ...

Wave

2019-03-29 07:26:10

이건 확인사살입니다... T_T

베가스마일

2019-03-29 06:19:01

점점 멀어지네요...

본의아니게 대한항공과는...

사라사

2019-03-29 06:41:21

저도 마찬가지여요 ㅠㅠ 너무합니다 너무해요

grayzone

2019-03-29 06:21:48

야 이건... ㅋㅋㅋ 그야말로 멸망이네요.

grayzone

2019-03-29 06:25:01

흠. 이런 식이면 곧 아시아나 룰도 이렇게 바뀌겠죠?

사라사

2019-03-29 06:43:46

묵혀 두었던 마일리지들 불 태울 방법을 주말 동안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 같습니다. 아이고..ㅠ

아트

2019-03-29 06:27:09

와 이건 정말 재 인생 역대 최고 개악으로 느껴지네요 ㅡ.ㅡ

 

몇년 전부터 이원구간 다들 너무 많이 쓰기 시작해서 언젠간 오겠지 하고 예감은 했지만 드디어 실행을 하는군요 ㅠㅠ

 

그나마 1년이상의 유예기간이 있네요

 

아~~~ 아끼다 x된다더니 ~~~ 아끼고 아껴뒀던 백만도 훌쩍넘는 대한항공 마일  그전에 최대한 이원구간으로 써먹어야겠네요

 

우선은 여름에 한국나갔다가 들어오는편 성수기 구간을 이원구간으로 첫구간 일본서 한국등 비성수기 구간으로 시작해서 성수기 피해나가는 방법 이제 종쳤네요  

 

아시아나도 동참 언제 할지 시간 문제만 남았네요

사라사

2019-03-29 06:48:16

내년 7월 전까지 치열한 눈치게임하며 티켓 끊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동포 분들 트래픽 몰리는 올해 추석, 내년 설날은 정말 박 터질 거라 예상되네요 ㅠ 

복숭아

2019-03-29 08:38:13

아트님 그럼 백만마일러 아니세요? 

저희엄마도 소싯적에 출장 많이 다녀서 등급 엄청 높고 최근엔 그렇게 출장 많이 안다녔는데도 성수기에도 평수기로 공제 받던데요..;;; 

 

아트

2019-03-29 11:26:26

마일은 그렇게 모으는거 아닌거 아시면서~~ ㅋ

그분들은 힘들다 하지만  그래도 출장으로 마일 포인트 내주머니돈 아닌걸로 챙기시는분은 항상 부러운걸로~

복숭아

2019-03-29 12:01:02

아 제 포인트는 그래도 백만마일러시면 성수기에 평수기 공제받으시면 좀 낫지 않냐는거였는데.. ;.;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요 ;.;

 

저도 엄마 부러워요.. 엄마는 매우 힘들어했지만;;; 안가본데도 없고 마일도 엄청 많아요..ㅋㅋㅋㅋ

이슬꿈

2019-03-29 12:25:10

50만 마일을 직접 타야만 그렇게 되죠. 그래서 BIS... butt in seat mile이라고 불러요. 카드로 모은 100만마일은 티어랑 상관 없으니까요.

복숭아

2019-03-29 12:34:12

아 그렇네요!!!!! 제가 이렇게 초짜입니다...;.; 정확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메

2019-03-29 06:36:53

이제 뭐모으죠

 

이거 뭐 이사 짤리자마자 엿먹으라는듯이 

케어

2019-03-29 06:39:55

티메님 새벽부터 열올르신듯...

티메

2019-03-29 07:39:08

지금 한국이라 잠깐 저녘먹으면서뷴건데..

케어

2019-03-29 09:57:17

아 전또 자다가 개악소리에 벌떡일어나신줄알고...ㅋㅋㅋ

조자룡

2019-03-29 06:42:19

그렇담 삼구네는 무슨 빅엿을 준비했을까요? 아니 그냥 망하려나?

