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프트 오픈했단 소식듣고 바로 왔습니다. (한국에서 못먹어봄)
1시인데 먹물치즈랑 감자는 다팔렸답니다. ㅠㅠ
가격이 한국에 비해 비싼데 그래도 맛은있어요. 또올꺼에요.
줄긴데 금방빠지고 음식도 별로 오래 안걸리게 나와용.
위치는 밀피타스 아래 brokaw에 나름 최근에 생긴 Hmart 입니다.
어후,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
하나로 성에안차요 ㅋㅋㅋㅋ
훠우! 줄은 어떻나요?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내일 가봐야겠네요 ㅎㅎ
한국에서 유명한 것인가요? 빠리바게트처럼??
아... 먹고 싶네요
코스코 핫도그보다 맛있나요?!?
이제껏 Brokaw 에 Hmart 있는지도 몰랐어요. 880 Brokaw 가 제 exit 인데 한번도 그쪽으로는 안가고 산호세 쪽으로만 다니니 몰랐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 ... 제목이 너무 misleading 해요. ㅠㅠ
저는 엘에이 한타 (가주마켙) 에서 먹어봤는데 ... 사우스베이 (토랜스) H Mart 에도 생겼다는줄 알고 신나서 클릭했더니, 북가주네요. ㅠㅠ
본점인 NY/NJ는 없는데 ㅠㅠ (혹시 있나요?)
저 늙었나봐요.. 초딩때 학교 끝나면 거의 매일 핫도그 사먹을 정도로 좋아 했는데 얼마 전 명랑 핫도그 먹어 보니 그 맛이 안 나더라구요.. 맛이 없었단.. 달기만 하고.. 이거 나이 먹었단 증거죠? ㅜㅜ
그냥 입이 그때보다 고급져 지신걸로...그럼 좀 덜 슬플까요?
주머니는 그때나 지금이나 빈털털이 인데..... 가진것 없이 입만 고급이 된거 같아 더 슬프네요..... ㅜㅜ
설탕에 한번 굴리던데 설탕 안하면 비슷한 맛 나지 않을까요
어릴때도 항상 설탕 발라 먹었어요ㅋ
제 생각엔 소세지가 너무 고급(?)인것 같고, 반죽이 더 퍽퍽한거 같아요. 어릴적 먹었던건 숙성을 오래 하셨는지 베이킹소다를 많이 넣으셨는지 되게 fluffy 했거든요.. 그리고 기름이 마가린인가 쇼트닝인가 그래서 겉은 더 바삭바삭 했던거 같기도 하고.. 글 쓰면서도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정말 부럽습니다... ㅜㅜㅜ
한국에서 먹었었는데... 유명하다 해서 기대하고 먹어서 그런지 저도그냥 그렇더라구요. 이게 왜 유명? 이런 느낌
마져요 저됴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줄서서 먹는거 안 좋아하는데. 작년에 엘에이 열었을때 한시간 줄서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엇어요 줄 서있으면서 만드는거 보는데 푹 빠져서 한시간 금방가요 ㅋㅋㅋ 전 콘도그 보다 핫도그파 인데. 동생이 콘도그 킬러라. 종류별로 다 멋었는데. 다 괜찮았아요. 다음주에 산호세꺼 가야겠어요!!!
저도 어릴적 먹던 느낌이라서 넘 맛나드라고요. 집에서 저거 하나 해먹기 너무 손많이.가잖아요. 저도 담주에 또 갈느낌....ㅋㅋㅋ
미국 명랑 핫도그에도 뿌려먹는 소스가 다양한가요???
제가 미국 넘어오기 전인 2년전에는 한국에서 핫도그 자체(도 물론 맛있지만)보다도 다양한(뿌리는 소스6개+가루소스 3개) 소스들의 조합으로 사람들에게 더 인기있었는데요 ㅎㅎ 명랑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늘 줄서서 기다려 사먹었었는데 ㅠㅠ LA와 산호세 부럽네요
세보진않았는데 소스통 여러개였고 파우더 도 여러개였어용^^
저도 한국에서 먹었었는데 그냥 평범한 핫도그에 여러가지 소스 뿌려먹는 재미? 같은게 있을뿐 다른건 없더라구요~
맞아요 ㅋㅋ 맛이 엄청 있어서 좋다는게 아니고, 다만 미국에서는 아무데서나 못먹고 집에서 만들어먹기에는 집 폭탄맞으니 간편하게 1.99내고 사먹으면 좋다는거죵.
악 감자핫도그!! 배고프다..ㅠㅠ 부럽슴다
어?? 하와이도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내에 있는 푸드코트에 들어와 있는것 같아요??
