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학기가 끝나 할거 없어 좀 심심해진 복숭아입니다.
약간의 활자 중독이 있어 뭐든 계속 읽어야해서
네*트 판을 한때 열심히 읽다가 너무 자극적이고 주작이 판쳐 끊었는데요.
읽을거리가 없다보니 또 가끔 읽는데,
오늘 보니 누가 비행기나 호텔 업그레이드에 관한 글을 올렸어요 (아직 오늘의 톡은 아니고요)
신혼여행이나 무슨 이벤트로 가면 이메일 보내면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말에
그 부탁을 영작해달라고 올리는 부탁글이 엄청 많다네요... 허허
원글 쓴 분은 이때까지 이런거 모르고 정직하게(?) 다녔는데 손해본거냐는데
또 베플은 그런거 요청하는걸 매우 나쁜거라고 대답해놨고요.
그냥... 그 글을 보니 자동으로 마모가 생각나서 올려봐요.
저도 한번도 업그레이드 요청 안하고 주는대로만 다녔는데 업그레이드도 뭐 티어가 있거나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베플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런 이메일을 보내니 그지근성이라 하는거 같고요....싸잡아 욕하는건 아닌거같았습니다만.
그냥 신기했어요.... 굳이 영작까지 해가며 그런걸 하는구나..
다음엔 저도 20불 신공과 함께 업글 받고싶네요 ㅠ. ㅠㅋㅋㅋ
근데 호텔 갈 일정이 없... 네요.... 또륵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가는거때문에 동굴+감금 생활.... ㅋㅋㅋㅋㅋ또륵
잠들면 내일이 오고 내일이 오면 출근해야하기 때문에 자기 싫어서 그냥 잡담해봤습니다. 헤헿.
다들 꿀잠 주무셔요 :)
항공사 호텔 모두 기본적으로
1. 업그레이드 해줄 자리가 있어야하고 - 꽉 찼는데 돈 낸사람 끌어내릴수는 없잖아요...
2. 티어가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입니다 - 명시되어있는 혜택일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아무래도 돈 많이 쓰는사람 먼저 챙겨줘야지 덜 섭섭하겠죠?
호텔에서 신혼여행이나 기념일 요청은 체크인 하는사람 기분이 크고요, 특히나 하와이나 보라보라 같은곳은 다 특별한 기념일로 와서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신기해요 재량으로 비는 자리 혹은 방을 업그레이드 해준다는게.. ㅋㅋ
물론 availability가 있어야 가능한거죠. ㅎㅎ
그래서 막 요청하면 어글리코리안이다 라고 그 베플이 그랬나보군요. 흠.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비행기 업그레이드 받는 제일 나쁜 방법이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카운터에서 진상짓(GA/TA들이 얼마나 이런 얘기 많이 듣겠어요..)하는거라는 옛날 플톡얘기가(...)
그리고 요새는 어차피 다 돈(tier도 돈이죠..) 받고 파는거라서...
근데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지.. ㅋㅋㅋㅋ허헣
ㅋㅋㅋㅋㅋㅋ저도 티어 있는건 전부다 카드로 따낸거예요...돈주고 산거.. ㅋㅋㅋ하나도 제대로 타거나 묵은거 없....
이게.. 항공사 직원 가족들이 특히.. 더 합니다 ㅎㅎㅎ
몇년 안되는 기간동안.. AA에서 일하면서..
부모님이.. 열심히 공짜표로 세계여행을 다니셨는데..
상당히 많은.. 컴플레인을.. 쌍욕과 함께 하는걸 보신다고 ㅎㅎ
왜.. 비지니스 일등석 안주냐고 ㅋㅋㅋ
ㅠㅠㅠㅠ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되는거죠.. ㅠㅠㅠ
그냥... 딴지인데요.ㅠㅠ 호의에요....lol 아마 미국 오래사셔서 헷갈려하실까봐... 괜히 지적질 하고 가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말씀대로 호의가 맞죠. 근데 요즘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는 말은 "호의"를 이용한 말장난이라서요ㅎㅎㅎ
비슷한 발음으로 재밌자고 쓰신 말씀이신 것 같아요.
맞아맞아요 죄송하고 감사해여 제가 못보는걸 알게 해주셨네요
제가 알기론 이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어떤 영화의 대사를 웹툰작가가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라고 패러디해서 생긴 유행어로 알고있습니다
오 그런것이군여 제가 영화를 안봐서ㅜㅜㅜ
아.... 재밌어요... 호호호호호호..... 춥다 추버...
