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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보여서 원래 1편으로 쓸려고 했던 글을 세편으로 나눠서 올립니다. 이번에는 사진들이 잘 보였음 좋겠네요.
2편: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6766988
3편: https://www.milemoa.com/bbs/board/6762492
여행전에 두번에 걸쳐서 질문글을 올렸는데, 아이슬란드에서 2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지 벌써 10일이 지났네요
공짜 아침부페도 퀄러티가 좋더군요
큰 캠핑장은 사무실이 밤늦게까지 열면서 체크인을 받아주고, 대쉬보드에 체크인을 했다는 종이를 놓아야 하는데, 사무실과 상주 직원이 없는 작은곳은 아침 9시, 밤 9시 이런식으로 캠핑카를 찾아와서 계산을 받더군요. 3번 정도는 늦게 도착했고, 아침에 출발할때까지 기다려도 오지를 않는데, 지불할 방법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무료로 숙박을 했습니다.
중간에 4x4로 바꿀때. 확실히 공간도 넓고 큽니다.
Hraunfossar. 날씨가 좋았으면 옥색 물색깔이 참 이뻤을 폭포
캐나다 밴프/재스퍼에서 본듯한 풍경
사진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Kirkjufellsfoss. 선셋 근처 시간에 갔더니, 사진 찍을려고 자리를 미리 다 잡고 있더군요.
Hellnar View Point에서 Port Arnarstapi까지 산책로가 닦여 있던데, 시간이 되면 여유있게 해변을 즐기면서 걸어보고 싶더군요.
Rauðfeldsgjá Gorge 는 협곡 안으로 들어가볼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 나온 시간보다 늦게 출발하고 늦게 도착하고, 차와 짐을 내리는 시간이 있다보니 거의 1시간 반이 넘게 걸리는 바람에 중간에 일정을 바꿔야 했었습니다.
제일 위는 우리나라 목욕탕 열탕보다 조금 뜨겁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좀 덜 뜨거웠습니다.
가드레일도 없고, 비포장도로에 길도 좁고 한쪽은 낭떠리지여서 완전 긴장을 하면서 운전했지만, 경치는 정말이지 멋지더군요.
멋진 경치도 기억나지만, 유료 화장실이라 거의 $2 가까이 내고 사용해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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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늘푸르게
2019-09-03 20:05:18
아드님과 여행 부럽습니다. 사진들이 다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 부러워요. ^^
파노
2019-09-03 22:09:09
여행후에 후기쓰다보면 저도 항상 사진 잘찍을수 있었음 좋겠다 생각합니다.
느낌아니까
2019-09-03 20:24:51
엄청나내요. 막 뿜뿌가 오네요
Kirkjufellsfoss 는 다른 행성에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
파노
2019-09-03 22:09:41
꼭 다녀오시길 강추드립니다. 아들녀석은 마법사 모자처럼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09-03 22:16:03
저도 딱 작년 이맘때 갔었습니다. 캐노피힐튼 조식도 그렇고 블루라군도 반갑네요 ㅋㅋ 또 가고싶어요 푸릇푸릇 아이슬랜드
파노
2019-09-03 22:30:55
6~8월 사이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구석구석 갈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같습니다. 물론 오로라는 보지 못하고 눈쌓인 풍경은 볼수 없지만요. ^^
된장찌개
2019-09-03 22:24:11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인데, 이렇게라도 여행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파노님처럼 아들과 함께 하는 여행을 꼭 하렵니다.
일단 스크랩 후 정독도 완료 :-)
파노
2019-09-03 22:31:29
된장찌개님도 꼭 아드님과 여행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누난나^3^
2019-09-05 16:23:20
저도 작년 7월에 남부링로드 + 란드만날가우르 당일 갔다왔는데 아직도 잊혀지제안하는 풍경들의 연속이었어요. 올려주신 글 덕분에 못가본 지역구경도하고 당시생각도 많이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파노
2019-09-05 18:11:13
다녀오셨군요. 언젠가 북쪽 링로드도 참 좋습니다. 남쪽 링로드보다 좀 이동이 길긴 하지만요. ^^
사과
2024-05-08 12:57:54
일단 스크랩....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봐도봐도 힐링되네요. 내후년 2026년에 일식 지나간다는데, 그때 다시 링로드 한바퀴 돌고싶네요
파노
2024-05-08 13:32:51
저도 가끔 2019년 여행 당시의 사진과 동영상들을 보면 아이슬란드에 한번 더 가고 싶어집니다. 여름에 가봤으니 오로라를 볼수 있는 계절에 링로드를 돌고 싶은데 과연 다시 갈수 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