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다 쓰기 위해 한국 여행을 계획중인데 내년부터 중간에 홍콩이나 일본등을 넣으면 마일이 더 차감된다해서 열심히 알아보고 있어요..
그래서 경유지를 정하고 넣어 달라고 하니 만석이라고 하네요.. 분명히 한국에서 오고 가는 비행기 마일리지 표가 여러장 보이는데.
현재 대한항공 예약 시스템이 바뀌어서 한국에서 제 3국으로 (예를 들면 홍콩) 가는 stop-over하는 항공권수가 정해져 있어서 한국에서 홍콩으로 가는 왕복 마일리지항공권이 보이더라도 넣을수 없다고 하네요...
원래 이런 룰이 있었는데 저만 몰랐나요? 그냥 한국만 맘편히 다녀와야 겠네요.
한국가는거 부럽네요!
편도-편도로 해보세요..
현재 미국에서 한국 왕복은 가능해요.. 중간에 홍콩을 넣을라고 하는데 한국 홍콩 왕복으로 마일리지 항공권이 원하는 날에는 있지만 저는 미국 홍콩 항공권이라 할당된 항공권은 만석이라서 못넣어 준다고 하네요.. 에이전트 말로는 예전에는 마일리지 항공권이 있으면 가능했는데 이제는 stop-over용은 수가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마일리지 이용해서 중간에 이렇게 경유는 처음이라서요
웹사이트 멀티시티로 직접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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