사라사

2019-03-29 06:49:28

오즈의 마법사는 내부 불 끄느라 정신없기를 희망합니다 ㅠㅠ

쌍둥빠

2019-03-29 06:37:06

내년 8월에 한국 가려고 했는데 ㅠㅠ

마지막 희망인 알래스카 마일도 빨리 털어야겠어요 ㅎ

사라사

2019-03-29 06:51:44

이 기회에 앞으로 더 날짜를 당기시는 것도..!

쌍둥빠

2019-03-29 06:52:18

애들 방학 때문에... ㅠ

사라사

2019-03-29 07:37:22

아이고 ㅠㅠ 대한항공이 내년 말까지만이라도 푸쉬백해주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것 같은데요..ㅠㅠ

여행지기

2019-03-29 07:29:52

그럼 2020년 5월 이원구간 신공은 아직 가능한건가요? 한번의 기회는 있는건가요? T.T

사라사

2019-03-29 07:35:57

아직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니라면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

football

2019-03-29 07:37:16

퇴근해서 이 소식을 접했는데, 결국 올게 왔나 보네요. 해외출발 일부지역 유류세 절감 및 스톱오버도 날아가네요.

사라사

2019-03-29 07:38:14

2019년은 정말 개악대잔치 불꽃놀이의 해인 것 같아요..

레볼

2019-03-29 07:41:06

하............정말..... 올해나 내년에 써야겠네요... 뭔가요 대체....아나...

사라사

2019-03-29 08:05:34

제 게시물이 통곡의 벽이 되는 느낌입니다 ㅠ.ㅠ..

Monica

2019-03-29 07:41:45

대한항공 비지니스는 커녕 대한한공도 안타봤는데 맨날 나쁜뉴스만 보이는거보니 전 영원히 못탈거 같네요.  ㅠㅠ

사라사

2019-03-29 08:06:27

저희에게는 아직 1년의 유예기간이 있습니다.. 저는 막차라도 타보기 위해서 달리려구요 ㅠㅠ

으리으리

2019-03-29 07:44:11

으아...

사라사

2019-03-29 08:07:20

당장 다음 달부터 유류할증료도 오르기만 할 것 같은 추세라, 빨리 움직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스턴처너

2019-03-29 07:45:14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라사

2019-03-29 08:08:13

보스턴처너님 위너시네요>0<)b 

히든고수

2019-03-29 07:50:53

모닝캄 프리미어 가즈아 

사라사

2019-03-29 08:08:50

Screenshot_2019-03-29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 기부자 예우.png

 

인하대에 5천만원 기부 가즈아?!!!

grayzone

2019-03-29 08:20:23

ㅋㅋ 하필 5천만원이네요.

한미왕복티켓 백만원/만마일적립 가정하면 50만 마일 = 5천만 원. 

뭐 1마일에 100원이란 얘기. 안사요 안사

마일모아

2019-03-29 10:03:13

헐 ㅋㅋ 500이면 해보겠는데 5천은 너무 빡셔요.

dahl

2019-03-29 07:51:14

이런 땅콩같은  짓을...ㅠㅠ

사라사

2019-03-29 08:09:42

개악 중 개악입니다 ㅠㅠ

Coffee

2019-03-29 07:52:49

유학생들 뽑아먹으려는 성수기 규정도 같이 없애던지...ㅜㅜ

사라사

2019-03-29 08:10:18

동의합니다! 이렇게 나올 거면 성수기 추가 공제라도 없애달라며 ㅠㅠㅠ

duruduru

2019-03-29 07:54:48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가는군요......

사라사

2019-03-29 08:10:49

너무너무 속상한 소식이에요..ㅠ

24시간

2019-03-29 07:58:25

아... 그나마 내년 7월부터라니 댄공 말리지 남은 분들 빨리 털어 버리셔야겠네요.

사라사

2019-03-29 08:11:47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후다닥 털어야 후회없을 것 같아요 T0T

cyberten

2019-03-29 08:06:01

이번주에 대한항공 예약시스템 변경이 있었습니다.

