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92년 3월,
지금으로 부터 27년 전이네요 ㅎㅎㅎ
1992년 3월 <특종 TV연예>에 소개된 신인 보이 그룹이 있었죠
저 장면을 생방송으로 지켜 본 분들이 계시나요 ?
그때를 추억하며 준비 해봤습니다.
응답하라 1992~1996 !! ㅎㅎ
그룹명: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서태지, 양현석, 이주노
활동: 1992년 3월 14일 - 1996년 1월 31일
서태지와 아이들 1집 (1992)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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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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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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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Ta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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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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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아요(Club Mix) https://www.youtube.com/watch?v=1rAubUeUh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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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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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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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8Bg4h6raV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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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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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이 깊어가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5871pyk-F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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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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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것 (Live Mix) https://www.youtube.com/watch?v=uXqaE0ms4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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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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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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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Love (English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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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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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 Roll Dance ('92 Heavy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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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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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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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2집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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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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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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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Ta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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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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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가(何如歌) https://youtu.be/L-AxO7EPU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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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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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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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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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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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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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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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추억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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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3집 (1994)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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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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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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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Ta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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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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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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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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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이데아 교실 이데아 라이브 95 / 25주년 공연 교실 이데아 2018 (Feat BTS) for @똥칠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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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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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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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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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永遠) https://youtu.be/74usU0gB7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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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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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를 꿈꾸며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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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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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4집 (1995)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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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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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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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Ta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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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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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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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必勝) https://youtu.be/g9JapbJsv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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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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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Back Home M//V https://youtu.be/q3xy4p2JTfU / Live 95 https://youtu.be/42w44eGiy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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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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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유감(時代遺憾) (Inst.) LIVE 2009-https://www.youtube.com/watch?v=EPvf6LF8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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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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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 https://youtu.be/55HqCgdVR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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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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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ji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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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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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Inst.) https://youtu.be/lakwcsprK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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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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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Style (Feat. 김종서) https://youtu.be/oOEbTr1S0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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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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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비리스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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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1. 31 은퇴..
데뷔부터 해체까지..
서태지 솔로 -- to be contined.....
서태지 형님은 잘 모르지만 (본방도...) 순희는 압니다.... 순희야... you must come back home??
**몇일전 알게 된 노래! 우리들만의 추억 계속 듣고 있어요 ㅎㅎㅎ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우들추 좋아하심 마지막 축제도 좋을거에요. 비슷한 느낌이거든요 ㅎㅎ
그리고 음반이 제일 안 팔렸던; 3집중에도 명곡이 많아요 가볍게 듣기에는 영원이랑 널 지우려 해 강추 합니다!
순희야!!!! 저는 데뷰 무대는 못봤;;;;
그러고보니 H.O.T. 대뷔무대는 봤었네요. 처음에는 "핫이에요" 이랬었는데... ㅎㅎㅎ
본방봤어요! 그런데 워낙 오래전 일이라 어떤 느낌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학교 가보니까 반응이 뜨겁더라구요
ㅋㅋㅋㅋ 보셨군요!! 다음날 학교에서 난리가 났었죠 서태진가 소돼진가 걔 누구야?? 이러고 ㅎㅎㅎ
저도 본방봤는데... 이런 아재인증.. 이 되나요? ㅇㅁㅇ...
링크 하나하나 감사합니다!
듀스팬
생방송으로 지켜봤고, 또 그 전인가 후인가 인지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라디오 첫방도 차안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홍대 근처인지 종로인지 나무그네로 만든 좌석이 있는 호프집에서 주구장창 반복해서 틀어주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 때 그 소개팅녀는 뭐하고 있는지..ㅎㅎ
오호~ 흐뭇하고 즐거운 추억을 지니고 계시는군요 ㅎㅎ
그 소개팅녀도 어쩌면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읽고 있지는 않을지..... 라고 tobyz 님 심장을 자극 시켜봅니다 ^^
동영상 앞에보니 서태지와 아이들이 런닝맨 지석진 (코메디언) 과 데뷰동기네요.
본방을 봤을때도 심사평이 너무 한다 싶었는데 다시봐도 얼굴이 화끈하네요
ㅋㅋㅋㅋ 첫번째 교복 방청객들 지금은 다 남편들 애를하고 지지고 볶고 산다고 바쁘시겠죠??
난리도 아니었죠... 새로운 음악세계를 열었던 그룹이었는데...
