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스 클럽에서 온라인으로
나이트 테라피 13" 메모리폼 마이젤 메트리스 베드프레임과 같이 샀는데, (이거 사실 소호에서 메트리스 매장 운영하시는 분이 자기 공장에서 나오는 거라고 괜찮다고 추천해줘서 산거거든요)
택스내고 쉬핑피 30불내니 620불정도 되었어요.
배달되었는데
저 평생 허리아파본적이 없고
늘 딱딱한 메트리스 썼긴 했어요.
(중간에 메모리폼 약간 하드한걸 쓰긴 했었는데)
이건 뭔가요..
하루 자고 허리 뿌러지는줄 알았어요.
새 침대에 삼일 자고 가만히 서있는데도 너무 허리가 아파서,
그 다음날부터 새 침대 옆에 가지런히 이불을 깔고 땅바닥에 하루 잤더니 다시 멀쩡해졌어요...
그리고 잘때 왜 그렇게 더운가요.
아주 메모리폼속에 껴서 자는것 같아요... 더워서 퀼트만 덥고 난방도 안하고 자는데 땀이 나는데
여름에는 당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00불에서 600불정도로,
좀 추천해주실만한 메트리스(메모리폼이라면 좀 단단하고, 안더운걸로) 없을까요?
전 코스트코에서 스프링 썼는데 4년만에 가운데가 주저앉았었거든요.
Sears에 씰리 울트라 firm (Ti2)도 누가 추천해주셨는데, 본적이 없어서...
땅바닥에서 그만 자고 싶어요. 이번주 토요일에 당장 가서 사던지 온라인 오더하려고 하는데....
지금 생각으로는 새로 받은 아멕스플레로 URMALL에서 SEARS 살까 하는데...(Sears는 꼭 사려고 하면 쿠폰같은게 별로 없드라구요)
이러다가 또 리턴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좀 무서워서요.
메트리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슬립넘버 추천합니다.
천불이 그냥 넘네요..... ㅠ_ㅠ
전 ikea에서 산 거 쓰고 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메모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폼은 폼입니다.
안더운지는 잘.. 저는 항상 추운게 문제라서요..
제가 매트리스 살때 들은 얘기로는 폼이 원래 좀 덥답니다. 그래서 시원한 걸 찾는다면 스프링으로 하거나 아니면 다른 거 찾아 보라고 하더군요.
라텍스가 폼 보다는 시원하다고 했던거 같기도 하고.. 정확하진 않습니다.
메모리폼으로 하실려면 돈을 좀 쓰시더라도 tempur-pedic으로 가시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꼭 메모리폼으로 할필요 없어요. 템퍼는 결혼하면 사가겠습니다. ^__^ 저 아직 메트리스 말고도 살게 너무 많아서...
시몬스 뷰티레스트 제일 단단한 것 추천합니다 (포켓스프링 제품으로요).
메모리폼이 원래 덥죠. 템퍼는 괜찮다고는 하던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감히 시도해볼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템퍼에서 나온 것과 그냥 이름없는 곳에서 나온 메모리폼 베개를 써보니 같은 메모리폼이어도 템퍼가 다르긴 다르더군요. 매트리스도 아마 템퍼와 기타 제품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희가 simmons beautyrest 캘리포냐 킹입니다..(extra firm)...
둘 사이가 너무나 가깝고도 먼 당신입니다...
장모님은 템퍼 쓰시는데 좋아하십니다...
상당히 멀어보이네요.......... 저 붕실붕실한건 파마를 하셨다는 뜻인가요??
개드립에 이어서 발그림까지 @@
ㅋㅋㅋㅋㅋ 이러다 ㄹㄷㅋㄷ 나오나요.
빵2!
빵3!
개드립에 발그림 ㅋㅋ ㄹㄷ카드보다는 확실히 효과적이군요.
H 자 완성되는날이 곧 오겠죠?
헤븐리 베드는 어디서 파나요...?..
저도 시몬스 뷰티레스트 트루 에너지 extra firm 사용하는데 아주 만족 스러워요
종종 시몬스에서 300달러 할인 프로모션이 나오니 잘 체크하시고요~
아니면 이케아 라텍스 매트리스도 좋아요~ 전시용 사면 싸게 살수도 있고~
사실, 가장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는 보내는 가구가 침대잖아요..
조금 부담스러우시더라도 좋은것을 쓰세요. 건강을 위해서라도요.
1000불 - 2000불 정도면, w hotel mattress 도 품질이 괜찮습니다.
google에서 w hotel mattress 검색하시면 여러군데서 팝니다.
W hotel 온라인 매장에서 팔구요..
다른 온라인 매장에서 사시면 더 쌉니다.
이 거 저도 내심 생각 하고 있던 물건인데요, fat wallet에서 리뷰가 많이 갈립니다. 보통 40% 할인쿠폰이 종종 떠서 가격도 괜찮고 편안하다고 해서, 몇 년 전부터 상당히 인기가 있었는데,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리뷰가 많더라구요.
http://www.us-mattress.com/simmons-wyloway-pillow-top-plush-queen.html
전 이거 괜찮아 보이는데,... 여기는 배송이 2~3주 걸린다고 해서.....
