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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여정을 정하고 발권 진행중입니다.

우선 6월초 한국행은 AA마일로 JAL 발권시 econ 자리가 나름대로 남아있었는데요.

 

티메님 글에 나와있지만, (https://www.milemoa.com/bbs/board/4714819)

JAL이 푸는 마일리지 좌석과 JAL이 파트너사에게 푸는 마일리지 좌석이 다르기 때문에

AA마일 이용 JAL 검색을 위해선 파트너사를 통해서 마일리지 자리를 알아봐야하는데요.

AA는 JAL 검색이 아예안되어서 다른 파트너사인 Qantas에서 JAL 자리 검색을 했습니다.

(Qantas가 캘린터형식으로 자리유무를 한번에 보여줘서 참 편하더라구요)

 

AA에 전화걸어서.. Qantas에서 알아본 JAL 항공편 번호 불러주고

JFK-HND-GMP 일정으로 AA마일 35k + $17로 HOLD 시켜놨구요. (나중에 다시 AA에 전화해서 구매확정해야죠)

 

사실 제 주거지역에선 ORD 통해서 가는게 더 나은데.. 굳이 JFK 로 잡은 이유는 이참에 5월말-6월초에 뉴욕 관광이나 하다 갈려구요.ㅎㅎ

(아직 뉴욕 안가본 촌놈입니다..)

JFK 가는 뱅기편은 따로 AA에서 HOLD 시켜놨습니다.

 

 

문제는 7월말 성수기 미국행 비행편인데..

우선 7월말 한국-일본행 표는 AA에서는 검색이 안되기에..

다시 Qantas에서 JAL 항공편 알아본 후 AA에 전화걸어서 HOLD 시켜놨구요.

(GMP - HND 루트가 AA마일 12.5k + $25 라고 하네요.)

 

성수기 일본-미국행 표를 위해서

댓글달아주신 Draymond 의견따라 메리엇 97.5k를 JAL 32.5k로 트랜스퍼 신청해놨습니다.

(사실 트랜스퍼 끝내기 직전까지 SPG:Marriott = 1:3 를 까먹고 있어서 메리엇포인트 32.5k 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

 

트랜스퍼 완료되면 JAL 마일을 이용하여 HND-JFK로 Prem Econ 구매예정입니다. (유할은 133불정도로 나오더라구요)

 

마지막 JFK-제 주거지역 국내선 편은 또 AA에서 HOLD 시켜놨구요..

 

대충 소요 마일 총 계산해보면

6월초 한국행: AA 42.5k (원래 JFK 까지 가는 국내선도 24시간내 connecting 으로 넣으면 추가마일 차감없이 35k면 되는데 뉴욕 여행 일정을 집어넣어서 늘었네요)

7월말 미국행: JAL 32.5k + AA 20k

들었네요..

 

이중 AA는 10% rebate 받을테구요.

 

뭐 사실 그렇게 잘쓴편은 아닌것 같은데..

궁금해하실분들 계실까봐 올려봅니다.

 

다시한번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

6월초 한국행 7월말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마일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성인 1인)

현재 AA 21만, delta 7만, BA 5만 있구요.

UR 13만, Marriott 20만정도 있습니다.

 

우선 6월초에 한국행 마일 티켓은..

AA마일로 JAL 이용해서 NRT/HND 경유해서 가는 자리가 꽤 남아있더라구요.

(connecting flight은 추가마일차감이 없으니 미국국내선-HND-김포 루트를 AA 35k로 갈수있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7월말인데..

AA, BA, Qantas, Alaska, Delta 알아봤는데요.

econ으로는 도저히 saver급 자리를 못찾겠네요.

(JAL preminum econ 자리는 잘만 뜨는데.. AA 마일 사용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ㅠㅠ)

 

econ으로 7월말 성수기 한국-미국 편도티켓 발권은 이시기에 무리일까요?

14 댓글

Draymond

2019-04-07 21:22:16

메리엇을 jal로 옮기시고 jal premium economy 타시면 될듯한데요. 이게 자리가 은근히 많더라고요

콜렉터

2019-04-07 21:28:50

감사합니다. 다시 재검색 들어갑니다..

마일로 항상 국내선 발권만 해오다가 국제선 발권할려니 난이도가 너무 높네요.ㅠㅠ

논문정복

2019-04-07 21:30:12

jal 이 좋긴 좋네요. 좋은편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콜렉터

2019-04-08 07:03:25

감사합니다. 아마 메리엇을 JAL로 옮겨서 preminum econ으로 발권하는 쪽으로 해볼까 합니다.

jeje

2019-04-07 22:40:19

UR 13만 있으시고 혹시 사리 있으시면 사리 웹사이트에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저도 6월말에 한국에서 들어오는거 전이미 몇달전에 발권을 마친 상태였는데 아들을 갑자기 데리고 나갔다가 올려니 나가는건 다행이 제 엄마 티켓 발권한거 취소 했는게 바로 나와서 잽싸게 했는데 들어올때는 자리가 없고 있어도 엄청난 마일을 요구 하길래 사리에 들어가서 확인하니 자리가 있어서 그렇게 발권을 마쳤어요. 

콜렉터

2019-04-08 07:04:13

사리는 없고 샤프는 있는데.. 아무래도 혜택이 많이 줄긴 하겠죠.ㅠㅠ

마일모아

2019-04-08 17:11:58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한마디 첨언을 하다면 사리 UR 사이트에서 보이는 항공권은 마일리지 항공권이 아니라 레비뉴로 돈 주고 구입하는 항공권입니다. 아무래도 좌석 availability가 크게 차이가 나겠죠. 

착봉봉

2019-04-07 22:50:41

UR이 많으시면 UA 를 한번 검색해보시면 어떨까요.

콜렉터

2019-04-08 07:04:58

UA는 생각않고 있었는데..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여행이좋아요

2019-04-08 00:13:45

안녕하세요. 답변은 아닙니다만, 혹시 6월초 한국행 Jal티켓 어디서 확인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BA 홈페이지엔 프리미어이콘 뿐이고 AA 홈페이지에선 62.5k 이하로는 못찾겠어서요.

콜렉터

2019-04-08 07:06:22

티메님 글 따라 (https://www.milemoa.com/bbs/board/4714819)

qantas랑 alaska에서 jal 항공편 검색했습니다. 일본 동경통해서 가는 티켓으로 검색했습니다.

풀악셀

2019-04-08 19:50:15

혹 아직 발권 안하셨으면 aeroplan으로 7월말에 자리가 있어요.(ICN-YYZ) 그리고 미국국내선은 전화발권으로 이어붙이기 하시면 될듯.

지금 포인트 트랜스퍼 보너스 30%행사도 해서 매리엇 포인트 넘기셔서 하면 될텐데요.

콜렉터

2019-04-08 22:04:14

Aeroplan 처음들어봐서 찾아보니 Air Canada 마일리지 프로그램이고 UA 마일이용인가요?

30% 보너스라니!! 안타깝군요.ㅠㅠ

댓글을 보기전에 이미 메리엇으로 트랜스퍼 신청해놔서 돌이킬수없을것 같습니다..ㅠㅠ

풀악셀

2019-04-09 19:27:15

aeroplan 자체 마일이용이에요. 스타얼라이언스계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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