그렇죠! 댄스->신디사지어->롹/메탈->힙합 ㅎㅎㅎ
아 진짜 이게 뭔가 했었죠. 개인적으로는 2집이 최고였습니다. 테이프 늘어질만큼 들었죠.
솔로편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롹스피릿 강했던 '화' 앨범 자주 듣습니다~
저도 꽤 어릴때지만
본방으로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처음 들었을때 이게 뭐지?
약간 어안이 벙벙했는데
심사평들이 굉장히 박했었습니다
하지만 곧 말도 안되게 떠버려서
레전설이 되었죠
요즘도 운동할때 서태지와 아이들 종종 듣습니다
옛 향수를 떠올리며
본방보면서 들었던 생각도 똑똑히 기억납니다.
'저건 또 뭐야?'
그리고 다담주엔가 카세트테잎사러...
저게 벌써 27년;;;
여기서 아재 안아재가 갈리는군요...
그나저나 저 첫번쨰 서태지 소개할때 나오는 지석진의 우울한 오후에 미소를이 그 왕코 지석진인가요? ㅋㅋ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그 왕코 지석진씨 ㅎㅎ
ㅎㅎ 피카디리극장 혹시 아시나요? 그 옆에 SM 이라고 뮤직비디오 틀어주며 커피마시는 곳이 있었는데 그때 위에 첨부하신 밀리 바닐리 노래 엄청 틀어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나네요.그립네요.
아 삼촌께 말씀 많이 들었어요....피카디리 극장... ㅋㅋ
난 알아요도 좋아했고 밀리 바닐리 이 노래 무지 좋아했는데... 한참 후에 누가 표절이라고 하길래 곰곰히 생각해보니 곡의 전개가 정말 판박이더라는...
어른들께서 많이 놀라시더군여... ㅋㅋ
헉.....ㅠㅠ
이거 말고도 타이틀곡은 거의다 표절이었죠.
예전에는 직접적인 비교영상 유튜브에 많았었는데 저작권신고로 정말 다 없어졌네요.
저도 전에 비교해놓은 동영상 꽤 보고 엄청 충격받은 기억이 납니다..
저도 서태지는 인터넷이 발달하기 이전의 최대 수혜자라고 생각해요. "오그대려 가지마세요~~"멜로디라인 정말 좋아했는데..ㅠㅠ 표절비교 영상올리면 서태지가 저작권으로 신고해서 없애게한대요. 반대로 다른 보통영상 팬이 만든 영상같은거는 인정해줘서 조회수만큼? 하튼 소정의 저작권을 챙겨가고요.
그쵸. 요즘같았으면 바로 들통나고 묻혔을텐데요. 뭐 시도조차 못했겠죠. 새로운 장르를 가져온것은 높이 사지만 너무 똑같아서요.... 쩝
비교영상들 신고하는거는 정말 얍삽하다고 생각되요.
2집의 하여가와 너에게라는 불세출의 명곡들이 있긴 하지만 음악 제대로 듣기 시작하고나선 3집하고 4집이 제일 좋더라구요. 뭔가 머리로는 3집이 더 좋은데 가슴은 4집을... 제가 초등학교 때 데뷔해서 그 당시 고등학생 대학생들의 진정한 열기는 못 느꼈지만 서태지와 아이들른 역사상 넘버원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은퇴 한다고 발표 했을 때 학교 화장실에 가서 훌쩍 거렸던 고등학교때 일이 생각나네요.
서태지를 너무 좋아아했던 저를 위해
2집 앨범을 미리 예약 해주셨던 센스있으신 아버지가 벌써 70이 되셨네요..
시골에 살아 콘서트 한 번 못 가본 게 한이 되어..
이번에 bts 갑니다....ㅋㅋㅋ
와우~ 아버님 센스 멋지십니다!
태지 소년/소녀 팬들이 지금은 BTS 아미에 입단했다고 했었는데 여기계셨군요 !! ㅎㅎ
옛생각 나네요 책받침에 난알아요 가사 적어준다는 미끼로 자기 숙제를 시키던 반장넘.. 3집이었던가.. 콘서트 당일날 새앨범 판매를 시작해서 떼창을 위해 워크맨으로 콘서트 기다리며 무한반복으로 듣던 기억.. 학교 조퇴하고 잠실 주경기장 앞에서 하루종일 기다린 기억등등..
