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비행기 왕복편 중 편도만 사용 질문

날고자고, 2019-06-01 00:37:55

조회 수
114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고수님들께 문의드립니다.

 

가족휴가를 영국으로 계획해서 체이스 마일리지로 유나이티드 이코노미 왕복편을 끊고 유나이티드 항공 웹사이트에서 이코노미 플러스로 좌석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 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저는 영국에서 휴가를 마치고 제 3 국으로 갔다가 미국으로 돌아오게 되고 나머지 가족들은 일정대로 미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제 비행기편을 편도로만 바꾸거나 비행기편을 변경하려니 비용이 비싸서 저는 영국행 표만 사용하고 귀국편 표는 사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영국에서 제 3 국으로의 제 비행기편과 귀국편은 편도로 유나이티드에 예약했습니다.

 

이때 미국행 편도 티켓은 날리더라도 나머지 가족들이 돌아올때 편히 올수 있도록 제 좌석을 비워서 올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영국 공항에서 제가 체크인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제 좌석을 차지해서 오게 되지 않나요? 그렇다면 제가 영국 공항에서 체크인은 한 뒤 비행기를 타지 않으면 좌석을 비운채로 올 수 있나요? 이럴때 리스크는 없는지요....

 

아울러 영국 왕복 티켓은 아시아나 항공에 마일리지가 적립되도록 신청했는데 편도편에 대해서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는지요...ㅂ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7 댓글

bn

2019-06-01 01:06:42

체크인 하셔도 탑승 안 하시면 다른 사람이 자리 배정받을 수 있어서 빈자리guarantee는 안됩니다. 

탄 편도분은 마일리지 적립되고 안탄 부분은 적립 안됩니다. 

히피

2019-06-01 01:28:41

아예 온라인 체크인해서 모바일 보딩패스까지 받으면 자리 지정까지 되지 않을까요? 

bn

2019-06-01 12:40:06

그래도 안타시면 자리 릴리즈 됩니다

날고자고

2019-06-01 01:32:39

플러스 이코노미라 좌석이 이미 지정되어 있는데도 체크인을 해도 빈 좌석으로 갈 수 없나요?

마일모아

2019-06-01 02:13:03

체크인 하더라도 보딩을 하지 않으면 그 자리는 대기자를 위해서 release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날고자고

2019-06-01 02:19:56

아, 그렇군요. 답신 감사합니다.

샹그리아

2019-06-01 07:27:20

제가 딱 그 경우였는데 칼같이 다른 사람 태우더라구요. 

목록

Page 1 / 16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865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218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120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7868
new 3283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1. Rio de Janeiro

| 여행기 4
  • file
Han 2024-07-06 444
updated 3282

7월달 6세 아이와 함께 한 아루바 여행 후기 [IHG 홀리데이 리조트, ZEEOVER, 베이비비치, 필립스 애니멀 가든]

| 여행기 19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7-02 2416
  3281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7
  • file
힐링 2024-06-17 1946
  3280

부모님과 함께 한 부산 여행 (파크 하얏트 부산 마리나 스위트)

| 여행기 18
  • file
사라사 2022-09-15 3697
  3279

마모님들 드디어 제주에왔네요

| 여행기 22
  • file
캘리드리머 2024-07-03 2765
  3278

Seattle 씨애틀 1박 2일 (하얏 리젠시 씨애틀 Hyatt Regency Seattle) 간단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03 1579
  3277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40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6000
  3276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9
  • file
heesohn 2024-06-09 2951
  3275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188
  3274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803
  3273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81
  3272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2033
  3271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917
  3270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838
  3269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526
  3268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388
  3267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80
  3266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526
  3265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265
  3264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