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11주년 이벤트 당첨 후기 겸 가입인사입니다

디오팀, 2019-09-03 12:47:59

조회 수
1148
추천 수
0

KakaoTalk_2019-09-03-13-07-12_Photo_31.jpeg

 

KakaoTalk_2019-09-03-13-07-02_Photo_42.jpeg

 

안녕하세요

다들 노동절 연휴 보내셨나요? 

 

마일모아 11주년 헤드폰에 당천된 KN이라고 합니다. 

비회원 상태로 덧글을 남겼었기 때문에 가입 과정에서 닉네임을 변경했습니다.

 

헤드폰은 지난 토요일에 수령했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포장된 상태로 도착했습니다

처음 당첨 이메일을 받았을 때는스팸인가?’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전혀 기대 않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욱 놀랐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약간 얼떨떨하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사용하겠습니다.  

 

간략하게 마일 경력을 요약하자면 

지난 5-6년간 싸이트 첫화면에 마모님이 올리신 보고 1년에 2-3개 그때그때 좋아보이는 카드 만들어 쓰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봄에 본격적으로 게시판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지난 날을 돌이켜보며 땅을 일도 몇번 있었지만 좋은 정보도 정말 많이 얻었습니다 

(덕분에 저녁에 생선 반찬 먹는 기분으로 오메가3 열심히 먹고 있고, 메리엇 골드로 시작해 윈댐, 토탈, 엠라 거쳐서 하얏 매칭도 받았습니다. 라이프락 120% 받았습니다 MR카드 없어서 현금으로요)

 

예전에 멋모르고 아마존 카드 만들라고 계속 떠서 10 신청했다 10 거절당한 흑역사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BM 시절이 크게 나쁘지는 않았던 같습니다. 

처음에 보아 보너스 없이 캐시백, 멤버쉽 카드인 알고 리테일 카드 2 등을 만들었는데 꾸준히 썼더니 체이스, 아멕스, US BANK 등등에서 계속 메일러 오퍼가 왔었거든요.   

(물론 그때 받은 MR 기프트 카드로 바꿔 먹고 AA 취소수수료 아깝다고 마일 날려먹은 일도 있습니다또르르) 

 

이전 보너스 받은 카드입니다:  

  • 아멕스: 골드(), 델타 골드, 델타 플랫, SPG (브릴로 업글)
  • 체이스: 프리덤, 사프 (언리로 다운), 하얏 (), 하얏 (), 메리엇 () 
  • 시티: AA (다운)
  • 바클레이: AA, 도착   
  • 보아: 알래스카 
  • US BANK 대한항공 
  • CITIZEN 체킹 보너스

 

이후:

  • 아멕스 힐튼 아너스
  • 시티 AA 처닝
  • 알래스카 처닝 
  • TD 체킹 

 

호텔 카드, 연회비 없는 카드, 1 미만 카드만 보유하고 나머지는 다운하거나 해지했습니다.  

힐튼은 3 생각으로 아너스 먼저 열었는데 서패스는 팝업이 뜨고 어스파이어는 리조트 크레딧이 막혀서 고민중입니다. 

 

7/24, 연회비가 낮고 사용방법이 복잡하지 않으며 기존 거래가 있던 회사 카드를 선호합니다. 캐시백 > 항공 > 호텔 순입니다.   

다음 카드로는 아멕스 에브리데이, 보아 프리미어, 힐튼 서패스, 시티 프리미어 노리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마모 덕분에 한국도 마일로 가고 캐러비안 여행도 다녀왔네요. 친구들과 놀러갈 호텔은 제가 낸다고 호기도 부려보고요. 

앞으로도 자주 오고 많이 받은 만큼 조금이라도 돌려드릴 있는 좋은 정보,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바클레이 도착 카드 보너스로 BA 유류할증료를 내고 도착 카드를 해지했는데 해당 예약을 취소하면 환불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검색으로 답을 구하기 어려워 전화하기 전에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 여쭙습니다. 

 

37 댓글

쿵해쪄!

2019-09-03 15:12:42

당첨 축하드려요!! 질

문에 대한 답변은 제가 몰라서....ㅋ 아마 아시는 분이 계시면 코멘트 남기시지 않을까 싶네요.

디오팀

2019-09-03 22:00:05

첫답글과 축하 감사드립니다

Wildcats

2019-09-03 15:20:47

당첨과 가입 축하드립니다! 

저도 도착카드는 없어서 질문은 패스입니다... ㅎㅎ

디오팀

2019-09-03 22:01:37

축하 감사드립니다. 도착 카드는 챗으로 물어보거나 전화해봐야겠어요. 

shilph

2019-09-03 15:28:44

축하드립니다 !!!!