^^ 그니까요 ^^ 오늘 날씨 좀 추워요 그쵸?^^
우선 그렇게 중요한 날이면 알아서 좋은 방 예약하는 게 맞는 거 같고 ㅎㅎ
태도가 중요한 거 같아요~
받겠다는 일념으로 뭔가 막 바라면 그지근성 스러워질 수 있지만..
호텔이 빈방 있고 가능하면 받음 좋지요 ㅎㅎ
예의있게 요청해보고, 아님 원래 예약한 방에서 자면 되고..
라스베가스에서는 $20이랑 제가 찍은 사진엽서 주면서 물어봤는데방 3단계 업그레이드 받았었어요 @.@
받음 행운, 아님 말고... 다만 나이스하게! 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ㅋ
업그레이드 여행의 또 다른 재미니까요
+1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이게 정답이지요
방 없는데 업글을 어찌주고, 몇천불 더 비싼 좌석인데 징징거린다고 줄 수는 없는거니까요.
어느 정도 등급 이상인 사람이야 등급 혜택으로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운이죠.
근데 마모는 너무 업글 받은 분들이 많으셔서 ㅋㅋ 안받으면 억울해보일 정도긴 했어요..ㅋㅋㅋ
부러워요 다들 ㅠ. ㅠ
다들 별 말씀 없으시지만 대부분 티어가 조금이라도 있고 + 비수기에 가서 + 20불 신공을 쓰되 아주 잘 구슬려서 받는거지요 ㅎㅎㅎ
역시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군요.. 역시...
이른바 "학교 수업만 듣고 서울대 갔어요" 같은거죠
ㅋㅋㅋㅋㅋㅋㅋ그걸 고대로 믿는 저는 역시 여기서도....
학교 수업만 듣고는 서울대 못가나요?
주변에 예가 없어요?
우리 시대까지는 좀 봤었어요.
요즘은 좀 드물지도 모르겠어요.
요즘은 좀 힘들어졌지요. 물론 그렇게 갈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야말로 메리엇 실버 등급인데, 스위트룸으로 업글 받는 그런 확률 같달까요? ㅎㅎㅎ
누가 역대 수석들 기록을 잘 모아놓았는데, 개천에서 용나는 케이스도 좀 있어요.
http://m.cafe.daum.net/2002suwon/LPfQ/48?listURI=%2F2002suwon%2FLPfQ
http://m.cafe.daum.net/2002suwon/LPfQ/49?listURI=%2F2002suwon%2FLPfQ
http://m.cafe.daum.net/2002suwon/LPfQ/50?listURI=%2F2002suwon%2FLPfQ
http://m.cafe.daum.net/2002suwon/LPfQ/51?listURI=%2F2002suwon%2FLPfQ
맞아요 실프님 말씀대로 비수기 노려야 ㅎㅎ 저도 라스베가스 1월에었습니다. 추웠어요 ㅋㅋㅋㅋ
업글 못받은 분들은 굳이 글을 안 남기시겠죠. ㅎㅎ
(그렇게 알아서 안하고 공짜로 얻어내려는게 문제죠...허헣)
우와 3단계!!!! 베가스는 뭐 20불은 신공으로도 안치고 한 50불 줘야한다더니... 부라워요ㅠㅠㅠㅜ
저도 다음기회엔 꼭 해보고싶네요..!!!
... 그러고 복숭아는 업그레이드를 못받아 열받아서 또 돈을 던지는 흑역사를 생성... 쿨럭쿨럭
엽서 5종 세트를 선물이라며... 내가 찍으거라며... 요게 좀 먹히더라구요. ㅎㅎ 고맙다는 말도 남편이랑 돌아가면서 몇번을 하니 업그레이드 한번 더 해주고...
그리고 이름 물어보면서 꼭 리뷰 남기겠다고 마지막에 인사 한번 더해주고. 세상은 기브앤테이크!!
하얏 글로벌리스트 (구 다이아몬드) 지난 5년동안의 경험에 의하면 업글은 티어가 우선순위인것 같아요. 굳이 부탁안해도 방만 있으면 스윗업글 다 해주더군요.
좀 되긴 했지만, 제가 아시는 분은 이전에 한 항공사 탑 티어 달고 나니까 6시간 이내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업글 10에 9은 자동으로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그쵸, 사실 그게 당연하죠... 돈 써주는 사람들을 더 아끼고 우대해줘야죠 ㅋㅋ
으아... 역시 돈이 돈을 부르는건가요.. ㅋㅋㅋㅋㅋ
요청 하는거야 문제가 안되죠 ㅎㅎ
진상이냐 아니냐는..
요청한 업글이 거절되면서... 진상이냐 아니냐로 ㄷㄷ
누군 되는되 난 왜 안되며... 소란을 피우는.. 분들이..