애틀란타는 쌀가루반죽 첫 오픈한달만 쓰고 바로 밀가루반죽으로 바뀌더라구요 슬프더군요 상술이 ㅠ 쫀득쫀득함이 전혀 없어졌어요
그러면 너무 실망스러울꺼같은데요 ㅠㅠ
명랑핫도그 있는 미국 대도시가 어딜까요? 곱세권에 이어 이제 핫세권도 생겨야 할 듯..
아아 오늘 갔는데 솔드아웃!
어제 일끝나고 가니 문닫았음 ㅠㅠ
오픈을 아직 안한건지 다 팔렸는지 너무 슬펐어요.
그래도 오랫만에 한국마켓 가서 완전 눈돌아가서 라면이며 떡이며 이것저것 집어온건 안비밀 ㅋㅋ
소프트오픈이라고 해서 저도 어제 화욜에 5시쯤 갔었는데. 재료가 없어서 안 열었다 하시는거 같아요 거기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께 물었더니요. 목요일에 다시 연다고 그랬다하던데요.
오늘 드디어 갔다왔어요. 쫄깃쫄깃 맛있네요.
하아 명랑핫도그! 한국서 먹어보려고 강남역 지하상거를 30분 넘게 찾다 겨우 영접했는데 세상 꿀맛!
왜 뉴욕/뉴저지엔 없나요...?
곧생기지않을까요?!
지금 여기 와서 줄서고 기다리고 있는데 줄이 꽤 길어요. 기대됩니다.
드디어 먹었는데 맛있네요 !!
다음에는 애들이랑 같이 와야겠습니다.
옐프에서 오픈 시간 있길래 30일 오후 5시 열때 갔는데 줄은 있었는데 그렇게 기다리지는 않았네요. 5시에 줄서서 음식 나오기 까지 40분 정도 걸렸어요. 2월에 엘에이 갔다가 먹었는데... 사이즈가 좀 작아진거 같아요;;; 낯익은 분이 계시길래 물어보니 엘에이 지점이랑같은 사장님 이신가봐요. 산호세 오픈하러 오신거라 하더군요.
쿠퍼티노에도 하나 생기네요!
혹시 쿠퍼티노 어디쯤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https://goo.gl/maps/DuQVzvHyVRcwYw5i6
요긴데.. 혹시 소미소미랑 설앤빈 있는 곳 아세요? 그 바로 옆이에요. 이뿌도라멘 공사중이었는데 바로 옆에 명랑 핫도그도 같이 생기네요.
이뿌도는 11월 1일에 열수도 있다고 했는데 명랑 핫도그는 언제 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네, 설앤빈 때문이 한번 가본 곳이네요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정말 한중일 유명한 집들 다 모아놓은 셈이라 편리하더라고요.
쿠퍼티노 쪽 요즘 안갔더니 저런게 다 생긴지 몰랐네요. 심지어 저기에 타겟 생긴줄도 몰랐음.
저리 다 모여 있으니 한번 가봐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설앤빈은 오픈초기라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 엘에이지점보다 좀 떨어졌고요, 소미소미는 똑같은데 그냥 붕어빵에 아이스크림 들어있는걸 그돈주고 먹기 너무아깝다는 생각이에요. (설앤빈 한그릇에 12불인가고 셋도 같이먹을수있고.. 소미소미 하나에 5-7불? 같이먹긴 좀글코요) 그옆에 대만 디저트집 meet fresh라고 있는데 거기도 상당히 괜찮아요. 빙수아주 크고 내용도 실하고요 (눈꽃빙수는아니었던것으로 기억).
리뷰 감사합니다. 빙수랑 아이스크림 먹을 생각에 완전 신나네요.
저도 푸른오션님 말씀에 약간 동의하는 바입니다.
1. 소미소미 - LA서 먹어봤는데, 한 번 먹고 굳이 더 먹진 않게 됬습니다. 맛보다는 가성비가 좀 떨어져서요.
2. 설&빈 - LA & 쿠퍼티노서 먹어봤는데, 재방문의사 있습니다만 Meet Fresh 망고 빙수도 충분히 괜찮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3. 기타 - 쿠퍼티노 해당 구역에 필즈 커피, 85도 베이커리 등도 모여있어 원스탑으로 여러 가지 즐기기 좋게 되있더라고요.
뉴욕이나 뉴저지엔 언제 생기나요.
롱아일랜드 엑싯 49엔가 있는 한아름에 있지 않나요?? 현지 주민분 크로스렢 부탁드림다
가격 지못미 ㅠㅠ
전 엘에이에 새로 생긴 청춘핫도그 가끔 가는데요, 개인적으로 더 쫄깃쫄깃하고 반죽이 숙성이 잘 되어있어서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어제 오랫만에 Hmart 가서 명랑핫도그 먹을까 했더니 벌써 바꼈더라구요. 핫도그집이긴 한데 다른 이름이라서 놀랐어요.
지난주에 가서 먹은 애틀란타 둘루스 Hmart점은 다른 곳으로 옮긴다면서 문 닫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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