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부터 모든 일등석 (그래봤자 A380인 LA 뉴욕 프랑크푸르트가 전부지만..) 예약이 막힌듯합니다.
플톡보면 막힌지 일주일정도 되는듯합니다.
일등석 운영을 중단할건지 말지는 지켜봐야할것같습니다.
9월이후로 아시아나 일등석 예약있는분들은 당분간 뉴스에 귀 기울이셔야할것같습니다.
아... 이거 없어지기 전에 타봐야 하나요?
막 문도 닫히고 그런다네요..
오 노 ㅠㅠ
이제야 마일 놀이를 시작 했는데, 찔러도 못보고 다 떠나가네요 ㅠ 언젠가 돌아 오겠죠?
9월 말에 출발해서 10월 중순에 돌아 오는 아시아나 퍼스트 예약해 뒀는데 갑자기 무섭네요.
9월 초 아시아나 라이프마일 털어서 퍼스트 끊어놨는데 ㅡㅡ; 일등석 없어지면 저같은 경우는 프리스티지로 재배정되나요? 그럼 마일 차감액 다른건 라이프마일 전화하면 환불받을 수 있는지요...??
허얼.. 이제 뭐 타고다니나요.. 확정된건가요..? 보니까 정말 9월부터 퍼스트가 닫혀있네요.. 관련 글 어디에서 볼수 있을까요 ㅠㅠ
퍼스트가 없어지고 비지니스 스마티움이 생기는거같은데 그런경우 라이프마일로 살수있을가요?
이코노미 스마티움과 같은 시스템이라면, 타사마일로 직접발권은 어려울것같고 돈을 추가하면 좌석만 일등석으로 앉게해줄듯합니다.
라이프마일로 비즈만큼 내고 타는거 아닌가요 이런 경우는?
저희는 비즈이상 4자리가 필요한데, 가려는 시기에는 라이프마일에서 비즈 2개, 퍼스트 2개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비즈 2자리만 보이내요. 어떻게 없어진퍼스트 2자를 찾아야할가요? ㅋㅋㅋ
결론은 oz 비즈이상 4장은 타사 마일로는 절대불가같아요. Ana 도 2장이상않나오고요...
결국 한 번도 못 타보고 안녕하는군요 ㅠㅠ
업뎃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라이프마일 사용해서 9월 이후 아시아나 일등석 발권되어 있으신 분들은 지금 아시아나에 전화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 아시아나와 통화했을 때 먼저 해당일에 비행 하는 것 부터 확정하라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하고 프로세스를 물어보니, 비즈니스 스위트 (I) 클래스로 재발행이 필요한데 라이프마일 티켓이라 아비앙카로 전화해서 재발행 하라는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ㅡㅡ; 마일리지 차액 환급받으려면요.
그래서 아비앙카에 전화해보니 이쪽에서는 I 클래스라는 것은 안보인다며 수수료없는 환불만이 유일한 옵션이라는 얘기를 합니다...
당일에 비행을 꼭 해야해서 다시 아시아나에 전화해보니 그러면 본인들이 알아봐 주고 연락을 하겠다고 하면서 지금 상황이 만석이라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확보도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고요. (I)클래스면 일등석 좌석에 비즈니스 서비스로 알고있었는데;;
그러고선 다음날 새벽에 전화가 오더니 상황이 상황인 만큼 재발행 없이 비즈니스 스위트로 진행시켜주겠다고 하고 새로운 여정안내서를 보내왔습니다. 이를 토대로 아비앙카에 전화해보니 15000마일의 Partial Refund는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풀 리펀드 아니면 진행할 수 없다고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일등석 좌석이라도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말 한국 콜센터랑 전화하면서 벽 보고 대화한다는 느낌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ㅜㅜ 빨리 전화하셔서 좌석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라이프마일 티켓이라 아비앙카로 전화해서 재발행 하라는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ㅡㅡ;
-> 원래 발권주체(여기선 라이프마일)하고 얘기하는겁니다. 그리고 라이프마일측에서는 비지니스석으로 다운그레이드 해주려고 해도 비지니스석 어워드 인벤토리가 없으면 어떻게 해주지도 못합니다. 타사 인벤토리기에요. 결국 라이프마일에서 그 상황에서 해줄 수 있는건 무료취소 뿐입니다.
맞는 말씀인데 제가 짜증났던 부분은 아시아나에서 이야기하기를 아비앙카 측에서 I 클래스 좌석을 볼 수 있다고 무조건 아비앙카에 문의하라던 부분이요. 아비앙카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하는데 아시아나에서 해줄게 없다는 식으로 나오니...
아시아나 측에서 확실히 아비앙카에 노티를 주고 소비자보고 액션을 취하라고 해야지 대책도 안세우고 나몰라라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 아시아나가 할 일까지 떠맡은 기분이여서 매우 언짢았습니다.
으미.. 저랑 같은 상황이시군요 글 감사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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