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 UR발권 ] 살짝 신기해서요@@

요리대장, 2019-09-20 12:23:42

조회 수
1201
추천 수
0

네. 제가 바로 발권부 입니다. 발권바부요...ㅠ..ㅠ

 

쓸데 없이 글이 길어져서 지우고 핵심만 말씀드리고 가겄습니다.

 

 

신기 1. UA 로 EWR-LAX 발권을 하는데 1인 기준 UR 홈이 $37.00 더 싸네요. 100% 똑같은 조건의 티켓입니다.

 

           - UA공홈가격 : $449.60

 

           - CHASE UR TRAVEL : $412.60

 

           뭐 이렇게 가끔 UR홈에서의 티켓 가격이 더 낮을때가 있다는 글을 게시판에서 본것도 같아서 이건 아주 조금만 신기하구요.

 

           5인 기준 $185.00 SAVE 했으니 혹시 레비뉴 항공티켓 알아보시는 분들은 한 번씩 확인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신기 2. CHASE 에서 티켓팅 하자마자 UA공홈 들어가서 확인하니 이미 MY TRIPS 에 UPDATE 되어 있습니다.

 

         일단 자리지정 먼저 하고 나서 TICKET RECEIPT 들어가서 보는데 FORM OF PAYMENT : MASTER CARD LAST DIGIT XXXX 로 되어있네요?

 

         우째 이럴까요? 

 

         체이스 홈에서 UR 과 체이스 샤프 카드 조합으로 결제했는데 왜째서 UA RECEIPT 에는 마스터 카드로 페이되었다고 나올까요?

 

         이건 좀 신기해요. 

 

         누구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16 댓글

요리대장

2019-09-20 12:35:44

아... 잠시 생각해보고 스스로 의혹(?)을 푼것같아요.

 

UR TRAVEL 공홈이 껍데기는 CHASE 이지만 PRICELINE 같은 3RD PARTY TRAVEL AGENCY 를 통해서 일처리를 하나보네요.

 

그러니 MASTER CARD 로 페이가 되어도 이상할것이 하나도 없네요.

 

혼자서 뭐하는건지... 이런 바부

컨트롤타워

2019-09-20 12:38:52

그 법인카드 포인트/마일리지 는 엄청나겠네요 ㅋㅋㅋ

요리대장

2019-09-20 12:52:49

잠깐만 생각해봐도 어후.. 

 

(왜 우리는 돈부자보다 마일부자를 더 부러워 하는가...??)

shilph

2019-09-20 13:35:06

저는 둘 다 부러워합....

US빌리언달라맨

2019-09-20 12:38:37

2번은 모르겠고요, 1번은 어디서 본거 같은데, ur home 발권은 3rd party 라서 뱅기 스케쥴이 바뀌면 연결 되는 항공사가 못 도와줄수 있다던거 그랫던거 같아요. 공홈에서 끊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왠만하면 조정해준다나...근데 요리대장님은 직항이이 별 상관 없을듯요. 싸게 잘 하셨네요...제데로된 내용은 발권부님들이...

요리대장

2019-09-20 12:50:41

음. 제가 알기로 3RD PARTY 호텔 예약은 여러가지로 제약( TIER BENEFIT , QN 적립 ) 이 따르지만

 

항공티켓 예약은 중간에서 일처리만 해주는 형식이라 항공사 공홈에서 예약하는것과 크게 다를게 없는것 같아요.

 

저도 이거 모를때는 공홈에서만 예약하다가 얼마전부터 캐시백 사이트 통해서 PRICELINE 으로 발권한 후에 

 

항공사 공홈에 들어가서 자리도 마음대로 바꾸고 마일도 정상적으로 받고 문제발생시 똑같이 처우 받고 있어요.

 

이 글 보는 분들은 레비뉴 발권의 경우 겁먹지 말고 3RD PARTY 이용해서 똑같이 대우받고 캐시백 챙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좀전에 UR TRAVEL 에서 발권한것도 UA공홈 들어가서 자리 바로 바꾸고 마일리지 정상적으로 받는다는거 확인했어요.

edta450

2019-09-20 13:13:05

여행사에서 발권한 티켓은 첫구간 탑승일까지는 여행사에 묶여있기 때문에 비행기 스케줄에 문제 났을때 UA에서 직접 처리 안 해주고 여행사를 통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공홈이 문제해결은 더 빠른 편이죠. 어차피 항공권은 cashback도 많지 않고 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공홈에서 합니다.

