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ITI-THANYOU-PREMIER 연회비 부과.

dokkitan, 2012-12-28 17:18:56

조회 수
272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어느새 땡큐 카드를 만들어 아마존 카드 600불어치 만들어서 싄났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 600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카드 명세서에 떡하니 125$ + 50$ 연회비가 부과되었네요. 

ADDITIONAL USER 당 $50 씩 연회비가 더 부과되는것 보니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땡큐포인트 잘 활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조건일수도 있겠지만요.


그나저나 또 전화기를 들고 한참 통화를 했습니다. 


3달 4500불 사용 조건으로 125 크레딧 준다고 하더군요. 

버티니까,

3달 4500 불 125+50 크레딧 까지는 준다고 했는데, 

도저히 4500불까지 감당할 여력이 안되서요..

3달 1500 불 조건도 있는데, 이건 크레딧을 훨씬 적게 줬습니다.


결국 닫으려고 했더니, 

인쿼리 없이, 카드 번호 변경없이, 연회비 없는 THANK YOU PREFEERED 로 바꾸어준다고 하더군요...

뭐, 어카운트 유지 기간도 늘릴겸 오케이 했습니다. 저 잘한거 맞죠? ^^;;

TYP 도 800점 밖에 없긴하지만 유지가 되기도 하구요.


마일모아 덕분에, 1년동안 땡큐카드 잘 썼습니다. 

씨티뱅크도 땡큐지만.

마일모아가 더 땡큐입니다.^^


즐건 연말되세요.

21 댓글

만남usa

2012-12-28 21:29:32

아! 뭔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전 아는게 없네요...ㅎㅎㅎ

고수님들 댓글 좀 달아 주세요..

유자

2012-12-28 21:48:29

저는 6달, $3,000 불 조건으로 10,000 포인트 받는 거 골랐거든요. 스테잇먼트 크레딧 말고 포인트 주는 건 없으셨나요?

저도 처음에 크레딧 얘기만 하길래 스펜딩이 좀 부담되는데 다른 옵션은 없냐고 계속 물었더니 포인트 얘기 하더라구요.

dokkitan 님은 어디셔널 카드를 만드셨군요. 전 50불 부과하길래 이건 어디셔널 안 만들었어요. 그리고 포인트도 많이 남았고 전환할 수 있는 플라잇 포인트도 많이 남아서 전 킵 하는 쪽으로 정했지만 회비없는 레귤러로 전화하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초롱

2012-12-28 23:30:06

저는 동부에 사는지라 샌디 릴리프로 125 + 50 면제 받은 불편하지 않은 진실

청솔모

2012-12-28 23:57:34

저도 어제 부과되었길래, 샌디 핑계 대니깐.. 그래도 내라! 이 난리..

초롱님 댓글보고 또 메일 보냈네요. 샌디에 같은 피해자인데 난 웨이브 안되고 꼭 내야만하는 이유가 있는거냐? 라고요.. 

이번참에 그냥 닫을까봐요. 쓰지도 않는데..

여러모로 시티는 맘에 안드네요.. 

플라잇 포인트도 그냥 입 딱고 안주더니.. 

초롱

2012-12-29 01:47:35

쉽게 해주는건 11월 5일 까지고요 그다음부터는 전화하고 그래야 하나봐요. <br />
http://www.citigroup.com/citi/news/2012/121105a.htm<br />
이 기사는. 시티 CEO 가 샌디 피해자들을 도와주라고 한 내용이에요. 너네는 너네 씨이오 말도 안듣냐고 내 친구는 웨이브 받았고 다른 은행들도 잘 해주는데 너네만 왜그러냐 어카운트 넘버 알려줄 수도 있다고 강하게 나가보세요. 언론에는 떠들고 실제는 안그러면 말이 안되잖아요. <br />
1-888-248-1616 이 번호로도 전화해 보세요. 꼭 웨이브 받으세요.

청솔모

2012-12-29 03:00:16

우리 옆집에 초롱님 사는데... 샌디 빅텀이라고 연회비 웨이브 받았는데 나는 왜 내야해? 했더니 바로 넣어주네요.. 포기할뻔 했는데.. 감사! 꾸벅~

숨은마일찾기

2012-12-29 03:15:36

초롱과 청솔모...왠지 이웃으로 살기엔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데요. ^^ 연회비 면제 축하드려요. 연말이라 좋은일들이 쏟아지네요.

초롱

2012-12-29 04:17:25

와우.. 청솔모님이 면제받는게 순리인거죠.. 축하해요.
저도 샌디때문에 일도 못나갔었는데 이런 혜택도 못받으면 너무 아쉬웠겠죠.

유자

2012-12-29 06:25:21

청솔모님, 초롱님하고 이웃 맺으셨군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125불 크죠!!! ^^

goldie

2012-12-29 05:04:02

3분전에 같은 내용의 통화를 했습니다.

죽어도 waive 안해준다네요.. :)


뭐 닫는다고 했더니 다른 부서로 넘기더군요..

한참 실갱이 했는데, 4500불 사용 조건을 걸더군요.

뭐, 그정도면 차라리 AMEX SPG를 더 쓴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닫아" 그랬죠.

