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 50K를 빼앗길지도 모를 미묘난감 상황 발생

싸파이어 3개월 3,000$ 잘 맞추고 50k 보너스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지출 중에 포함되어 있는 지출 한 개가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한국의 탑항공에서 구입한 미국행 편도 비행기표인데요.

일정을 바꾸려고 했더니, 비수기(12/19)에서 성수기(12/26)로 넘어가는 "이질적" 티켓이어서 그런지,

티켓의 변경이 안 되고 완전 취소 및 별도 티켓의 구입으로만 처리가 된다네요.

즉 스펜딩이 줄어들어서 싸인업 보너스 충족조건에 미달하게 되고,

새로 구입한 것은 스펜딩 기간이 이미 지난 후라 도움이 안 되는 셈이구요.

이럴 경우에 싸인업 보너스 빼앗아갈까요? 아니면 취소한 것에 대한 마일만 차감할까요?

아직 결정 전인데요. 어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