저도 여기 us-mattress에서 시몬스 뷰티레스트 엑스트라 펌 킹 사이즈로 샀는데 배송 일주일도 안되어서 잘 받았고, 여기가 좋은 게 리퍼 보너스가 있어서 친구가 여기서 산 다음에 제가 리퍼해줬다고 해서 $50 체크도 받았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어서 다른 데보다 좀 더 저렴한 것 같아요. 결제하고 나서 며칠 후 전화해봤더니, 저희 동네 근처 (LA)에 있는 공장에서 만들어서 로컬 딜리버리 에이전트가 배송해줄 거라고 하더군요.
저희 인생의 1/3을 지내는게 침대인지라... (알고보면 거의 20년 이상을 침대에서 보낸다고 봐야죠) 꼭 좋은걸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일단 매장가셔서 한번쯤 누워보는것도 넘 중요하구요.
보통 폼 베이스 침대들은 약간의 시간 적응이 필요한가봐요. (그러니 Tempurpedic의 경우 90일 Return Guarantee를 해주는대신 꼭 30일 이상 쓰고 나서 Return을 받아주더군요) 이게 침대의 적응문제인건지 아님 침대 자체의 문제인지는 알 수가 없으니..
아뭏든 꼭 누워보시고 주문하세요.
저도 좋은 매트리스를 찾아 무지 헤맸는데, costco에서 파는 sealy ultra firm 괜찮던데요. costco 에서 사면 일단 맘에 안 들면 전화 한 통화로 리턴할 수 있으니까, 나쁘지 않아요.
실리 울트라펌 추천 많이해주시네요... 이것도 꼭 확인해봐야겠어요.
아직 서치중이시라면 코스코에서파는 NovaForm® Gel Memory Foam Queen Mattress ($599.99)도 한번 알아보세요.
제가 디스크환자인지라 항상 바닥에 이불깔고 자다가 작년에 이 메모리폼으로 교체를 해보았는데요, 일단은 저한테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매트리스도 워낙에 개인적인 차이가 많은지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분 집에서 하루밤 자면서 그집의 메모리폼에서 잤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여름에는 좀 덥겠더군요. 하지만 제가 쓰고 있는 위의 매트리스는 특별히 덥다는걸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미국분들이 올려논 후기에는 딱딱해서 못쓴다는 내용들도 많은데, 우리 한국사람들과는 좀 차이가 있는듯하구요.
네.. 아직도 서치중이예요...ㅋㅋㅋ
이번 주말에 꼭 코스코에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근데 제가 샘스에서 산곳도 젤메모리폼이라 좀 불안하긴 한데.... 딱딱하다고 하니 가서 한번 누워보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반대이시네요.. 디스크증상이 조금있어서리 전 지금 딱딱한 침대 쓰고 있는데.. 메모리폼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혼자 사니 너무 비싼건 못하겠고.. 오렌지님의 쓰시던거라도 어떻게.. 쿠쿠
제가 결혼해서 살게 된다면.. 저는 비싸도 당연히 템플페딕으로 가겠습니다. 친구집에서 3일동안 머물면서 자봤는데.. 그냥 천국입니다. 5초안에 잠들고, 일어나면 편안했습니다.
전 원래 엑스프레소 트리플샷 2잔을 마셔도 5초만에 잠드는 체질이라.. 굳이 침대를 좋은걸 사도 모르겠더라구요..
Queen Simmons Beautyrest Classic Wyloway Plush Firm Pillow Top Mattress
http://www.us-mattress.com/simmons-wyloway-pt-pl-fm-queen.html
2~3주 기다리더라도 이걸 살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것 아니면 실리 울트라펌으로....
템퍼패딕 추천합니다.
와잎이 만성 디스크 환자입니다.
10년동안 썼는데 아직 좋아합니다.
최근에 양가 부모님 템퍼패딕으로 침대 바꿔드렸는데 양쪽모두 아주 만족해 하십니다.
하지만 개인별 차이는 있을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시구요....ㅎㅎ
저는 latex mattress 추천합니다. 저희 부부가 사용하지 한 3년 되었는데, 정말 편한거 같더군요. 저희 아이들도 밤에 몰래 기어 들어 옵니다. 엄마 아빠 침대가 편하다고..
저가형에서는 시몬스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뭐 3000불씩 하는 침대야 좋은게 당연한건데... 1000불 이하에서도 시몬스는 괜찮은게 많아요.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시몬스 extra firm 제 주위에서 많이 쓰는데 좋더라고요. 한국침대 못지않게 단단하고 편합니다. 이런저런 프로모션 있을때 1000불 이하로 사실 수 있어요.
저도 9월에 허리가 계속 안 좋아서 한달여 research 끝에 침대를 바꿨는데요 흡족하게 잘 쓰고 있어요, 20개정도의 침대에 누워보았었는데, 그 중 제 마음에 가장 들었던건 Serta에서 나오는 iComfort (Latex 와 Memory Foam 이 혼합된) 였는데 가격이 $2000라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고,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가장 review가 좋았던 $600정도 Latex Mattress로 마음을 정해서 샀는데 이 제품은 firmness를 정해서 주문하실수가 있어요. 저도 딱딱한걸 좋아하는 편이라 6 (5가 기본, 10이 가장 딱딱)으로 주문했는데 너무 부드럽지도, 딱딱하지도 않고 좋았어요. 딱딱한걸 좋아하시면 7-8로 하셔도 괜찮으실것 같아요. 주문도 금방 되구요.
http://www.amazon.com/gp/product/B0051AQXZK/ref=oh_details_o00_s00_i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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