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오레건주에 사시는 분들, 파랑새 모이는 어떻게 주고 계시나요?

오레건이나 워싱턴에는 월그린, RA 등이 꽉잡고 있어서..CVS가 별로 없죠...

저도 미국가서 파랑새 키우고 싶은데 고민이네요....ㅠ

언제 오세요?

1월17일 도착입니다.

15일에 양곤 갔다가 둘러둘러...ㅎㅎ

비행기만 7번 타게 되네요...기록입니다. ^^

ICN-BKK-RGN-BKK-ICN-LAX-SFO-PDX

즐거운 비행되세요 양곤에서 황금바위 보고오세요 ㅋㅋㅋ http://postfiles7.naver.net/20111209_102/jg8600_1323393540615stfEr_JPEG/DSC_0075.jpg?type=w2

네...그런데 양곤에는 4시간정도 체류예정이라......쉐다공만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

제 휴가 끝나고 오시는군요. ㅎㅎ

아무튼 오셔서 시간 되시면 잠깐 인사라도 드릴게요.

만마일님 아직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넵...제가 큰 딸애 오케스트라 연습 및 바이올린 레슨때문에 일주일에 두번은 포틀랜드 넘어갑니다. 한번 뵙지요...^^

넵. 오시면 연락 주셔요.

네 아직까지 포틀랜드에 있습니다. ^^

토반님 오시면 한번 뵙지요.

이곳에서는 파랑새 키울 특별한 방법이 없는듯 해요.

오피스디포에서 바닐라리로드 판매 중단 한 뒤로는 파랑새는 서랍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월그린, rite aid 등에서 충전 팩을 신용카드로 구입 하려고 몇번 시도 했는데 모두 막혀 있더라구요.

CVS 도 시간 문제이지 언젠가는 신용카드 구입이 막히지 않을까 하고 예상 하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질문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다멜님이 먼저 올려주셨네요. 이쪽 동네는 바닐라와는 인연이 없나봐요. 예전에 OD에서 바닐라를 취급하던 시절에도, 저희 동네 근처(벨뷰/레드먼드/이사콰)의 OD들은 바닐라를 팔지 않았거든요. CSV는 당연히 없고, 혹시나해서 월그린도 몇군데 돌아다녀봤지만 역시나더라구요.

그냥 포기하고, 나중에 다른 지역으로 여행갔을 때 바닐라를 수집해 와야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는 아쉬운대로 2불에 1마일 주는 ufb 데빗카드를 어제 신청했는데요. 월마트에서 데빗으로 충전은 가능하지만 역시 무언가 아쉽습니다.

아..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찾아보니 UFB 는 1 mile per $2 이고, 이 마일은 어느 항공사에 적립가능한가보네요. 근데 두다멜님은 예전에 델타마일 많이 모으시지 않으셨나요? 비슷한 종류의 Suntrust Delta Debit 카드는 1 mile per $1 이라 더 적립율이 좋은 듯 보이네요. (이미 알아보셨겠지만, 혹시나 해서 :)

아뇨, AA로만 적립 가능합니다.

Suntrust가 적립률은 더 좋긴 한데, 지금 당장은 괜찮은 프로모션이 없어서요. 작년에 델타 3만마일 체킹 프로모션이 있었는데, 그런 프로모션이 또 뜨면 그때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렇군요. Participating Airline Only 를 제가 착각했네요. 이제 노스웨스트에 오셨는데, 알라스카 에어라인을 키워보시는 것은 어떨른지요? :)

에구 Bank of America Alaska Airline Debit 은 $30 annual fee 가 있네요. 저도 UFB 어카운트를 만들어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이번 파랑새 모이용 데빗 카드로 알라스카 데빗카드도 생각은 해봤는데, AA 마일리지가 활용도가 더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알라스카 마일리지 플랜은 장점이 많은 프로그램이긴 한데, 무엇보다 마일리지를 모으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BOA 알라스카 신용카드가 처닝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현재 오퍼인 25,000마일리지는 조금 부족하구요.

제가 가진 카드 중에는 SPG가 유일하게 알라스카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는 신용카드인데, SPG 포인트는 모으기가 참 힘드네요.

결정적으로, 제가 더이상 항공사 엘리트를 유지할만큼 비행을 하지 않아서...

올 10월 이후에 델타로 스테이터스 매칭을 할 예정인데요. 그러면 내년에 MVP Gold 되니까 그 때 다시 한번 생각해보려고 해요. ㅎㅎ

알라스카도 스테이터스 매칭을 하는군요? 어디어디 항공 해주죠? :)

다 해줍니다. -_-;;;

ufb데빗은 신용카드로 충전되는건가요 ? 이점이 몬지 정확히 잘 모르겠어서...

UFB 데빗은 말 그대로 체킹어카운트이고요. 이곳에 돈을 넣어놓고, 월맛에 직접 가셔서 UFB 데빗카드를 이용해서 파랑새에 충천한 뒤에 파랑새를 통해서 렌트비나 모기지 등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곳에 페이먼트를 하시면 됩니다. 파랑새가 데빗카드를 충전용으로 허용해준다는 점과 UFB 에서 데빗카드 사용 시 1 point per 2$ 포인트를 적립하는 것을 이용하는 거죠. 5% 적립되는 바닐라와는 차이가 나지만, 그나마 없는 이곳에서는 그냥 써야겠지요..

ㅉㅉ 두다멜님도 파랑새 굶기고 계셨군요.....

아우토반님. 어느 새 미국 오실 날이 얼마 안 남으셨네요.

저 비행 여정 소화하시려면 미리미리 몸 만드시고 체력을 길러 놓으셨어야 할 텐데요, 연세를 생각해서.....ㅋㅋㅋ

모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녀봤으나 안보여서요. ㅋ

여기 또 오실 일 있으면 미리 알려 주세요. 적어도 저희 동네 근처에 찾아봐 드릴께요 ㅎㅎ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다시 가려나...

레오가 좀 어리긴 하죠 ^^;;

레오 많이 컸죠? ^^

저는 매일 보니까 잘 모르겠어요. 아직은 팔다리도 마음대로 못움직이는 것 같네요.

100일만 지나면 데리고 다닐겁니다. 마눌님께서 힘들어하시겠지만...

아니, 두다멜님도 무쟈게 성격 급하시넹...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아기한테 팔다리 마음대로 움직이는 걸 기대하신단 말씀이세요? ㅋㅋㅋㅋ

아이랑 놀고 싶은데 지금 당장은 같이 놀 수 있는게 없다보니 ㅋ

ㅎㅎ.. 일년만 지나보세요.. 제발 그만 놀고 좀 쉬자고 사정하실 때가 옵니다....

애들 근데 정말 금방 커요... 어느순간 어머 벌써 이렇게 컸네란 생각이 드실꺼에요 :)

그렇겠죠? 매 순간을 즐기도록 노력할게요.

즐거운 육아~~

이 글은 제가 여행중이라 놓쳤던거 같네요.

똥칠이님의 주옥같은 아래 글은 어떠세요? ('주옥같은'을 빨리 읽으시면 안됩니다.)

https://www.milemoa.com/bbs/577444

페이팔 데빗보다 UFB/Suntrust 데빗은 마일까지 쌓여서 더 낫다???

이 글 보고 혹하긴 했었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귀찮기도 하고 페이팔과는 상종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접었습니다.

낫기는 페이팔 데빗이 훨 낫죠. UFB는 2불에 1포인트 쌓이는데, 페이팔 데빗은 1불에 5포인트도 쌓을 수 있으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