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평안하던 집이 윗집 이웃이 바뀌고 나서 엄청 피곤한일 투성이네요...
저번달에는 윗집에서 Bathtub 물을 잠그지 않아 저희 집에 물폭탄을 투여하더니...
이번에는 개를 발코니에 계속 두는지 오줌을 저희 발코니에 투척해서 애들 장난감에 파리 날리고 냄새가 진동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와이프는 애들이랑 창문도 못열고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고
벌써 2주째 이것 때문에 몇번 Report 했는데도 윗집개는 여전히 발코니에서 낑낑 거리고 오줌을 싸고 있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실까요?
고소라도 해야 해결이 되려나...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물폭탄은 실수라치더라도, 정말 개념없네요...패드라도 엄청 깔아놓던가 아니면 밖에서 뉘던가..--
좋은 중국분들도 많아서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이번 중국분들은 대답만 하시고 그냥 무시해 버리시네요.
힘드시겠습니다. 자세한 해결방법은 아래분들이..
윗집은 개를 키워서는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멍뭉이가 불쌍합니다.
아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베란다에 강아지 혼자 놔두는거 진짜 보기 안좋습니다....
주인입장에서는 밖의 바람좀 쐬라는 느낌으로 밖에두는거같은데
강아지들이 원하는 화장실도 아니고, 보통 잔디밭을 원하죠
밖에서 강아지 산책시키다보면 베란다에서 엄청 짖어대서 제 강아지가 흥분하기도하고요....
그냥 오물이 떨어지는거는 정말 큰문제인거같은데
아파트 한데 얘기 몇번해보고 안되면 변호사 선임할거라고하면 아파트입장에서도 곤란해지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조치를 취해줄겁니
예전에 중국인 룸메에게 한번 된통 당하고 그냥 중국인이리 하면 믿고 거릅니다. 집찾느냐 사는집을 가봐도 깨끗한집이 하나도 없거군요.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이웃이니 어떻게 할 수도 없고 힘드시겠습니다. HOA쪽에 항의하는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일단 증거는 많이 모아 두세요
그래야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강아지 키울 자격이 없는사람들이네요,,,
하....글 읽기만 해도 화가나네요. 그런데도 마땅한 대책이 안보이는건.....냄새라서 증거 모으기도 쉽지 않으실테고....동물보호소에 신고해도 당사자가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또 그러거나 배째라면 방법이....제가 마모님들한테 추천하는 스몰크레임도 이길수 있는 껀덕지 찾기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밑에서 위로 cctv를 달아 찍을 장소를 찾아보시고 강아지가 오줌눟는 장면만 포착하면 스몰크레임은 확실하게 이길수 있을거에요.
조언 감사합니다. 사진, 동영상 이런거 오피스에 보냈는데 답변도 없네요... 부글부글합니다.. ㅎㅎ
오줌눟는 장면을 포착하는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사진이라도 첨부할까 생각했는데 보시는 분들까지 불편하실것 같네요
미국 법이 참 그래서,
자기 주거 공간에서 무엇을 하든지 큰 죄가 아니면 크게 터치할수가 없어요.. 밑에서 하도 떨을 피워서 고생하다가 이사나왔었네요.. 항의해봐도 담배다 줄이겠다 하고 하면 끝:(
저희도 옆집에 큰개 두마리가 있는데 주인만 나가면 맨날 짖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타운하우스거든요.) 2층 창밖으로 차나, 사람이 다닐때마다 짖어서. 어떻게 할수도 없네요. ㅠㅠ
개가 불쌍하네요. 렌트이시면 랜드로드에게 문의해보심이...
윗집에 벌써 얘기를 하신거 같은데 소용없다면 아파트에 말씀하시고 혹시 콘도이시면 association 에 말씀하시는 방법이 있겠구요, 그래도 아무 소용없으면 경찰서 (non-emergency) 에 전화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뉴욕지역이시면 311로 전화 하세요. 개가 짖고 하는건 모라 하기 참 에매한건데 발코니에서 오줌을... 그건 어느 누가봐도 비상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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