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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방탄1곡] 흥탄소년단 진격의방탄

똥칠이, 2019-08-30 14: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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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똥칠입니다.

오늘은 기운이 쭉쭉 업되는 엄청 신나는 노래들을 골라보았습니다. '나(우리)는 누구인가'를 보여주는 노래들이네요. 

진격의 방탄 (Attack on BangTan)은 완전 애기 신인이던 2013년 11월에 활동한 곡인데요. 

 

2:14초 무렵 도미노 넘어지는 안무가 인상적이네요. 

"우리의 고지 점령은 시간 문제, 첫 블락을 자빠뜨린 도미노" ----> 현실이 됐어요 ㄷㄷㄷ

울컥 한번 또 해주시고 ㅋㅋ

감상하시죠~

 

 

같은 곡인데 엠카운트다운에서 한 무대인데 Fire~Fire-Fire 요부분 카메라 웍이 더 좋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ㅎ

 

 

다음곡은 흥탄소년단 (Boyz with Fun) 입니다.

2015 화양연화 앨범의 I Need You 후속곡으로 활동했네요. 약간 애기 티를 벗고난 후의 모습이네요. 여전히 파이팅 넘쳐납니다. (우리 탄이들 파이팅이야 뭐 아직도 넘치긴 합니다만)

 

두곡을 보여주는 컴백무대라 약간 편집된(짤린) 버전이지만 풀버전 다른 영상보다 에너지가 좋아서 이걸로 가져와 봤습니다.

 

 

 

같은날 녹화했는지 의상은 같지만, 다른 방송국 풀버전입니다. 

 

 

 

솔직히 고백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이 두곡이 가끔 헷갈립니다. 

제목이랑 분위기가 비슷해서요. ㅋㅋㅋㅋ (둘다 다섯글자, 둘다 아이덴티티가 제목에 들어가있음)

암튼 듣고 즐기고 신나면 되는거죠? ㅋㅋ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언제나 보라합니다~

2 댓글

오하이오

2019-08-30 19:35:47

저는 '진격의 방탄'이 귀에 더 착착 붙는 것 같네요. 요즘 이런저런일로 마음이 좀 착착 가라않는 분위기인데 재롱떨어 주는것 같아서 웃으며 봤습니다. 진격의 방탄 두번째에는 야구복을 입은게 눈에 확 들어왔는데, 양키즈와 타이거즈라니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신시내티 레즈 옷 좀 입어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똥칠이

2019-08-30 21:48:48

아 저는 야알못이라 그냥 야구복을 입었구나 정도로 봤는데 팀의 이해가 걸리신 분들껜 희비가 엇갈릴 수 있겟군요 ㅋㅋㅋ 

저도 진격의 방탄 무대가 약간 더 신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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