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배운 여러 내용들을 잘 써먹고 발권 후기 올려봅니다.
1. 6월중순 JFK - HND 일본항공 퍼스트 (AA 80k)
2. 바로 다음날 HND - GMP 대한항공 비즈니스 + 12월말 성수기 ICN - JFK 대한항공 비즈니스 (KE 62.5k)
*HND - GMP 일본항공 비즈를 AA 추가차감없이 붙일 수 있었지만, 대한항공 연말 성수기 뽀개기를 위해 대한항공을 이어 붙였습니다.
*일본항공 좌석조회는 qantas를 이용했습니다. 캘린더로 availability가 나오고 HND와 NRT를 한꺼번에 보여줘서, BA보다 훨씬 편하더라구요.
3. 6월말 ICN - JFK 아시아나 비즈니스 + 12월중순 JFK - ICN 아시아나 비즈니스(ANA 95k)
*처음에 JFK 출발 연말 왕복 항공권을 끊을까 했었는데 유할이 너무 비싸서 ($400) ICN 출발 여름-겨울 왕복 항공권으로 바꿨습니다. 200불 이상을 아끼게 되었는데 꽁돈 생긴 느낌이라 기분 좋네요 ㅎㅎ (참고: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4816267)
어쩌다보니 여름 겨울 왕복 2회 복잡한 발권이 되었는데 문제 없겠죠? 감사합니다^^
잘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오 - 축하드립니다.
6월 발권은 언제쯤 하셨나요? 저는 처음으로 AA 로 발권해보려하니 궁금한게 많네요 ㅎㅎ
지난주에 퍼스트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실 6월초 비즈니스를 지난 1월달에 예약해놨었는데, 출국 날짜를 6월 중순으로 바꿔야하는 일이 생겨서 지난주 초부터 매일 qantas 에 들어가면서 원하는 시기에 비즈니스나 퍼스트 좌석 풀릴 때를 기다렸습니다. 생각보다 6월 성수기 자리임에도 변동이 많이 있더라구요.
정석의 정석이네요..
발상의 전환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와와 멋있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오!! 신박한데요? 이렇게 발권할수도 있다는거 배워갑니다.
엄청나세요..!! 뭔가 뒷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 드네요;.; 한국에 두번 다녀오시는것도 부럽습니다ㅠㅠㅠ
스크랩해두었습니다. ^^
신용카드 만들고 스펜딩하며 포인트 쌓는건 따라하고있는데..
고수님들의 발권 후기가 많이 필요해요 ㅜㅜ
ANA 마일로 아시아나를 타도 비즈왕복 95,000 ANA 마일로 가능.
이것도 놓치고 있었네요.
기억력은 자꾸 나빠지고 온갖 팁은 난무하고 머릿속에 말고 어떻게들 정리하세요.
현재 최고의 프로그램들이죠!
와~~
완전 좋아요~~
사라지기전에 한탕 자알 해 드시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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