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들 하셨나요?
동부는 많이 선선해 졌지만 남부와 서부 날씨는 아직 따땃하시죠?
레시피랄것도 없는 맥주칵테일 하나 올립니다.
더운 여름날 퇴근 후 한잔 하면 입맛도 살고 소화도 잘 되는..
요즘 한국마트가면 쉬 구할수 있는 깔라만시 원액과 얼음, 시원해 보이는 유리컵이면 다 되어요.
컵에 얼음을 넉넉히 넣고 깔라만시 원액 적당히, 그리고 하이네켄을콸콸콸 부어주면 끝!
뭐 공식적으로 있는 칵
테일은 아니고 좀전에 요렇게 먹어봤더니 괜찮아서 이름도 붙이고 올려봅니다.
모두들 상쾌한 저녁 보내세요.
크~~~~~~~
오~~ 좋네요 . 이런 레시피는 사랑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오오 ~~ 꿀팁 감사합니다
Drink responsibly !
멕시코에서 먹었던 chelada와 흡사하네요.
Salt rim된 맥주잔에 얼음을 가득 넣고, 레몬/라임즙을 듬뿍 짠 후 맥주 (저는 Sol로 먹었습니다)를 부으면 되더라구요.
요리대장님도 salt rim으로도 한번 드셔보세요! 아주 별미입니다.
Sugar rim, salt rim 다 좋겠네요.!
깔라만시.. 처음 들어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주에도 너무 좋아요~
하이깔라보단 깔라네켄이 어떤지 여쭤봅니다.
이름이야 뭔들요.
만식이네 ?
깔라망시 타 먹는거 좋아해서 원액 사려고 눈을 씻고 찾아봐도 미시간엔 없더라고요ㅠㅠㅠ 결국 시카고 가서 깔라만시 소주 있길래 사왔습니다ㅋㅋㅋ 맥주+깔라 는 새로운 조합이네요!! 조만간 도줜 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캬..
오 저도 깔라마니 이 제품 파는거 봤는데 한번 트라이 해봐야겠네요...사지난 봐도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이거 만들어 봐야겠네요
근데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꽐라네캔 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이게 얼마예요?
뉴저지 한남에서 8불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첵아웃할때 뒤에 서있던 부부의 와이프가 이거 어디에 있냐고 물어서 알려줬더니 자기 이거 소주에 타먹겠다며 막 달려가서 집어오고,
남편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아니냐며 투닥투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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