디오팀

2019-09-03 22:02:48

감사합니다 !!!!

Londonbridge

2019-09-03 15:37:51

당첨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

디오팀

2019-09-03 22:04:07

네 저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왔네요. 런던다리님도 곧 당첨의 행운이 있으실 거예요. 

24시간

2019-09-03 15:38:52

우와~ 멋집니다. 당첨 축하드려요!!

디오팀

2019-09-03 22:04:43

감사합니다. 늘 올려주시는 소식/핫딜 보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덜쓰고좀더모아

2019-09-03 15:47:27

축하합니다 ㅋㅋ. 좋은 제품 받으셨네요!

디오팀

2019-09-03 22:05:13

네 헤드폰에 돈을 덜 쓰고 좀 더 모을 수 있게 하늘이 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핑크패딩

2019-09-03 16:18:06

축하드립니다. 후기도 감사드려요!

디오팀

2019-09-03 22:05:54

부족한 후기 언급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도코

2019-09-03 16:19:52

당첨에다가 특채(?)로 가입까지 하시다니! ㅎㅎ 축하드립니다!

디오팀

2019-09-03 22:06:31

사실 당첨이 더 기쁜지 특채 가입이 더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nte

2019-09-03 16:21:32

축하드립니다 !!!  부럽습니다 !!!ㅎㅎ 

디오팀

2019-09-03 22:07:10

신곡 같은 멋진 작품 쓰신 분에게 부러움을 받다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hohoajussi

2019-09-03 22:00:43

당첨 축하드립니다! 

디오팀

2019-09-03 22:07:35

호호아저씨님 감사드립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19-09-03 22:01:15

축하드려요 ㅎㅎ

디오팀

2019-09-03 22:07:56

빛나는웰시코기님 축하 감사드립니다 

nysky

2019-09-03 22:02:26

축하드립니다!!! 대박이네요!

디오팀

2019-09-03 22:08:15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성호텔

2019-09-03 22:25:29

와우 당첨 축하드리고 회원 가입도 환영합니다! ^^

디오팀

2019-09-04 10:38:49

감사합니다. 오성호텔님도 당첨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Aeris

2019-09-04 10:57:09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저렇게 예쁘게 포장하신 마모님도 정말 정성이시네요^^

디오팀

2019-09-04 13:15:28

감사합니다. 아마 아마존 직원분이 예쁘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ㅎㅎ 

아날로그

2019-09-04 12:03:59

축하드립니다. 

카드는 취소하셔도 계정은 3개월 정도 그대로 남아요. 만약 환불이 카드로 돌아오면 네거티브 벨런스가 되실거고요. 카드 뒷면에 적힌 번호로 공손히 전화해서 이래이래 해서 잔고가 있느니 첵으로 보내달라 하면 며칠 안에 포장 안된 우편 봉투에 첵이 아름답게 와 있을거에요~

디오팀

2019-09-04 13:18:37

환불받은 부분이 도착 카드 보너스로 돌아가지 않고 현금 네거티브 밸런스로 남아 있을 거라는 말씀이시죠? 아직 취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으니 체크로 보내달라고 부탁해봐야겠네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날로그

2019-09-04 13:52:18

아뇨. 해지해도 도착카드 계정은 살아있을거고요. 환불받은 금액도 도착카드로 들어와서 네거티브 벨런스가 될거에요. 그걸 첵으로 받으면 되지요~

디오팀

2019-09-04 22:34:44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룩희

2019-09-04 18:05:10

축하드립니다 

저도 올 연초 1등 당첨자 입니다 

사용할때마다 마일모아님 생각나네요 ㅎㅎ

 

디오팀

2019-09-04 22:32:29

저도 볼 때마다 마모님 생각나고 괜히 뿌듯하고 그럴 거 같아요. 연초 당첨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암므느

2019-09-04 20:47:36

축하드림다!!

디오팀

2019-09-04 22:31:46

감사함다!! 

ireic

2019-09-04 22:34:53

오~ 축하드려요~!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788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144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989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9419
updated 330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34
  • file
힐링 2024-06-17 3941
updated 3302

콜롬비아 보고타 후기

| 여행기 14
해마 2023-04-17 2321
  3301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29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3675
  3300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4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720
  3299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도비어 2024-07-29 3514
  3298

LA - Carlsbad 간단 여행/호텔 후기 - waldorf beverly, conrad LA, park hyatt

| 여행기 10
  • file
라임나무 2024-08-01 1277
  3297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727
  3296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7
  • file
Wanzizzang 2022-12-07 6872
  3295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2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322
  3294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940
  3293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745
  3292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724
  3291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904
  3290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64
  3289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711
  3288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7
  • file
도비어 2024-07-27 1736
  3287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342
  3286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501
  3285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780
  3284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