레비뉴 발권 married segment관련으로도 변화가 있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어워드 발권의 경우 B777-300ER퍼스트 기준으로 전체 8좌석 중 4좌석정도 풀어주던 좌석이 이제 전부 2좌석으로 일괄 조정된듯합니다.

 

일시적으로 조절중이면 다행이지만 계속 이렇게 유지할수도 있는부분이라 가급적이면 잔여 마일은 근시일내에 빨리 터는게 나을 듯 합니다.

 

특히 스카이팀 어워드 예약도 잘 안되서 자사 항공편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스카이패스이다보니..

사라사

2019-03-29 08:13:40

대한항공 이 잔인한 사람들..OTL

저는 이코, 부모님은 퍼스트로 모시면 행복한 효도 여행이 되겠네요 ㅠㅠ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19-03-29 08:06:24

2월에 인천 스탑오버하고 몰디브 가려고 했는데 이것도 성수긴가요? ㅜㅜ

사라사

2019-03-29 08:15:13

성수기 기간 조회해보세요! 보통 설,추석,크리스마스 앞/뒤, 한국 공휴일 몰리는 때를 성수기로 지정해두는듯해요~

복숭아

2019-03-29 08:11:14

원체 발권 까막눈인데다 어차피 댄공 마일도 없어서 많은 분들만큼 통탄하고 있진 않은거같은데요 ;.;

미국-홍콩-한국(한국에서 열심히 놀다가)-홍콩-미국 이런식으로 마일로 발권하던게 불가능해졌다는거죠?

24시간 내 환승 (진짜 잠깐 들렀다만 가라) 혹은 직항표만 마일로 살수있다는거죠..?

사라사

2019-03-29 08:19:14

https://www.milemoa.com/2016/02/01/korean-air-site-improvement/

https://www.milemoa.com/2015/10/26/routing-through-third-region/

마모님의 글을 읽어보시면 한 번에 통달하실 수 있습니다 '-')b

내년 7월 이후에는 지금처럼 이원구간 어워드 발권 혜택을 누리시려면 정말정말 24시간만 한국에서 레이오버하는 방법 뿐인 거 같아요.

직항표도 물론 어워드티켓으로 마일써서 구입 가능하지만, 성수기 기간 2배 마일 차감의 불이익을 피하실 순 없을 거에요 ㅠㅠ

복숭아

2019-03-29 08:36:48

사실 가입전 죽순이 시절에 이 글들도 다 읽어봤는데 여전히 까막눈..;.; 발권은 자리잡고 마음잡고 공부해야 통달하죠.ㅋㅋ

 

그래도 나름 마모력(?)이 쌓인건지 지금 읽으니 훨씬 더 잘 이해돼요! 링크 감사합니다.

왜 다들 통탄하시는지도 알겠고.. 성수기에 마일로 타본적이 없어서 성수기 기간 2배도 신경안썼네요.ㅋㅋㅋ

끙..ㅠㅠㅠㅠ 2019년의 1/4가 겨우 지나가는데 개악대잔치네요 정말...

Lalala

2019-03-29 08:28:10

내년 8월에 갈 예정으로 이제 겨우 마일 다 모았는데 이런 개악이...이번에 털면 이제 대한항공은 바이바에..

한국 가는 김에 일본이나 대만 갈까 고민했었는데 고민한 시간이 아깝네요. 간김에 레비뉴로 제주도나 겄다와야겠어요.

 

air

2019-03-29 08:33:51

좀 아쉽긴 하지만 미국 거주하시는 분들은 어짜피 편도 신공 쓰는게 어렵지 않으셨나요?

한국에 살지 않는 이상 휴가 날짜가 한정되어 있어서 이거 쓰는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임펙트가 그닥 크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edta450

2019-03-29 09:09:21

이게 미국발의 경우 한 지역 더 여행을 간다는 의미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추가마일차감 없이 성수기를 회피하게 해주고, 어워드 티켓 많은 구간에서 리턴을 잡을 수 있는게 더 큽니다. 예컨대 많이들 하시는 미국-인천-나리타 하고 나면 나리타-미국은 선택지가 훨씬 다양하니까 요긴하죠..

