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집/도시/생활권으로 이사하는 것

성인식 때 받는 돈이요?ㅋㅋㅋ 허세인지 진짜 재벌 집안인지 모르지만, 저랑 동고동락하는 유대인 친구 중에 초 엘리트 코스 걷고 꽤나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애도 만 불 벌었다네요. 보통 할머니 쯤 되는 친한 가족이나 200불 이상 쥐어주지 대부분은 별로 안 주고, 또 초대된 손님들 음식 대접하고 장소 대여하고 등등 하면 결혼식처럼 남는 거 없대요^^ 그냥 우리나라 버전 축의금 받고 쓰는 비용 제하는 딱 그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유대인들 성인식만 지나면 다 부자되는 줄 알고 있는 사람 많다니 자기가 반유대 관련 세미나에서 들은 한국은 어릴 때 자기들도 안 읽는 탈무드 읽게 하는 나라라며 이상한 판타지를 갖고 있다네요. 끽해야 몇 만 불로 도시에서 다운페이 내고 생활하고 하자는건 로맨틱이 아니라 현실 감각 없는거죠^^

그러게요. 성인식때 받은 돈이 얼마인지 궁금하게 하는 글이네요. 아직 아무도 얼마 받앗나 안물으셧다면 제가 물어봅니다. 얼마받앗대요? ㅎㅎ

저번부터 계속 제남친갖고 시비거시는데 이게 허세란 생각은 어디서 나오신건지 모르겠네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던데요? 

재벌 집안이든 허세든 뭔상관이신지도 모르겠고 성인식 돈 받은거 계좌에 몇만불 있는거 제 눈으로 봤고요. 

이 사람이 재벌이던 뭐던 전 상관안해요. 누구처럼 다이아반지 능력도 안되면서 쳐받고 그걸로 사람 판단할 욕심도 없고요. 

몇백불이던 몇만불이던, 자기 집 사는데 써야할 돈을 제 학위 빨리 끝내고 생활비로 쓰라는데 그 마음이 더 감동인건데 뭣도 모르면서 허세인지 모르겠다고요? 

전 여기있는 분들처럼 성격 좋지 않으니 적당히 하세요.

다신 제 글이나 댓글에 토달지마세요. 말 곱게 할때. 

흐미 무서버라..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이글을 제일 먼저 읽었어요. 와플이 되어 (글만쓰면 와플되는것 같음 ㅡ.,ㅡ) 숭아님의 글이 뙇!! 마음씨 좋은 분이시네요. 행복하시겠어요~ 

저는 지금 한국에 와있는데 비행기 쬐금 탔다고 U Class 임에도 무료승급을 해주었네요. ^^

저를 상대로 시비거는건 뭐 제가 잘못했으려니 싶은데 저번부터 저분 자꾸 제남친 걸고 넘어지는데 기분이 매우 더럽네요. 

돌아오시는 길이신거죠? 무료승급이면 엄청난거같은데 줄 섭니다... ㅋㅋㅋ

조심히 돌아오세요! 

몇만불로 다운페이 내고 생활하자 한적 없는데 난독증 있나봐? 시비걸려면 똑바로 글부터 읽고 걸고

유대인친구랑 동고동락한다며 이렇게 일반화하는거보니 니 성격이랑 인맥도 알만하다

유복한 집안에 못태어나서 혼자 버느라 열폭하느라 힘든거같은데 사는게 많이 힘든가봐 힘내 안타깝지만^^

이건 좀...

저번부터 저한테 제남친갖고 시비거는데 제가 어디까지 참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은 절 위하는 마음으로 절 꾸짖어주셨는데 저건 딱봐도 저한테 시비거는건데 제가 참아야하나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다면 제가 탈퇴하죠. 

평화유지군 출동!

자자 진정하시고! 지금 얼굴도 한번 못본 복숭아 님 이사 가는거 잘되라고 지금 와플이 백개 달릴만큼 저를 비롯해서 많이들 마음 써 주시는데, 이런 리플 하나랑 싸우다가 강퇴당할꺼예요?!? 강퇴 당하면 @대박마 님 얼마나 서운해 하실지 생각해보셨어요?!?

무조건 참을 인 세번 하시고, 그래도 기분 안풀리시면 목욕재개하시고 카드 하나 새로 달리세요 ㅋ

그래요. 누나 제가 라면 쏠께요.

@얼마에 님 @대박마 님 감사합니다.

근데 동굴행인거 알고 일부러 저 더 화나게 하시려고 고도의 전략을 쓰시는건가요...? 농담이고

당연히 이 모든 댓글들 제가 얼마나 감사하시는지 아실거라 믿어요.. 

제 성격이 못되먹기도 했고, 제 주변 사람을 걸고 넘어지는건 진짜 제 핵폭탄 버튼입니다. 그 주변 사람이 남친이 되면 당연 더 심하겠죠.

물의를 일으킨건 죄송하지만 저런거에 참고 사과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락기능 제 소신땜에 안쓰다 몇달 전에 적용 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슴다

저는 굳이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굳이 하긴 싫네요.

무섭지도 더럽지도 않은데 왜 제가 피해야하는걸까요? 

이런식으로 편먹는 글도 참.......보기 그렇습니다. 마치 소수만이 장악하는 커뮤니티가 되는 것 같아서요.

편 먹는다라... 저랑 일면식도 없는 분들인데요.

누가 잘못했다 잘했다고도 안하시고 저를 위해 해주시는 말씀들인데 편을 먹는거라면, 정말 제 존재 자체가 잘못되었나보네요. 

탈퇴는 비추천드립니다. 글을 많이 쓰다보면, 여러글에 여려 답글이 달릴 수 있으니, 여유롭게 넘어가 주시와요. 마모에 글 올리시면 좋은 정보 많이 얻으시잖아요 :)

어느 글이던 절 꾸짖으시고 진심으로 절 위해주시는 댓글들은 솔직히 마음 아프거나 속상해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모는 저에게 정보도 얻지만 너무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신 의지할 곳인데, 이런 시비를 거는건 도저히 못참겠네요.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숭아님, 그래도 쪽지라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게시판은 모든 사람들이 보는 곳이니까요. 

쟤도 저한테 충분히 쪽지로 시비걸수도 있었는데 남들 다보는데서 건건 저한테 그렇게 답변해달라는걸로 받아들였습니다만. 

제가 다혈질이라 화는 못참지만, 적어도 남에게 부당한 이유로 열폭해 시비거는 짓은 안하고, 그런걸 못참는 성격이라 죄송합니다. 

맞습니다. 저한테 죄송하실 필요는 없고 저는 단지 복숭아님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게 되거나 최악의 결정(?)을 하실까봐 노파심에 달아봤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공격 받는게 얼마나 화나는지 이해합니다. 그래도.. 어차피 넷상인데 적당히 넘기는 여유와 관대함이 중요하기도 해요 :)

네 걱정되서서 말씀해주신거 알지요, 감사합니다.

적당히 넘겨야하지만 제 주변 사람까지 넘어가는건 적당히 넘기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앗싸 와플!

일단 댓글 닫고 상황 파악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