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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칵테일 ] 하이깔라

요리대장, 2019-09-17 18:31:36

조회 수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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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퇴근들 하셨나요?

 

동부는 많이 선선해 졌지만 남부와 서부 날씨는 아직 따땃하시죠?

 

레시피랄것도 없는 맥주칵테일 하나 올립니다.

 

더운 여름날 퇴근 후 한잔 하면 입맛도 살고 소화도 잘 되는..

 

요즘 한국마트가면 쉬 구할수 있는 깔라만시 원액과 얼음, 시원해 보이는 유리컵이면 다 되어요.

 

컵에 얼음을 넉넉히 넣고 깔라만시 원액 적당히, 그리고 하이네켄을콸콸콸 부어주면 끝!

 

뭐 공식적으로 있는 칵6BB95DB9-A923-42DF-8ED0-554170E139D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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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은 아니고 좀전에 요렇게 먹어봤더니 괜찮아서 이름도 붙이고 올려봅니다.

 

모두들 상쾌한 저녁 보내세요.

28 댓글

그리하여

2019-09-17 19:30:32

크~~~~~~~

최선

2019-09-17 19:33:01

오~~ 좋네요 . 이런 레시피는 사랑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19-09-17 19:45:38

오오 ~~ 꿀팁 감사합니다

요리대장

2019-09-17 21:26:59

Drink responsibly !

밤비노

2019-09-17 19:48:33

멕시코에서 먹었던 chelada와 흡사하네요.

Salt rim된 맥주잔에 얼음을 가득 넣고, 레몬/라임즙을 듬뿍 짠 후 맥주 (저는 Sol로 먹었습니다)를 부으면 되더라구요. 

요리대장님도 salt rim으로도 한번 드셔보세요! 아주 별미입니다.

요리대장

2019-09-17 20:07:25

Sugar rim, salt rim 다 좋겠네요.!

빨간구름

2019-09-17 19:49:14

깔라만시.. 처음 들어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eauti·FULL

2019-09-17 20:02:51

소주에도 너무 좋아요~

요리대장

2019-09-17 20:06:35

암요 암요. 너무 술술 넘어가서 조절해서 먹어야죠.^^

Eminem

2019-09-17 21:32:34

아무리 마셔도 다음날 절대 머리 안 아파요~~!!!

으아아

2019-09-18 17:38:41

이거 진짠가요? 한 세병이상먹어도?

Eminem

2019-09-18 20:02:13

두병까지는 확인됐는데...세병까지는 아직...ㅎㅎㅎ

유저공이

2019-09-17 20:18:17

하이깔라보단 깔라네켄이 어떤지 여쭤봅니다.

요리대장

2019-09-17 20:36:26

이름이야 뭔들요.

 

만식이네 ? 

미스죵

2019-09-17 21:07:49

깔라망시 타 먹는거 좋아해서 원액 사려고 눈을 씻고 찾아봐도 미시간엔 없더라고요ㅠㅠㅠ 결국 시카고 가서 깔라만시 소주 있길래 사왔습니다ㅋㅋㅋ 맥주+깔라 는 새로운 조합이네요!! 조만간 도줜 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요리대장

2019-09-17 21:24:26

P2가 최근 탄산수+깔라만시 조합에 중독되어서 가산을 탕진할 기세라 질수 없다 정신으로 따라해 봤어요. ㅎ

행운X행복

2019-09-19 10:25:54

술을 즐기지 않는 저도 탄산수 조합으로 따라해 봐야겠네요, 감사해요 ㅋ

FeeltheDrive

2019-09-19 07:01:25

미스죵님, H-mart 에 깔라만시 원액 팔아요! ㅋㅋ 새로 생긴 음료수 코너 쪽에 보시면 있습니다. 

미스죵

2019-09-19 09:16:49

헐!!!!!!!!!!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바로 옆에 두고 시카고까지 가서... 전 뭘 한거죠ㅋㅋㅋㅋ

macgom

2019-09-17 21:12:37

캬.. 

펑키플러싱

2019-09-17 21:42:47

오 저도 깔라마니 이 제품 파는거 봤는데 한번 트라이 해봐야겠네요...사지난 봐도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24시간

2019-09-18 18:08:58

이거 만들어 봐야겠네요

근데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꽐라네캔 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요리대장

2019-09-18 18:14:02

좋은데요? 

역시..!

제프

2019-09-18 20:05:36

우오... 진짜가 나타났다 ㅋㅋ

빨간구름

2019-09-19 11:31:25

이게 얼마예요?

요리대장

2019-09-19 11:48:53

뉴저지 한남에서 8불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첵아웃할때 뒤에 서있던 부부의 와이프가 이거 어디에 있냐고 물어서 알려줬더니 자기 이거 소주에 타먹겠다며 막 달려가서 집어오고, 

남편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아니냐며 투닥투닥 ㅋㅋㅋ

빨간구름

2019-09-19 16:45:00

감사합니다. .... 그런데 왜 자꾸 손잡이 달린 컵이 탐나지???

이건 얼마예요? -_-;;;; 남의 집 살림 살이 물어보는 것 같아 민망하지만 ... 이슬맺힌 컵이 눈에 아른 거려서...

요리대장

2019-09-19 17:55:08

홈굿이나 TJ max 같은데서 샀던것 같구요. 가격은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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