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 남산 그랜드하얏 사진없는 후기

후기 감사합니다. 어째 콘래드는 서비스 개선한다는 얘기가 없네요. 꾸준히 제기되는 문젠데...

그러게요. 서비스랑 조식당 퀄리티는 유명한데 안고치는걸 보니 그대로여도 장사에 지장 없나봐요.

후기 감사합니다.. 저는 1월에 남산 그랜드 하얏 금토일 explorist 쿠폰으로 묵었는데 라운지 조식 받았어요 ㅠㅠ

저도 그랬고 방도 한강뷰이긴했지만 리노베이션 안된 방이었어요ㅜ

제가 운이 좋았던 거군요...

전 일-월 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카드키가 들어있는 봉투에 아예 라운지가 아닌 더테라스 조식 사용가능 요일이 찍혀있던 기억이 나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호텔 정책이 요일별로 있는 것 같았습니다.

평일에 라운지를 안여는 시간이 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금토였는데 금요일에 오후 2시인가부터 열렸다고 하더라고요. 라운지 닫을 때 테라스 조식일듯하네요.

신라도 저렴할때는 20만+@ 정도로 가능해요- 하얏이랑 비슷비슷 @_@

조만간 경험하시길 빕니다!

넵 요즘엔 FHR에 신라호텔 가격이 안 뜨고 전화하라고만 뜨더라구요. 얼른 가격조회 가능해지면 좋겠어요. 정보 감사해요 ㅎㅎ

후기고맙습니다. 

질문있는데요. 

Explorist 에서 받은 라운지 쿠폰. 어떻게 쓰는건가요?

(1) 일단 예약하고. 하얏본부로 바로 전화?

(2) 일단 예약하고, 호텔로 바로 전화?

(3) 일단 예약하고, 당일날 첵인하면서. 쿠폰쓰고싶다고 말하는 건가요?

1번이요.

@이슬꿈 /님 고맙습니다. 

정석은 1번요. 3번도 한번 시도해서 성공한적 있어요.

네. 고맙습니다

저는 한국이라 (미국에 전화하기 싫어서) 트위터로 했어요.

네. 고맙습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My pleasure 입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저는 6월 초에 남산하얏 가는데 기대됩니다.  라운지는 인원 체크하던가요?  친구를 만날 계획이라서요.

콘래드 다이아도 조식 2인만 무료로 바뀌었군요. 올해 여름에 방 2개 예약했는데 2명 분은 계산해야 겠어요.. 한국 가면 다이아 대우가 달라질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보통 아주 어린 애들은 공짜로 해주지 않나요? 

네 아마 그럴 거에요. 저희 얘들은 고등학생이라.. 근데 2, 3년 전 갔을 때는 연두부님 말씀 처럼 다이아 몬드라 조식 3명 까지 무료라고 해 줬던 것 같거든요.. 이제는 안 되나 봐여.  

네 두번 다 칼같이 안된다고 했어요. 좀 야박하긴 한데 원칙이 그러니 어쩔수 없죠 ㅠㅠ

저만 콘라드에서 저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ㅜㅜ. 신기하게 콘라드가 코트야드 영등포보다 직원 서비스가 별로였습니다. 친절도도 다르구요. 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네 동감이에요. 전 예전에 판교코트야드 갔었는데 거기가 훨씬 친절했어요~~ 콘래드는 입장할 때부터 진상고객 사전차단한단 느낌으로 엄청 경계하는 것 같았어요. 

오늘 콘래드 서울 5박중 마지막 날입니다.

하...작년에 남대문 메리엇 7박할때가 더 서비스 좋았다 느낄 정도예요.

전 호텔에서 머무는 동앜 조식당에서 안내 받고. 식사 후 나갈때 이외는 거의 인사를 받아 본 적도 없고

식당에서도 너무 직원이 부족한게 보여요.오늘은 한 섹션에 사람이 한명씩만 있는 곳이 두군데나 되는데

이분들이 여기저기 일을 다 하다보니 주문을 할 수가 없었어요. 조식때문에 고민하다 콘래드 힐튼 간건데 정말 먹을게 없고 맛도 없고.심지어 과일도 너무 ㅎㅈ합니다.세상에 사과.바나나.오렌지.파인애플.키위 이게 끝이예요.차라리 수박이나 내놓지 ㅜㅠ

한국 오기전에 다낭 힐튼에서 더 적은 포인트로 만족해서 그런가.정말 비추입니다.

말도 안끝났는데 직원들은 가버리고 눈이 마주쳐도 인사도 잘 안하고...어제는 같은 층 밤 늦게 2시간이나 지속되는 소음으로 컴플레인 했더니 어제는 제가 무슨 귀신 소리 들은것처럼 하더니 좀전에 어제 소음으로 죄송했다 하네요.아....아까운 내 힐튼 포인트.저한테는 힐똥이 아닌 사랑인데 말이지요.

다시 열심히 모으렵니다 ㅜㅠ

전 결국 주말 숙박권을 쓰기 위해 5월 연휴에 가야 하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네 앞에 건물 공사 중인데 한강뷰 가리지 않는 방으로 받으시길요. 두 방이 뷰가 차이가 꽤 납니다. 건물에 가린 방은 답답해요 ㅠㅠ

한국 몇몇 호텔 직원들이 살짝 손님들 깔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뭐라할까 호텔에서 일한다는 자부심? 같은건지.. 친절도가 좀 떨어지더라구요.

백인 위주의 선의의 서비스는 여기나 홍콩이나 비슷하구요. 며칠뒤에 후기 몰아쓸때 더 풀려구요..

한국직원이 한국인을 깔본다구요? ㄷㄷ;;; 

좀 없잖아 있어요. 딱 눈빛이나 행동만 좀 봐도 그런게 있더라구요.

뭐 대놓고 그런건 아니구요. 작은거.. 제가 한방향으로 걷고 있는데 꺽는 방향에서 오는 직원이 쌍마웨이로 둘중하나가 안멈추면 부딪힐 상황에서 안멈추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좁은 라운지에서도 마주보며 걸어올때도 그냥 쌍마웨이로.

근데 같은상황에 백인이면 옆으로 빠져서 목례 하더라구요.

그래사 빈정상해서 안갔으요.

이건 완전 인종차별이네요; 뭔가 더 해달라할까봐 경계하는 느낌은 확실히 받았는데 포인트 숙박이라서 그런걸까요. 레비뉴랑 포인트 숙박객 차별도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그런일이 있군요... 콘라드 서울은 포인트나 숙박권 아님 절대 안 갈거 같네요 ㅠㅠ

저도 2년 전 동대문 메리엇에 날고자고로 7박 한적이 있습니다. 조식/라운지 저포함 2명까지만 되니 아이들 2명이 있어서 교대로 먹기도 했고요. 

하루는 아내가 먼저 밥 먹고, 저는 친구가와서 따로 먹었는데 투숙객을 다 외우는지 라운지에서 친구녀석을 차지하더라구요. ^^; 물론 규정이 그러니 별수는 없지만, 좀 그러했네요. 물론 한국에 라운지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면 돗대기 시장이 되겠지요. 미국과는 다르게.... 이해는 합니다만.. 

그러게요. 한국은 워낙 사람들도 많고 꼼수가 발달해서인지 원칙을 칼같이 지키더라구요. 그래도 원칙이니 지키는게 맞는데 뭔가 그 과정에서 손님의 불편에 공감하거나 이런건 없이 "혹시 모를 진상짓 사전차단" 이런 방어막이 느껴져서 그리 유쾌하진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