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해물탕 시켰어요. 갔어요 빨리와요

 

오늘이네요. 조금있다 뵈요.

 

주차장 문제로 뉴저지 한남체인 옆에 있는 돌식당으로 장소가 변경되었어요.

 

 

일시: 6월 8일 토요일 저녁 6시

장소: 돌식당 (DOL Seafood 뉴저지 맛집 / 해물탕 해물찜)

          1475 Old Bergen Blvd Fort Lee, NJ 07024

      (201) 969-2070

 

오늘은 폭우가 쏟아지는 변덕스러운 날씨네요.

댓글 많이 주시고 해서 힘 받아서 다음주 토요일에 한번 모여볼께요.

(적어도 독거벙은 아닐것 같다는 확신도 들고 너무 많이 모여도 대화도 힘든 경우를 저도 많이 봐서 어느분 말씀 해주신것 처럼 15명 이상이면 오신분들 이름도 다 기억 못하더라구요)

 

일단 시간은 확정해 두고 참가 의사를 밝혀 주시는것 봐서 인원에 따라 장소는 유동적으로 하겠습니다. 단 포트리와 펠팍 어느 쯤이니 장소도 반쯤은 확정이구요. 

 (참석 여부와 장소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해요.)

 

시간: 2019년 6월 8일 저녁 6시

장소: 뉴저지 펠리사이트 팍 or 포트리 지역 식당 

        아래 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 25명이 넘으면 1번밖에 생각나질 않네요. (주차장도 넓어야 하고 해서...) 

        1. 돌식당(DOL Seafood 뉴저지 맛집 해물탕 해물찜)

         2. 카추네 (Katsune Donkatsu: 돈까스전문집, 포트리) 10명이상 힘듬

           3. Ah Woo Rang 아우랑 (중국요리집) 20명이상 힘듬

           4. 동보성 (중국 요리집) 지난번 모임장소 20명정도 룸 가능

            5. 이제 부대찌게 (1550 Lemoine Ave #201, Fort Lee, NJ 07024) 지인찬스 사용가능

그럼 그날 되시는 분들은 같이 봐요.

추신: 참가비는 따로 없는데 식비는 아마 경험상 카드 스펜딩 하셔야 하는분 있으면 몰아드리면 좋을듯 하니 Cash도 좀 지참해 오시면 편할것 같아요.

    

기다림 드림

---------------------------------------------------------------------------------------------------------------------------------

 

뉴저지쪽은 날씨도 좋은데 (중부는 토네이도와 홍수에 신음중^^;) 다들 마모리얼 위크 잘 보냈셨는지요?

 

저도 간만에 옆주에 있는 롱우드 가든 가서 불꽃놀이와 분수쑈 보고 왔어요.

바로 옆에 힐튼 가든 묶었는데 아이들까지 공짜로 밥도 먹고 허쉬팍까지 잘 구경하고 왔어요.

 

뉴저지 모임한번 자리 마련한다는 구라(?)만 계속 치다가 혼날듯하여 한번 모여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금요일 아니면 토요일 저녁 될듯하고 아무래도 포트리나 펠팍쪽이 모임장소로 좋을듯 합니다.

 

뉴욕이나 누구나 환영하구요. 뉴저지 회원들은 당연 필참 하시구요. ㅎㅎ

 

이번주나 다음주 정도 해보려고 하는데 의견 주시는것 봐서 제 맘데로 정할께요.

 

그럼 조만간 우리 만나요.

 

@밤새안녕 님 합동으로 모이실려면 쪽지 주세요. 뉴저지로 당적을 바꾸시려면 리얼터 소개도 시켜드려요.

 

 

235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아이이노스

2019-06-08 22:04:11

아이다호에서 베가스 운전해서 가서 후기한번남겨야하는데... ㅋㅋㅋ

복숭아

2019-06-08 23:27:49

@밤새안녕 님, 매칭을 위해 비행기 타고 갔습니다 ㅋㅋㅋ 베가스는 요즘 안해준대서요 ㅎㅎㅎㅎㅎ

 

기대하겠습니다 같은(!!!!) 아이다호 주민님!! ㅋㅋㅋ

밤새안녕

2019-06-09 14:00:44

오직 매칭을 위해서 비행기를 @@

복숭아

2019-06-09 17:53:50

마모인이라면 그정도는 해야죠!!!!

