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laska airline 꼬리자르기 No show

Worldtour, 2019-05-01 23:54:04

조회 수
906
추천 수
0

연말 성수기에 비행기표 구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물론 가격 상관 안하면야 구할수 있지만요..^^

 

이번 연말에 los cabos를 예약(7 night Cert.)해 놓았는데, 마일리지 표는 구할수 없거나, 너무 많은 마일리지를 요구하네요...

 

하여간 제가 사는 동네가 sea 공항은 1시간,pdx 공항은 2시간이라 이 둘중에서 저렴한 곳으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alaska companion ticket이 있어서, 찾아보니 갈때는 pdx-sjd, 올때는 sjd-sea-pdx가 가장 저렴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pdx까지 차를 가지고 갈까 생각도 했는데, 만약 올때 sea에서 그냥 나올수 있으면

 

우버나 리프트를 타는게 낳을것 같더라구요...주차비도 생각해보면....

 

그래서, 혹시 올때 그냥 sea내려서 나와 버리고 sea-pdx는 no show를 하거나, 발권하고 나중에 꼬리자르기를 할수 있을까 해서요....

 

혹시 도움을 주실분 댓글좀 부탁드립니다..please......^^

6 댓글

macaron

2019-05-02 00:06:53

캐리온만 하실거면 가능한데 그럼 공항에도 일찍 가셔서 줄도 일찍 서서 타셔야 해요. 만약 overhead space가 다 차면 가방을 보내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가방을 체크인 하셔야 하면 절대 안됩니다. 항상 no show는 어느정도 리스크가 있다는걸 감안하시고 발권하셨으면 좋겠어요. 

Worldtour

2019-05-02 00:15:58

캐리온만 되면 내리는 것은 문제가 없겠네요...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no show인 경우, 나중에 추가 fee가 있거나 하지는 않나요?

타기전에 미리 꼬리 티켓 캔슬은 안되겠죠?

이슬꿈

2019-05-02 00:24:36

SJD가 Preclearance 공항이 아니면 SJD-SEA 입국 이후에 반드시 짐을 찾게 되실 거예요.

그 이후는...

Worldtour

2019-05-02 01:50:25

아...생각해보니 짐을 찾아서 다시 붙일것 같긴 하네요....

그 이후는 말씀해주신대로...각자의 생각대로...^^

하여간 한번 알아봐야 겠어요....짐을 찾게 되면 check bag 하나정도는 해도 될듯하네요(다시붙인다는 전제하에...)

캐리온이 10kg limit 이더라구요..ㅠ.ㅠ

하여간...예약은 지금 했어요...

아직 24hr free cancel이라....낼더알아보려구요...

한장은 chase ur로 샀는데....자리지정이 안되더라구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빠른 답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레오

2019-05-02 00:35:58

얼마전 루프트한자에서 꼬리짜르기 한 승객 상대로

고소한 뉴스를 접했는데 게시판에서도 갑론을박했었던 내용이네요.

 

암튼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샌. 

 

Worldtour

2019-05-02 01:50:55

그러게요...하여간 아직 시간이 있으니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62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63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37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064
  714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70
  • file
nysky 2018-10-05 21264
  713

델타항공 애틀란타 출발 인천행 역대급 발룬티어 경험: 8,000불 gift card

| 자랑 104
  • file
대박크리 2022-09-06 10854
  712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30
티큐 2024-04-29 11122
  711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580
  710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151
  709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502
  708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981
  707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4920
  706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224
  705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083
  704

사담(寫談), 토이 카메라

| 자랑 47
  • file
오하이오 2020-05-15 3631
  703

질문을 빙자한 자랑질. 체이스 비즈 언니 오퍼.

| 자랑 8
  • file
리버웍 2021-04-04 2196
  702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683
  701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67
  700

(얏호! 들어왔습니다.) amex pay over time 20,000 주웠습니다.

| 자랑 67
묻고떠블로가 2022-05-05 13237
  699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83
  698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449
  697

아이가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업데이트 딸 편지 첨부)

| 자랑 363
샌프란 2022-03-25 14893
  696

업데이트: 사진더추가 비거니를 소개합니다 (친칠라)

| 자랑 68
  • file
비건e 2022-11-10 4966
  695

애가 태어나니 남편이 바뀌네요 ㅎㅎ

| 자랑 52
PP 2023-04-22 5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