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애틀랜틱 왕복으로 우여곡절끝에 발권 마치고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살 선물로 영양제 등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한국을 안다니다 보니 세관 쪽에선 문외한이라..
선물용으로 영양제 20-30개정도를 가져갈 예정인데 캐리어 2개에 반반씩 나눠담을까 하다가,
국내 반입 영양제 개수는 6개까지라고 하네요..
귀국할떄 선물로 영양제 많이 갖고 가실텐데 기내 캐리언에 좀 넣고 체크인 수화물에 6개씩 담으면 안걸릴까요?
정 안되면 다시 가서 리펀드 받으려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갈때마다 10-20개씩 사가는데 한번도 걸린적은 없습니다. 한달전에도 와이프가 20개쯤 가져갔습니다. 반입 제한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
걸리면 다 폐기하시거나 의사처방전 요구할걸요..?
안전하게 가실거면 6개가 좋을것같아요 요즘 아이허브도 한국 직구 다 되고해서 미국서만 파는거만 사가시는게 안전하고 좋을 것 같아요
건강보조제라 처방전 없이 그냥 구입한건데도, 필요할까요?
대부분 안걸리고 넘어가긴 할텐데, 가끔 걸립니다. 영양제 성분에 따라 갯수에 상관없이 압수/폐기 처리되는 제품들도 있어요.
한국에도 웬만한거 다 팔아요.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큰 메리트가 없는거 같아요. 아래 passion님 댓글 확인해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844982#comment_5845196
감사합니다, 참고해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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