쌍둥빠

2019-03-29 09:31:44

댄공 입장에서 미국 거주자들은 피래미겠죠.

주위에서도 보면 대부분 그냥 직항으로 발권 하더라고요. 레비뉴도 홍콩 들리는게 더 싸다고 해도 그냥 직항.

Aeris

2019-03-29 08:39:14

저같은 초보는 아직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그냥 떠나보내네요 ㅠㅠ 

비수기에만 여행하라는 소린가 ㅠㅠ 에휴 비수기도 바뀌기 전에 함 써먹는 방법을 연구해봐야겠네요 

Azalea21

2019-03-29 08:46:34

벌써 3년 째 잘 써먹고 있었는데.. 헉 ㅠㅜㅠㅜㅠㅜㅠ 넘 아쉽습니다. 이젠 진짜 비수기에만 쓸 수 있겠네요..

스트로베리콩

2019-03-29 08:47:01

역시 진작 털어내는게 좋은것 같아요.  덕분에 고민하던 가족여행발권 추가완료했어요.

프레스티지 IAD -> TPE(1주일여행) -> ICN (1주일) -> IAD 

(1인당 125K $199.22  - 앱으로 결제, *** 웹으로 결제하면 1인당 150K $199.22- 이유는 모름...^^;) 

티메

2019-03-29 09:08:59

저도 한번 iad 넣어볼때 그런적 있었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스트로베리콩

2019-03-29 09:13:35

오 그렇구요! 결제할때 앱으로도 한번 확인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일단 2명 결제해서 50k 아꼈으니, 이걸로 내년에 하와이가고 털어벌어야겠어요. ㅋㅋ

우찌모을겨

2019-03-29 10:23:33

와플굽기..
요며칠 앱에 로긴하면 앱이 그냥 꺼져버리는데 저만 그런가요?

잘 돼시나요? 앱이..

ColdHead

2019-03-29 09:07:46

쩝... 저야 뭐 이젠 얘들 말리지는 부모님 방문때만 쓰는거라 그닥...

흥이닷!

모두들 내년 7월전에 잘 쓰시길 바래요...

티메

2019-03-29 09:09:59

얼마전에 스카이패스 카드 오퍼 날릴때 알았어야했는데

24시간

2019-03-29 10:00:37

미끼를 확 물어분 것이여

스트로베리콩

2019-03-29 09:15:24

아 그런데 한가지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이렇게 되면, 세계여행일주 옵션도 곧 없어지겠는데요?

이슬꿈

2019-03-29 09:51:09

세계일주 이콘 140K/ 비즈 220K는 쓰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그냥 냅둘 것 같아요. 댄공 세계일주 일정 잘만 짜면 대박 꿀이긴 한데요. 3만 8천마일 비행-_-이 가능하던...

스트로베리콩

2019-03-29 10:01:43

아 그렇군요!  혹시 이슬꿈님 댄공 세계일주 해보셨나요??!!

이슬꿈

2019-03-29 10:23:55

아니요. 그거 하려면 반년은 여행 다녀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로베리콩

2019-03-29 10:4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ㅎㅎㅎ ㅠㅠㅠ 저는 진작에 맘 접었어요... ㅋㅋ

우왕좌왕

2019-03-29 09:44:44

너무 오랫동안 빼먹은거라 아쉽기는하지만 사실 말도 안되게 좋은트릭이었죠.

2020년 6월말에 한번 다녀와야겠 ㅋㅋㅋ

 

이슬꿈

2019-03-29 09:49:54

단순히 성수기 피하기 신공만 없어진게 아니고 원웨이 스탑오버 자체를 없애버린 것 같은데요? 이거 압박이 크네요. 댄공이 먼저 질렀으니 아시아나도 당연히 지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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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2021-02-14 8521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5157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59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13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71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20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5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5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697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23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75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72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55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18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600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24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691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64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796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26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608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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