 

... 설마 믿으시는거 아니죠 ;. ;

밤새안녕

2019-06-10 12:14:38

마모인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1% 만 하실거 같은데요 ? 호텔 티어를 위해서 비행기를 ㄷㄷㄷㄷㄷ

복숭아

2019-06-10 12:24:39

그럼 전 그 특별한 1%인걸로 호호홍 물론 아트님 같이 매트리스런 하시는 이런분들이 정말 최고죠 ㅎㅎㅎ

밤새안녕

2019-06-10 12:52:24

메트리스런 때문에 비행기 타시는 분이 상위 1% 이시죠.

빛나는웰시코기

2019-06-08 21:51:54

오늘 즐거웠어요! 요리대장님이 나눠주신 깜짝 선물 감사합니다 내일 당장 떡볶이 만들어먹으려고 가래떡 사가지고 집왔어요ㅎㅎ

요리대장

2019-06-09 01:02:29

그 가래떡이 맛있게 승화되어야 할텐데 자신이 없네요.ㅋㅋ

늘 그때그때 만들어 먹다가 양념장은 처음이고 그렇게 대량으로 만든것도 처음이라서요.

여튼 오늘 반갑고 즐거웠어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06-09 15:21:07

올리고당 세숫갈 정도만 더 넣고 만들엇는데 맛있었습니다!!ㅋㅋ

 

34937763-89E1-4797-93AC-5C699E0CB244.jpeg

 

요리대장

2019-06-09 15:36:42

안그래도 설탕류 첨가하시라고 말씀드릴 틈이 없었는데 잘 하셨네요. 여튼 요즘 젊은분들은 실행력들이 다 쪄내요.^^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남은 일요일 잘 보내세요.

로즈마리

2019-06-08 22:06:56

기다림님 오늘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즐거웠어요 :) 요리대장님 깜짝 선물도 감사합니다. 완전 기대돼요 ㅋㅋ

요리대장

2019-06-09 01:05:52

너무 기대는 마시고...

떡볶이 만들어 먹게되면 그걸로 한번 써보세요.

오늘 반가웠어요-

무지렁이

2019-06-08 22:08:55

재밌었겠네요. 기다림 님 언제 또 뵐 수 있으려나요.

오라버

2019-06-08 22:25:49

오늘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자리 마련해주신 기다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조만간 또 한번 뵙고싶습니다!

그리고 요리대장님!!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요리대장

2019-06-09 01:08:28

오라버님. 가끔 글남겨주세요.

머리짜서 만든 닉 아깝잖아요 . ㅎㅎ

오라버

2019-06-09 09:09:12

아......... 머리짜서 만든닉....

바꿔야할것 같습니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듯 하옵니다. ㅎㅎ

요리대장

2019-06-09 01:19:34

기다림님. 오늘 자리 마련해주신거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vj

2019-06-10 20:51:23

와 내 생에 그렇게 맛있는 떡볶이 소스는 첨,,,,,일요일날는 재료가 없어서 당근 양파 양배추+ 만두 넣고 해봤는데....대. 박..

혼자 먹으니 두번 정도 더 해 먹을수록 있을듯....u win...

와이프 되시는분도 이뿌시고...기회 되면 또 봐요,,,만나서 반가웠고,,,,선물 탱큐요

요리대장

2019-06-10 20:55:14

아이구 마적단이시라 비행기도 잘태우시네요 ㅋㅋ

저도 완전 반가웠습니다 쿨하신 vj 누님-

안디

2019-06-09 09:29:52

다들 만나뵈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기다림님 이렇게 모이게 셋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요리대장님도 선물 하나하나 준비하시느라 시간 많이 걸리셨을텐데 너무 감사드려요~ 사람이 많다보니 어떤분들과는 얘기도 못 나눴는데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뵈었음 좋겠네요. 아, 그리고 차 없이 나간 저 라이드 해주신 백건님과 라됴머리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소유니

2019-06-09 09:49:32

정모후기 올리려다가 2차의 즐거움을 함께하지못하여 댓글에 보탭니다. 

