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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배운 여러 내용들을 잘 써먹고 발권 후기 올려봅니다.
1. 6월중순 JFK - HND 일본항공 퍼스트 (AA 80k)
2. 바로 다음날 HND - GMP 대한항공 비즈니스 + 12월말 성수기 ICN - JFK 대한항공 비즈니스 (KE 62.5k)
*HND - GMP 일본항공 비즈를 AA 추가차감없이 붙일 수 있었지만, 대한항공 연말 성수기 뽀개기를 위해 대한항공을 이어 붙였습니다.
*일본항공 좌석조회는 qantas를 이용했습니다. 캘린더로 availability가 나오고 HND와 NRT를 한꺼번에 보여줘서, BA보다 훨씬 편하더라구요.
3. 6월말 ICN - JFK 아시아나 비즈니스 + 12월중순 JFK - ICN 아시아나 비즈니스(ANA 95k)
*처음에 JFK 출발 연말 왕복 항공권을 끊을까 했었는데 유할이 너무 비싸서 ($400) ICN 출발 여름-겨울 왕복 항공권으로 바꿨습니다. 200불 이상을 아끼게 되었는데 꽁돈 생긴 느낌이라 기분 좋네요 ㅎㅎ (참고: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4816267)
어쩌다보니 여름 겨울 왕복 2회 복잡한 발권이 되었는데 문제 없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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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마일모아
2019-04-11 20:13:31
잘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아쿠아피나
2019-04-11 20:17:59
감사합니다 ^^
커피토끼
2019-04-11 20:24:19
오 - 축하드립니다.
6월 발권은 언제쯤 하셨나요? 저는 처음으로 AA 로 발권해보려하니 궁금한게 많네요 ㅎㅎ
아쿠아피나
2019-04-11 20:29:30
지난주에 퍼스트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실 6월초 비즈니스를 지난 1월달에 예약해놨었는데, 출국 날짜를 6월 중순으로 바꿔야하는 일이 생겨서 지난주 초부터 매일 qantas 에 들어가면서 원하는 시기에 비즈니스나 퍼스트 좌석 풀릴 때를 기다렸습니다. 생각보다 6월 성수기 자리임에도 변동이 많이 있더라구요.
항상고점매수
2019-04-11 20:29:37
정석의 정석이네요..
아쿠아피나
2019-04-11 20:39:41
개인적으로 아시아나 비즈 왕복을 뉴욕행으로 끊어서 유할을 아낀 것이 젤 뿌듯하네요ㅎㅎ
마일모아
2019-04-11 20:40:17
기본정석이 아니라 실력정석인가요? :)
항상고점매수
2019-04-11 20:56:49
이정도면 교과서에 실려야지요...
올바른 포인트 사용의 예!
마일모아
2019-04-11 20:58:21
인정요!
요기조기
2019-04-11 20:47:04
발상의 전환이네요! 축하드립니다!
Opeth
2019-04-11 20:49:39
와와 멋있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할까말까
2019-04-11 20:51:59
오!! 신박한데요? 이렇게 발권할수도 있다는거 배워갑니다.
복숭아
2019-04-11 22:39:30
엄청나세요..!! 뭔가 뒷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 드네요;.; 한국에 두번 다녀오시는것도 부럽습니다ㅠㅠㅠ
가온길
2019-04-11 22:58:29
스크랩해두었습니다. ^^
신용카드 만들고 스펜딩하며 포인트 쌓는건 따라하고있는데..
고수님들의 발권 후기가 많이 필요해요 ㅜㅜ
둘리맘
2019-04-11 23:13:09
ANA 마일로 아시아나를 타도 비즈왕복 95,000 ANA 마일로 가능.
이것도 놓치고 있었네요.
기억력은 자꾸 나빠지고 온갖 팁은 난무하고 머릿속에 말고 어떻게들 정리하세요.
티메
2019-04-11 23:49:27
현재 최고의 프로그램들이죠!
wonpal
2019-04-12 03:39:01
와~~
완전 좋아요~~
사라지기전에 한탕 자알 해 드시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