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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햄볶는부자 입니다.
제가 아직 미국사회생활 적응중이라 모르는것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이런 질문을 해도 될련지 잘 모르겠지만 Benefit Enrollment에 관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올려보겠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올해에 Supplemental Life Insurance와 Employee AD&D Insurance Plan을 offer한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싱글에
모아놓은 자산도 많지 않고
집도 차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다양한(?) life insurance plan들이 과연 extra pay를 내면서까지 필요한건지 (특히 Supplemental Life Insurance)
아님 Employer Sponsored Term Life Insurance로도 충분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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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얼마에
2019-04-08 18:55:41
먹여살릴 처자식+노부모가 없다 >>> 안산다 YOLO, 남는돈은 VTSAX ㄱ ㄱ ㄱ
있다 >>> 내가 없어도 모기지 못내서 쫓겨나지 않을정도 학비 못내서 학교 못가지 않을정도 인셔런스 든다요
얼마에
2019-04-08 18:58:19
팔다리 불구 되었을때, 보상해주는 보험은 든다요.
바라는대로
2019-04-08 19:37:22
미국은 워낙 사고가 나면 나가는 돈이 어마어마하니까요. 그런일은 당연히 없어야하겠지만 내가 조심한다고 해서 사고가 안나는것도 아니라서요 ㅠㅠ 그리고 얘기해주신 보험은 달에서 빠져나가는 금액이 그리 크진 않아서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재 재정상황이 많이 힘드신 경우가 아니라면 basic으로 들어놓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요.
라이트닝
2019-04-08 20:08:19
AD&D는 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하고요.
Life Insurance는 부양 가족 있을때 집 모기지 청산할 정도는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햄볶는부자
2019-04-09 18:44:29
얼마에님 바라는대로님 라이트닝님 답변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