다들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도착해서 두리번거리니 아주머니께서 안쪽 큰 테이블쪽으로 안내해 주시더군요. 

점잖게 생긴 신사 한분이 10인석 테이블끄트머리에서 열심히 축구영상을 보고 계시던데 직감적으로 이분이 기다림이시구나 느꼈습니다. 

인사하고 맞은편에 착석. 이어 백건님오시고 차례로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출석순대로 다닥다닥 바로옆으로 자리 잡으시는거보고 재미있었어요 ㅋㅋ 

16분정도 오시고 차례로 자기소개 타임. 은근 긴장되더라구요 ㅋ 

노련한 백건님이 어색하지않도록 첫 참석자들 테이블에 합석하여 이야기를 이끌어가시는 모습 좋았어요. 

기다림님의 JAL 일등석 후기는 글로보는것과는 다른 새로운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다녀온마냥 무척 뿌듯했어요

차례로 음식이나오고 이런저런 이야기들 오고가는 가운데 

저 처럼 마일을 모을줄만알고 제대로 쓸수있는 방법을 모르는 회원이 많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제가 기다림님에게 너무 초보적인 질문만 한것같은데 열심히 답변해주셔서 죄송하고 고마웠어요. 

긴 테이블탓에 첫 자리에서 여러사람과 이야기나누지못한게 아쉬웠구요 

만삭인 와이프 걱정에 일찍일어나 집에가니 '그렇게 기다리던 모임에 갔음 더있다오지' 그러더라구요 ㅋㅋ 다시나갈려니 아닌것같아 2차 진행중인 단톡방보며 입맛만 다셨습니다 ㅜㅜ

1차 해물탕,해물찜 사진 투척해요. ㅋIMG_8853.jpg

 

2차 맛난 음식은 다른 회원님에게 패스~  뉴저지 맛난거 많으니 다음 정모땐 다른지역분들도 같이해요. 그땐 마지막까지 남을겁니다! 

다시한번 기다림님에게 고맙다고 전해드리구요 언급하지못한 다른회원님들에게도 반가웠고 참석해주어 고마웠어요.

마지막으로  

7/26 일 금요일 7pm. International Cup - Real MAdrid VS Atletico de Madrid 시합이 MetLife Stadium, East Rutherford NJ 에서 해요. 

관심있으신분들 같이가요. 티켓이 비싸긴하지만 가보고싶네요.( 아..예정일이 7/25일 이라던데....) 

 

 

 

기다림

2019-06-09 12:47:26

요거한번 추진해 봐요

조자룡

2019-06-09 14:18:12

흑흑 부럽습니다... 밀란도 져지에서 7/28에 게임을 하는군요.. 하필 제가 없을때만. 요 사진 보고 냉장고에 있는 밀러 라이트만 따 봅니다...

소유니

2019-06-09 14:52:45

알아보니 28일 밀란게임은 Foxborough MA 네요. 

한달남았으니 요고 26일 게임 한번 추진해볼께요 ㅋ 같이가요 불금~

 

NYRock~

2019-06-09 11:13:50

어제 자리 마련해주신 기다림님께 감사드리며, 자리하신 모든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만나서 즐거웠고 조만간 또 만날 기회가 있길 빕니다~

기다림

2019-06-09 14:10:35

1차때 얼굴만 뵙고 이야기도 못해보고 헤어졌네요. 2차때 재미있으셨나요? 다음에 자리 마련되면 그때 이야기 많이해요.

vj

2019-06-10 20:53:06

거리가 넘멀어 이야기를 못했네요,,,,만나서 넘 반가웠어요,,,기다림...이차

어찌 안오셨는지..전 오오시리라 알고....

ehdtkqorl123

2019-06-10 11:59:56

모두들 뵈서 반가웠어요 일찍 가야되서 어쩔수 없었지만 그래도 진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시간 보냈네요!

자리 마련해주신 기다림님 감사드리고 모두들 또 뵐수있길 바래요!

