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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공 코스모 스윗 2.0 vs. 델타 원 스윗 중 무엇을 고르시겠나요?

cor-leonis, 2019-05-01 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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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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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초에 미국 - 한국 편도 비즈니스 (1명) 이상 항공권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댄공 8만 마일로 atl - icn 으로 홀드해놨는데, 오늘 MR VS 마일 30% 보고 고민이 되어서 질문 글을 올립니다.

 

소식 보자마자 VS 72500 (국내선 이콘 + 국제선 델타 원 스윗) 으로 미국 중소 도시 - dtw - icn 홀드 했습니다.

 

댄공 일등석 (코스모 스윗 2) 이냐 아님 마일이 싼 델타 원이냐를 결정해야 하는데 

혹 두개 모두 타 보신분 결정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29 댓글

Skyteam

2019-05-01 13:14:51

일등석하고 비지니스석은 비교선상에 놓는게 아닙니다.

비용 생각 안하면 당연히 일등석입니다.

물론 일등석 같지도 않은 일등석이면 얘기가 다르지만 코스모 스윗 2.0이니.

얼마에

2019-05-01 13:20:52

여기 구형 유나이티드 일등석 두번 탄 1인 있습니다 

모밀국수

2019-05-01 13:47:17

생각보다 더 멋진 분이셨군요! 

얼마에

2019-05-01 13:48:13

구형 2-4-2 비즈도 두번 탔음요. ㅋ

모밀국수

2019-05-01 13:58:05

ㅓㅜㅑ

꽃돼지

2019-05-01 16:00:38

비즈가 2ㅡ4ㅡ2가 가능한가요? 2ㅡ2ㅡ2 아닌가요

얼마에

2019-05-01 16:01:45

ㅋㅋㅋ 이분 처닝 경력 십년 이하요. 

Skyteam

2019-05-01 14:08:14

UA 구형 일등석은 그래도 일등석 구색을 갖췄습니다.

여기서 말하는건 KE A330/B787의 비지니스석하고 거의 같은 일등석입니다.

cor-leonis

2019-05-01 13:26:54

ㅎㅎ 아무래도 당연히 일등석이겠죠? 스윗이라고 같은 스윗이 아니긴 하죠..

백만송이

2019-05-01 14:29:24

mr 트랜스퍼 타겟인거 같던데 체크해보셨죠? ㅠ

cor-leonis

2019-05-01 14:45:25

네. 타겟된거 확인하고 급 고민해봤었죠. 마음은 일등석인데 댄공 마일을 모으기도 힘들고 해서 생각이 많습니다. ㅜ

백만송이

2019-05-01 15:59:01

계신곳에서 atl을 가시기 쉬우냐에 달려있겠지만, 저라면 델타원스윗 탈랍니다.. 퍼스트 의미없... ㅎㅎㅎ 대한항공은 항상 탈수 있자나요- 게다가 스탑오버 없어지면 걍 편도직항은 구하기도 쉬워질듯요. mr 58k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Skyteam

2019-05-01 16:33:01

스탑오버 없어져도 B748i의 코스모 스위트 2.0은 구하기 어려운건 변함없다 생각합니다.

스탑오버 활용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냥 단순 편도로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게다가 KE 일등석의 끝판왕인 B748i의 코스모 스위트 2.0(ATL에 다니고있죠)은 좌석이 6석뿐이라 마일으로 1석(때로는 2석)밖에 안 풀기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백만송이

2019-05-01 19:03:44

오. 그건 몰랐네요- 한수 배워갑니다!

EY

2019-05-01 20:28:57

스카이팀님은 언제나 따라올수없는 지식이 뿜뿜입니다. 부럽습니다. 몇일전 인천에서 LA오는데 장장 K Class스로 비지업 받았습니다. 일반석이 아주 넘첬나봐요. 맨날 싼표만사니 몇년만의 티어덕을 보는지.. 

Skyteam

2019-05-01 21:50:13

LAX노선에서 K클래스로 업글이라니..ㄷㄷ 축하드립니다. 

제이유

2019-05-01 22:03:42

A380 에서 8i로 바뀌었군요

3년전에 일등석 타려는데 달라스는 후진거라...

이왕타는거 atl로 가서 380 일등석 탄 기억이 납니다

 

Skyteam

2019-05-02 12:23:31

아무리 후져도 코스모 스윗 1.0였을거고

380도 코스모 스윗 1.0으로 같은건데 굳이 ATL까지...ㄷㄷ

지금은 둘다 코스모 스윗 2.0이고요.

cor-leonis

2019-05-01 21:58:15

포지셔닝 비행도 발권했죠. 다행이 ATL 가는 직항이 있는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제가 사는 곳으로 취항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합니다. 흑..) MR 58k에 혹했는데 아무래도 일등석 가야할 듯해요.

우왕좌왕

2019-05-01 15:52:18

일등석 한번도 안타봤으면 일등석

 

cor-leonis

2019-05-01 21:59:01

넵 일등석은 첨입니다. 일등석 고고!

프리

2019-05-01 22:56:45

근데 댄공이 비즈로 예약하신건데 일등석 타시는건가요?

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일등석??

좋으시겠당

cor-leonis

2019-05-01 23:54:09

일등석 예약한겁니다. 편도로 미국-한국 비즈는 62500, 일등석은 80000 이라서 차이가 그리 크지 않죠.

macaron

2019-05-01 23:43:20

근데 얼마전에 부모님이 대한항공 일등석 2.0 타셨는데 일등석 처음 타신건데도 뭔가 오래된 느낌이고 전반적으로 딱히 좋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 일등석에 대한 기대가 좀 내려갔어요.

 

델타원 스윗은 오고 가며 볼때 좋았어서 저는 델타원도 마일 아낄겸 괜찮을거 같아요. 물론 캐비어 드시려면 일등석으로 ㅎㅎ

cor-leonis

2019-05-01 23:56:39

대한항공 일등석으로 효도하셨군요! 요즘 전체적으로 댄공 서비스가 저하된 듯한 느낌도 있고 델타원을 싸게 발권 할 수 있어서 고민이 됐던거죠 뭐.. 

아이 없이 혼자가는 비행이라 둘 다 좋을 것 같긴해요 ㅎ

physi

2019-05-02 12:33:06

마일이 넘쳐나면 당연히 일등석 타시고요.

일등석 한번 탈 마일밖에 없는거면... 미주 출발 일등석보다, 한국>미국 일등석 하고, 이번엔 그냥 델타원 타겠습니다.

cor-leonis

2019-05-02 13:37:43

한국 출발 일등석이 확실히 더 좋겠죠! 마일은 모자라지만 남겨둬서 뭐하겠습니까? 열심히 모아서 번 잇 올! 하는 거죠. 맘 같아선 델타원도 예약하고 두번 들갔다 왔으면 하네요.

오성호텔

2019-05-02 12:57:16

행복한 고민이십니다! 부러워용.  

cor-leonis

2019-05-02 13:39: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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