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이 closing date인 카드의 spending requirement를 맞추기 위해 11월 4일에 costco 카드를 주문했는데요,
costco카드는 amex카드에 비해 완전 완행이네요.
11월 8-10일이나 되어야 발송되고 그래야 신용카드상에서도 pending이 charge로 바뀐다네요.
그러면 신용카드상의 charge날짜는 pending날짜(11/4)가 그대로 확정되는 건가요?
아니면 혹시 실제 발송일(예를 들면, 11/10)로 바뀌는 건가요?
즉 spending requirement를 기한 내에 못 맞추어서 보너스가 날라가는 건가요?
카드 쓰면서 많이 보았을 텐데도 급당황 모드에 뻐져서인지 전혀 생각이 안납니다.
Pending 날짜로 확정이 되겠지만, 실제로 온라인 구좌에 반영되는 날짜는 11/10일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카드회사마다 다르지만, charge date, posting date이 차이가 나는 전형적인 경우라고 하겠는데요. 즉, 11/8일자 statement는 costco 카드 사용내역이 없이 그대로 closing이 될 것이고, 이후에 다음 statement용으로 11/4일 날짜로 post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spending requirement는 결과적으로 못 맞추는 것으로 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방법을 알아보셔야 할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바로 Amex 카드 주문했습니다. 무료 배송 써비스 기간이라 바로 당일 charge 바로 다음날 배송이네요.
마일모아님의 결정적 조언으로 아슬아슬하게 대한항공(체이스 URP) 50K와 Southwewst 50K를 동시에 건지는 순간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이런건 운에 맡기기에는 너무 중요한 사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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