요리대장

2019-06-10 12:25:49

말한마디 못해보고 아쉽네요. 제가 나중에 그쪽 테이블로 옮겨갔는데 이미 떠나신 후...별것 아니지만 선물도 못드렸네요.

다음기회에 다시뵈어요-

ehdtkqorl123

2019-06-10 12:44:30

마음만으로도 감사드려요 :) 

vj

2019-06-10 20:45:56

닉네임 어찌 발음하는가 물었는데...일찍 가셨네용

모임가기전날 글올리신거 다 읽었었고,,,,이야기 좀 듣고 싶었는데....갈라파고스 랑 이집트 다이빙 여행....

옆 테이블로 옮기려 했더한 가신다공....

 

ehdtkqorl123

2019-06-11 12:23:49

ㅠㅠ 다음모임땐 끝까지 남을께요 저도 아쉬웠어요 ㅠㅠ 

실제로는 걍 123이라고 하시면 될듯해요 ㅋㅋ

macgom

2019-06-10 22:56:05

시카고분들도 꽤 계신거 같은데 정모 추진해볼까요? ㅎㅎ

기다림

2019-06-11 14:00:28

저를 초대해 주세요. 정모 전문요원입니다. ㅎㅎ

235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77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993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1
bn 2022-10-30 8322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162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22659
updated 15495

$10,000 vs. 하얏 글로벌리스트 + 3박 혹은 4권 + 30,000 포인트 + 등등

| 잡담 20
포차코 2024-08-09 1690
new 15494

GE Global entry 신규 접수 후 인터뷰 2년이내 불가시 application cancelled

| 잡담 11
MED 2024-08-10 958
updated 15493

UI (Uninsured Motorists) 자동차 사고 클레임으로 경험한 것 몇가지에 대해

| 잡담 34
shine 2024-02-17 2096
new 15492

10 남매의 자녀를 둔 아저씨

| 잡담 1
달라스초이 2024-08-10 660
updated 15491

Cairo st regis 에서는 팁주기도 무섭네요.

| 잡담 19
  • file
marquis 2024-08-09 3160
updated 15490

재외동포 입국시 내국인 대우 제대로 시행 안돼 (한국일보 기사)

| 잡담 25
calypso 2024-08-09 3051
  15489

[동영상첨부 주의] 브라질에서 62명을 태운 여객기 추락

| 잡담 9
Musso 2024-08-09 2872
  15488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681
  • file
shilph 2020-09-02 84007
  15487

[중급코스] 또 하나의 벽, 배우자 설득하기

| 잡담 164
  • file
마술피리 2015-03-12 17533
  15486

[골프] 백돌이의 WITB (what is in the bag) 입니다.

| 잡담 113
  • file
헬로구피 2024-07-30 3033
  15485

[은퇴] 경제적인 준비와 시간안배

| 잡담 53
  • file
사과 2024-03-28 6633
  15484

어느 고등학교 나오셨나요?

| 잡담 964
calypso 2017-10-16 37167
  15483

게시판 기능 wish list를 알려주세요

| 잡담 384
마일모아 2014-02-20 11472
  15482

시카고-뉴욕: 비행기 8시간 기다리다가 캔슬떴네요.

| 잡담 30
지지복숭아 2024-08-06 4405
  15481

드디어 맘에 쏙 드는 침구를 찾았습니다

| 잡담 32
김철슈철슈 2023-01-27 9600
  15480

여름휴가철을 맞아 생각해보는 Roadside puncture의 다양한 대응책들.. 여러분은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 잡담 16
  • file
음악축제 2024-08-04 1340
  15479

이 영화 봐야 할까요?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리뷰 (데드풀 & 울버린 , 트위스터스 ) 스포 X

| 잡담 7
캡틴샘 2024-08-07 1270
  15478

미국 법원, 구글이 독점기업이라고 판결: 이 판결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궁금해집니다.

| 잡담 14
rmc 2024-08-06 4367
  15477

아이들 여권 신청후 birth certificate 잘 돌려받으시나요?

| 잡담 24
삐약이랑꼬야랑 2024-06-28 2349
  15476

하츄핑을 아시나요? 한국에 영화로 개봉했네요

| 잡담 2
하스웰 2024-08-07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