그런데 표절이었나요 ㅠㅠ 몰랐네요
에쵸티도 고등학교 축제에서 데뷔전에 봤었는데 그리 인기가 있을줄 상상도못했네요 캔디 노래 좋네 이정도였는데 ㅎㅎ
그리운 어린시절이네요
추억 소환하셨군요~ ㅎㅎ 그립지만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를 그리워하며 나이를 먹어가는거 같습니다
이글 올린분 미워욧! 오늘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오 그대여 가아지 마아세요오오 나르 정말 떠어나 가아나아요오오...”
오늘 게시판 분위기에 딱 맞는 가사네요 ㅠㅠ
이게 생방송으로 봤는데 다들 심사위원들이 꽤 충격받은 모습이었죠. 사실 서태지를 이미 시나위4집의 베이스기타로 알고있던 저에게는 전혀 다른 충격이었죠. 김기덕씨가 난 알아요가 엑센트가 없는 한국어에 일부러 단어 앞부분에 액센트를 주면서 랩이 가능하다는것을 보여줬다고 얘기한게 지금도 기억에 납니다. 근데 이게 27년전이라니 참
교실이데아(...)
드라마 열혈사제 토요일자 보신 분 계신가요?
예예예예예 야야야야야 예이예이예이 야이야~
외국인 죄인들 버스 호송 장면에서 나온 이거... 주말 내내 머리를 떠나질 않는군요. ㅋㅋㅋ ㅠㅠ
울다 웃다 했습니다.
저도 어릴때 서태지 참 좋아했는데.. 정말 추억 돋네요.. ㅎㅎ
그런데 늘 특종TV연예 첫번째 방송 평가가 엉터리였다고 심사위원들이 비난을 많이 받던데.. 오늘 처음으로 자세히 다 들어보았네요..
일단 MBC 측이 좀 실수도 한 것 같아요. 신곡 평가인데.. 심사위원들이 너무 보수적인 분들이었네요.. ㅎㅎ
* 홀로 된다는 것 (변진섭) 의 하광훈 평: 리듬은 좋은데, 멜로디 라인이 약하다.
* 타타의 (김국환)의 작사가 양인자 평: 가사 내용에 새로움도 있으면 좋겠다
* 이상벽: 안무에 노래가 묻힌다. 하지만 댄스는 기대가 된다.
* 전영록: 랩에 메탈리듬이 좀 들어가 있다. 평가는 시청자들에게 맡김.
평가 8/8/7/8 점
첫번째 방송이었던 만큼 그리 박한 평가는 아니었다 보입니다. 그리고, 각각 심사평도 심한 혹평은 없었구요. 그동안 서태지 팬들이 보수적인 심사위원들을 너무 괴롭혔던거라 생각드네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ㅎㅎ 저게 처음 시작하는 코너여서 그랬는지 진행도 그리 매끄럽지 않아보였고 괜히 신인들 기강잡는 듯한 느낌이;;; ㅎㅎ
그런데 서태지가 너무 뜨는 바람에 저분들도 꽤 곤욕을 치루셨을거 같아요
제 아이디에 태지가 들어가지만 제 개인적으로 최애 가수는 서태지 아닐까 싶네요. 학창시절 서태지/신해철 빼고는 대중가요 거의 안듣고 지구촌 영상음악으로 미국이나 유럽권 음악에 심취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개인적 취향으로는 약간 헤비한 서태지와 아이들 3집과 솔로 1, 2집이 가장 좋습니다.
잘 모르는 분들에게 서태지 노래 몇곡 추천드리면 원곡보다는 원곡을 가장 잘 표현해 낸 라이브 버전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1996년,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때 : https://youtu.be/Brg-6LRDcz0
이밤이 깊어가지만 : https://youtu.be/P3B_SY1Oyf0
Tik Tak : https://youtu.be/nFt7EOE8FVw
Heffy End in Vladivostok : https://youtu.be/5kdKm7aajd0
Adagio & 난 알아요 with Royal Philharmonic : https://youtu.be/z74uL7tueIs
널 지우려 해 : https://youtu.be/DdjkM82VEzQ
COMA : https://youtu.be/mku9KIr6wN4
발해를 꿈꾸며 : https://youtu.be/7kr1IXHMUrc
Take Two : https://youtu.be/cblyQaC9skc
F.M Business : https://youtu.be/Ojdwz3t-s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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