문제가 되는지라 ㅡ.ㅡ;;
내 가족 중에 그런부류에 속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면서;;;;
더 열심히 살게 된다는 ㅎㅎ
레비뉴로 그냥. 첨부터.. 딱딱 내는.. 그날이 올지는... 미지수;;
그쵸 요청은 자유죠!! Ymmv이듯이요 ㅋㅋ
거기서 진상이냐 아니냐 갈리는거네요.
레비뉴로 처음부터 내는 그날은...
....
같이 올거예요...!!!! 언젠가..... ㅠㅠㅠㅠㅠㅠ
한국인들은 뭔 anniversary가 그리 많냐는 이야기를 제 친구가 홍콩 인터컨 프런트 직원에게 직접 들었어요. 친구가 왜 창피함은 자기 몫인지 모르겠다고 ㅠ-ㅠ .. 생일이라며 뭐 해달라는 요구가 하도 많아서 남산 밀레니엄 힐튼의 경우 주민등록증 상의 생일 당일에만 혜택을 주지요 ㅠ-ㅠ
요국를 하는 건 문제가 아닌 수준이 아닌 것 같아요. 아무나 다 저러니 이젠 한국인들의 anniversary 요구 자체가 "아이구 또" 라는 이미지로 동남아 동북아 호텔 내에서는 고착화 되어가는 수준이니까요
헐 진짜요? 심각하군요.. ㅠㅠㅠㅠ에구
듣는 저도 부끄럽네요... (동남아 동북아 안가본 1인)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 되는거죠ㅠㅠㅠㅠ
ㅠ-ㅠ 친구에게 듣는 저도 부끄러웠어요.. 그래서 아 또 한국인이 저런다 할 까봐 어디가서 저라도 아무 요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물어보더라도 웃으면서 농담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하다가, 넌지시 건내는 팁과 백만불짜리 미소 같은 밑밥을 깔아줘야지 말입니다
미끼도 없는 빈 낚시를 누가 물까요?
내가 지금 하는 행위가 소위 진상짓인가 한번씩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역지사지로 내가 입장바꿔 응대하는 호텔측 항공사측 직원이라고 생각했을때로요
게시판에서 그런것 물어보거나 의논하는것도 사실 전 상당히 얼굴이 화끈 거립니다
0. 제 생각에는 내가 사전에 이메일등으로 요구하는것이 어느정도 진상짓일까 아닐까는 100%는 아니지만
"내가 extra로 돈을 지불하고 구입할수 있는 것을 공짜로 요구하는것인지 아닌지"로 어느정도는 구분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체크인시 시도는 아래 내용에도 나오지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입장뿐이 아니라 서비스를 주는 상대도 같이 흥해야 서로가 윈윈하게 되는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1. 호텔 연락 투숙전 미리 하기
- 꼭 필요한 일에만 예를 들면 고층이면 좋겠다 엘베에서 가깝거나 멀면 좋겠다 조용한 위치이면 좋겠다 방에 아기침대 설치 가능하냐 등등 내가 예약한 룸 카테고리안에서 요청. 룸업글 미리 요청 무의미- 방은 투숙전날 배정되며 그전에 사전 업글은 원래 불가능
- 얼마나 많은 고객이 똑같은 앵무새 같은 업글이나 기념일이니 기념할수 있게 좀 잘해줘라등등 을 연락 하겠습니까 정작 현재 투숙중인 고객 그리고 꼭 필요한것을 문의 하는 미래 투숙예정객 들에게 가야할 시간등이 할애 되어야하고 답을 할수 없는 곤란한 질문에 답변 이메일 쓰기 위한 정신적 노동 생각하면 이 모든것이 우리 스스로가 받을 서비스 하락 그리고 비용증가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 그래서 호텔측의 좀 높은 사람의 다이렉트 이메일 주소를 공유하거나 알려달라고 하거나 등등도 조금 지양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분에게는 얼마나 큰 부담이 될지 ㅠㅠ 이메일 공개 되면 이메일함 터질거 같아요 실제로도 그렇게 고통 받는 사람도 보았고
1-1 하나 예를 들자면 모두가 레이트 체크아웃, 얼리 체크인 요청은 흔하게 하지만
반대로 늦게 체크인 하거나 일찍 체크아웃 하는경우 호텔측에 그걸 고지 해주는 고객은 별로 못보았습니다만 그렇게 고지 해주면 호텔측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런 상황에 제가 몇번 해보았는데 어떤 경우에는 투숙률이 높은 경우 호텔에 효율적인 도움이 됩니다
2. 기념일 생일 이벤트 등등 - 나한테만 기념일, 호텔과는 상관없다. 기념일 기념하려면 내가 준비 해야한다. 좋은 방을 원하면 돈 더내고 좋은방을 예약. 기념 케익을 원하면 내돈으로 사서 가서 직원이랑 나눠먹기 (물론 근처에 케익 살만한곳이 없는 환경이라면 제외 . 전 생일때 케익 사가서 직원들이랑 나눠 먹었더니 좋아하였습니다. 나도 행복)
3. 현장에서 체크인 당시 그때의 룸상황에 맞게 정중히 또는 기념일이다 이야기 하며 또는 어떤 트릭이던 써서 업글 요청 직원에게 face to face 로 하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패시 쿨하게 넘어가는 가정하에!
