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금요일의 방탄1곡] 그리스로마 신화 좋아하시나요?

똥칠이, 2019-04-19 12:29:52

조회 수
308
추천 수
0

저는 잘 몰라요 ㅎㅎㅎ

근데 엊그제 엠넷 무대에 방탄이들이 로브를 두르고 나왔네요 ㅋㅋㅋㅋㅋ

와인의 신 디오니소스에서 이름을 딴 곡이 이번 새 앨범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이홉이 작곡에 참여했는데, 수정을 20번이나 하는 등 가사 그대로 '창작의 고통'을 거쳤다고 합니다. 

 

예'술'을 술에 비유해서 '쭉들이켜', '마셔마셔' 이런 가사가 계속 나와서 음주 권유송 처럼 들립니다. 불금에 딱이고요. 

충격적인 로브 무대가 현재 유툽 #5 on trending 을 기록하고 있어서 같이 들어보시자고 가져왔습니다.

작년에 발표한 '아이돌' 에서 덩기덕쿵더러러 얼쑤~ 지화자좋다~ 를 전세계 아미들에게 외치게 하더니 이 곡 가사에는 '옹헤야'가 여러번 나와서 흥미롭네요. 

 

 

 

 

탄이들이 마셔마셔 하니 오늘 또 달려줘야겠네요 ㅎㅎㅎㅎ 술을 마시라는게아니야

다들 행복한 불금 +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6 댓글

모밀국수

2019-04-19 12:48:24

어느 주종으로 달리시나요 ㅎㅎㅎ 

똥칠이

2019-04-19 12:51:07

디오니소스는 와인 아닌가요? ㅋㅋㅋ 

쏘왓

2019-04-19 13:11:31

콘서트에서 이 무대 볼 생각하니 신납니다! 저도 마침 생일이니 오늘밤 오랜만에 달려봐야겠네요ㅎㅎ

똥칠이

2019-04-19 13:18:46

어머 생일 축하드립니다!!!! 

콘서트에서 이 곡 너무 신날꺼같아요

오하이오

2019-04-21 14:02:51

예술도 술이라는 말을 외국인들은 어떻게 이해할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그냥 외워야 겠죠.

(그런데 이 보다는 입술도 술이라는 걸 떠 올리는 건 저 뿐만인가요.) 

덕분에 비티에스 노래를 들어가며 많이 가까워 지긴 합니다만, 술 맛이 날 정도는 아니네요.

아무래도 나이 탓인지 술을 부르는 노래, 빠지고 싶은 노래는 이미 고착화 된 듯 합니다.ㅠㅠ.

이 노래 들으면서 술 드시는(혹은 술맛 당기는) 분들이 부러워요. 

똥칠이

2019-04-21 14:41:01

사실 저도 이노래를 들으면서 술맛 당긴다기 보단.. 핑계죠 ㅋㅋㅋ

(입술도 술이라는 노래도 있나요?)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671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037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887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7836
updated 3302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1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092
updated 3301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21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2411
updated 3300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3
hitithard 2024-07-18 456
updated 3299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679
updated 3298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5
  • file
Wanzizzang 2022-12-07 6582
new 3297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309
updated 3296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3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292
  3295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529
  3294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18
  • file
도비어 2024-07-29 2452
  3293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860
  3292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15
  3291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669
  3290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7
  • file
도비어 2024-07-27 1686
  3289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306
  3288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468
  3287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701
  3286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720
  3285

Portugal Algarve 지역과 스페인 Mallorca 섬 다녀왔습니다.

| 여행기 13
Monica 2024-07-18 952
  3284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9
  • file
그친구 2024-07-10 3089
  3283

2024년 7월에 다녀 온 라스베가스 여행 간단 후기

| 여행기 12
  • file
heesohn 2024-07-22 6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