 

 

요리대장

2019-09-20 13:21:35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공부해 보겠습니다.^^;

memories

2019-09-20 12:44:01

요리대장님 요즘 포인트 잘 쓰고 계시네요~ 저는 그냥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지난 마우이 이후로 모으고만 있어요.. 그것도 천천히요... -_-

 

그나저나 뉴욕에 있는 콘라드는 잘 다녀오셨나요? ^^

요리대장

2019-09-20 13:04:34

아 추억의 조각들 님! 

 

아시다시피 아직 초초짜입니다. 3년동안 호텔카드만 만드면서 동부로 로드트립만 다녔더니 이쪽에서는 더이상 갈데가 없어서요. ㅎㅎ

왜 많은분들이 항공마일을 더 중점적으로 모으시는지 요즘에야 알게 되었네요. 뱅기 레비뉴 너무 비싸요.ㅠㅠ

그동안 UR 도 죄다 HYATT 으로만 옮셔서 써봤고 항공권에는 이번에 처음 써보네요.

포인트들이 쭉쭉 줄어드는걸 보면서 다시 전투력 상승하는것 같아 슬프면서도 좋아요.

 

아 뉴욕 콘라드(THE LONDON) 잘 다녀 왔습니다.

누나랑 대학생 조카가 너무 좋아했고 저희 식구도 하루 숙박하면서 잘 지냈어요.

힐튼 숙박권 있으실테니 뉴욕오시면 꼭 여기에 쓰세요. 우리처럼 대식구들은 넓고 편한게 최고잖아요.^^

히피

2019-09-20 12:56:46

UR Mall은 익스피디아랑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어요. 

저도 예전에 어디 가격이랑 연동되는건지 궁금해서 물어봤었는데 

이제 대문짝만하게 광고하지 않나요? Expedia랑 파트너라고. 

근데 항상 가격이 sync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요리대장

2019-09-20 13:09:16

네 이제 확실히 이해했어요. 

 

여전히 신기한건 적어도 비행기 티켓은 3RD PARTY 가격이 공홈보다 낮을수는 없다고 알고있는데(게다가 따로 수수료도 안받으면서)

 

EXPEDIA 가격이 UA공홈보다 더 싸게 받았다는 거에요...?

dhlpablo

2019-09-20 13:26:46

제 경험에 의하면, UA공홈에서(다른 공홈도 마찬가지 인듯) 가격이 갑자기 올라가는 경우, Expedia에서는 그 바뀐금액으로 변경이 곧바로 되지 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UA공홈에서 금액이 갑자기 올라간것 확인후에 곧바로 Chase UR의 Expedia를 통해 기존금액으로 발권 해봤습니다.

요리대장

2019-09-20 13:33:54

아 그렇군요. 

그런데 이번의 제 경우는 UA공홈만 이틀정도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가격을 다 외운 상태에서 UR을 써서 부담을 좀 줄일까 하려고 UR홈 들어갔다가 발견한거라서요...뭐 여튼 얼마간 싸게 구입했으니 이정도 궁금증은 묻고 가려구요.^^

슈슈

2019-09-20 13:10:59

발권의 세계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아직 ㅋㅋㅋㅋ 발권바부도 아직 멀었나봅니다 ㅋㅋㅋㅋ

요리대장

2019-09-20 13:23:48

사실... 돈놓고 표먹기가 속편하기론 제일이지요.ㅋ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813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873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954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36647
  371

2024년 6월 특별히 한거 없이 골프만 치다가 온 하와이 오아후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2
  • file
골프여행 2024-08-21 2295
  370

[6/23/23] 발빠른 리뷰 - 오아후, 바다가 예쁜 섬 이야기 (최종 업뎃 끝)

| 여행기-하와이 62
  • file
shilph 2023-06-24 6060
  369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날씨맑음 2024-02-20 6544
  368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도비어 2024-07-29 3978
  367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892
  366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9
  • file
그친구 2024-07-10 3278
  365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6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4361
  364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삼대오백 2024-03-25 3726
  363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6167
  362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888
  361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3108
  360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488
  359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733
  358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693
  357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2343
  356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4337
  355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800
  354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666
  353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4422
  352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