4. 비행기 좌석업글 - 이건 정말 호텔 룸업글보다 더 진상 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 ㅠㅠ
예전에 한번 카운터에서 본 옆에서 듣기도 얼굴이 화끈 거렸던 상황하나
이코노미 탈수 없다 내가 다리를 다쳤다 어떻다 - 그러면 여행을 하지 말아야죠
올때 멀쩡했는데 와서 다쳐서 돌아가는편 이코노미 예약인데 다리 다쳐 탈수 없으니 비지니스 태워달라 - 그러면 추가금 내고 업글 해야죠 본인이 항공사가 승객 다치게 한게 아닌데 왜 항공사에 업글 해달라하는지 직원이 그걸 해줄수도 없고 직원도 난처하게 만드는 상황 안해준다고 나중에 피드백 악담 할까도 겁나고
5. 자기의 Tier에 맞는 T&C상 맞는 정당한 무상 업글이나 benefit에 대한 권리 요구는 괜찮다고 생각함
내가 직원이라도 업글 가능한 여지가 생기더라도 먼저 그렇게 사전 컨택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밉상보다는 그냥 조용히 있거나 체크인 당시 친절하게 나이스하게 이야기 하며 요청하는 사람에게 업글 해줄거 같음 ㅠㅠ
현실은 자연의 섭리에 의해 세상에는 다양성이 존재하는것이 자연스러우므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른 사람에게 나의 생각을 전도하고 강요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다양성과 생각도 인정하고 나는 나만의 원칙에 맞게 생활하기 ^^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
+1000000 입니다. 뭐 안되면 말고... 식으로 20불 신공이건 백만불 미소 신공이던 할 수 있지만, 돈 주고 파는걸 공짜로 달라고 하면서 안주면 진상짓하는건 그냥 거지인거죠
정답이네요
좋은 글입니다!
나만의 원칙을 세워두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강요하지 않고.. !!!
잘한다!!
어이쿠 아트님 이런 뻘글에 이런 완벽한 답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저야 사실 뭘 받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좀 이상한 성격이라 이런거 요구도 잘 안하겠지만,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성격죽이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를 되새기며..ㅋㅋㅋㅋ
잠들면 내일이 오고 내일이 오면 출근해야하기 때문에 자기 싫어
두 아들놈들이 밤마다 하는 말인데 그래도 자라곤 하지만 사실 저도같은 마음. 역시 세상엔 적보다 동지가 많네요.ㅋㅋ
ㅠㅠㅠㅠㅠㅠ자는 시간이 아까워요 죽으면 평생 잘거...
근데 자는건 또 좋아하긴 해요 ㅋㅋㅋㅋㅋㅋ
항공사중
KE는 제 아무리 밀리언 마일러라도 싼표 사면 비싼표 사는 더 낮은 티어한테 밀리는 항공사입니다.
KE에선 싼표사면 기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좋습니다.ㅋㅋ
그럼 아시아나는 대한항공에 비해 티어가 좀 대우 받나요?
저야 어느 항공사도 티어가 없는 사람이지만...
아시아나가 비교적 따기 쉬운 만큼 대접도 덜 해주지 않을까요....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아시아나는 티어가 깡패인가 싶습니다. 동생 절친이 아시아나 평생 다플인데.. 얘는 뭐 일반석 탈 때가 거의 없는 듯요 (분명 그놈은 일반석에 제일 저렴한 표를 살 놈입니다..)
업글이 티어순입니다. 제일 싼 티켓 사도 오버부킹되면 opup 올라가요...
.... 저 이번에 한국갈때 싼 표 살 예정인데 (물론 티어도 없지만)
허허 신기하네요 거참... KE가 그렇군요...
네 엄청 거시기해요. 전 티어가 있지만 전혀 기대 안한지 백만년.. 악명이 높죠.. 망해야할텐데 또 망하면안되고..참 거시기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668000
이쯤에서 한번 다시보는 마모님 글
교과서죠 교과서!
댓글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