결국은 모든 포인트 다 넘겨주는 조건으로 연회비 없는 다른 카드로 바꿨습니다.

요즘 CITI가 빡빡하네요..



사실 thank you point에서 1 point가 모잘라 itune card를 못샀거든요.

그래서 전화하기 전에 plan A는 연회비 면제, plan B는 연회비 없는 카드로 포인트 넘긴다였습니다.

결국은 plan B로 끝났네요.


새 카드 날아오면 1불 더 쓰고, itune card 사고, 장롱에 잘 모셔둘랍니다.

유자

2012-12-29 06:24:48

골디님, 리딤하려는데 1포인트 모자라다고 그냥 주라 했으면 줬을 것 같아요 ^^;;

그리고 다음에 CSR 이랑 통화하실 때 이 사람 빡빡하다...싶으면 좋게 이유 만들어서 끊으시고 다른 사람과 통화하세요. CSR 마다 다르게 해 줄 수 있더라구요 ^^

goldie

2012-12-29 06:36:25

헤헤..

사실 상담원 언니가, 제가 미국 살면서 들어본 목소리중에 가장 sweet 했다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교체 카드 발급에 ok하고 있었죠.. --;


아... 마모 가족으로서, 가문의 얼굴에 먹칠을 했네요..

유자

2012-12-29 06:40:54

ㅎㅎㅎ

goldie

2012-12-29 06:46:43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그놈의 살짝 애교섞인 말투만 아니었어도..


털썩.


에휴.. 제가 못난거죠..

유자

2012-12-29 06:48:25

사실은 할머니셨을 거라능....^^

goldie

2012-12-29 06:49:04

아... 꿈을 깨지 말아주세요..

아우토반

2012-12-29 06:49:13

유자님??

유자

2012-12-29 18:59:52

사실은 저도 할머니일 거라고요? ㅋㅋㅋ

재스민

2012-12-29 18:55:38

저는 포인트 받고 다 써 먹은 다음에 재빨리 다았더니 미리 냈던 연회비 중에서 prolate해서 나머지 기간에 해당하는 만큼 credit으로 돌려 받았습니다. 카드를 닫아버려서 그걸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까 check으로 보내주더군요. dokkintan님께는 도움이 되는 내용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2013-08-19 08:29:21

게시물을 하나 더 쓰면 칸이 낭비될까봐 여기다 댓글로 질문드려요...


씨티 땡큐 프리미어와 프리퍼드가 있는데, 2개간 포인트가 합산 되나요? 애매하게 모자라서요, 합치면 되는데...합산 기능있는 창으로 갔더니 에러가 뜨더라고요.

duruduru

2013-08-19 08:43:39

네.

목록

Page 1 / 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321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751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612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2279
  15

마일모아 테크방: 컴퓨터 부품, 악세사리 관련 카카오톡 단톡방 (구 피씨방)

| 홍보 217
SD눈팅 2020-09-02 4731
  14

영어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롸잇 나우 영어 잘하게 보이는 방법)

| 홍보 57
아페롤 2021-11-19 16135
  13

자소서 (feat. US ARMY RECRUITER / 한인 모병관)

| 홍보 59
커피토끼 2021-07-26 8161
  12

언어 테라피 소개합니다.

| 홍보 21
감탱 2021-03-08 5880
  11

[꽃배송] 사정상 주문 및 배송을 쉬어가게 되어 글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홍보 35
  • file
데드리프트 2021-04-19 5598
  10

미국에서 즐기는 숯불향 가득 담은 간단 술안주 무뼈불닭발

| 홍보 77
  • file
Hong1004 2021-06-14 16984
  9

뉴욕, 뉴저지 음식배달 & 사진 촬영 홍보, 추천 합니다.

| 홍보 138
  • file
뉴욕사진가 2020-09-02 6916
  8

미국 거주 장애 아동 부모님을 위한 "Special Needs R US"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 홍보 18
  • file
Jester 2021-11-24 2349
  7

[여행필수품] 킥스타터 펀딩 - 세계 190개국 어디서나 심플하고, 아름다운 여행용 충전기

| 홍보 38
yuny 2021-11-09 5437
  6

(도서 소개) 한국내 E-book 출시! 음악 전공을 하고 있는 (혹은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 소개합니다

| 홍보 38
  • file
JD재다 2021-03-01 1863
  5

마일모아와 함께 행복했던 10년동안의 미국의 삶 후에 한국으로 돌아와 책을 썼습니다 [미국 SAT 스타강사 알버트 쌤의 미국식 찐영어]

| 홍보 33
  • file
수아아빠 2021-03-03 3010
  4

스몰 커피 로스터리 - JEJES COFFEE ROASTERS

| 홍보 212
제제 2020-11-24 8868
  3

에코백으로 Etsy 샵을 만들었어요 :)

| 홍보 19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9-20 4234
  2

NJ / NY 슈가크래프트 Custom cake 안내

| 홍보 41
  • file
모찌박두부 2020-09-30 3572
  1

[모집 종료] 스타벅스 텀블러 스몰투자 모임!

| 홍보 63
흔한사람 2020-08-30 3738

Board Links

Page Navigation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