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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연초에 부모님과 남부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이렇게 가는걸 생각하고 있구요
렌트는 허츠를 이용할 계획이며 케이프타운에서 빌려서 요한네스버그에서 반납할 계획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쪽 도로에서 비포장도로가 꽤 많다보니 SUV가 좋을것 같기는 한데
오토 SUV와 오토 세단 렌트비 차이 가격 차이가 과장해서 2배 차이가 납니다..
금전적으로는 400-500불 차이이구요.
크다면 큰돈이고 작다면 작은돈인데,
확실히 비포장도로에서는 SUV를 빌리는게 맞는건가요?
참고로 꼭 4륜을 빌려야되는 오프로드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단도 고민하고 있구요.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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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포닥4년차
2019-09-25 11:12:08
감사합니다는 금지어... 일거니까 다음부터는 안 쓰심이...
개인적으로 미국에서도 비포장 길을 갈때 비가 조금만 와도 답이 없더라구요. 그런곳 다니는차 보면 전부 픽업트럭이나 간혹 SUV였습니다. 남아공 도로 사정이 어쩔지는 몰라도 세단은 안되지 않을까요?
kuel
2019-09-25 11:13:56
음 SUV로 역시 정답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는 뺐습니다
정혜원
2019-09-25 11:14:50
비포장 가면 안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화인프리트에 적어 놓고 나중에 gps로 확인해서 페날티 청구하는 경우가 있다네요
kuel
2019-09-25 11:59:01
혹시 아프리카 렌트해보셨나요?
정말 GPS확인후 청구한다면, 놀랍네요 ㅠㅠ
얼마에
2019-09-25 12:45:38
혼자 가면 >>> 세단해서 돈 아껴요.
부모님 모시고 >>> 제일 문제 없을 크고 아름다운 4륜구동 차.
달다레
2019-09-25 12:53:29
222222저도 여기에 한표요!
부모님과 여행할 때 아껴보려고 뭔가 그래이드 낮은 옵션을 선택하면 항상 여행내내 쿠사리 먹....
그러다 결국 여행 중간에 돈 더들여서 원래 계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kuel
2019-09-26 00:34:36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부모님이랑 가니 SUV로 가야겠네요
cashback
2019-09-25 13:14:44
보통 suv가 바퀴폭도 넓고 구경도 커서 오프로드에서 승차감 차이가 많을겁니다 특히 나미비아의 경우 자갈길이 많은데 차고가 낮을 경우 차 바닥이 상할 확율도 높다고 하고요. 운전의 피로도도 suv가 더 낮을 것 같습니다.
혹시 hertz.com에서 알아보셨나요? hertz.co.za도 알아보세요. 빌릴수 있는 차의 옵션과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kuel
2019-09-26 00:35:05
오!!! 허츠.co.za 비교해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uel
2019-09-28 04:07:42
혹시 아프리카 가셨을때 Super CDW 하셨나요?
여행 블로그 보니 이런게 있더라구요.
poooh
2019-09-25 13:51:34
오프로드면 suv 하세요.
예전에 아루바 가서 렌트카 비용 차이가 너무 나서 그냥 세단 빌렸다가
오프로드 멋모르고 지나가다 (구글맵에서 무슨 하이웨이라는데 오프 로드 더군요),
돌이 차 밑에 걸려서, 까딱하면, 길가에서 밤샐뻔 했었습니다.
다행이도 지나가던 착한 아저씨가 차를 끌어 줘 빠져 나왔습니다.
cashback
2019-09-25 14:05:28
돌이 차 밑에 걸린다는게 어떤상황인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 조금만더 자세히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럭키가이
2019-09-25 14:20:55
비포장 도로에 따라 다르지만 그냥 자갈길이면 모르는데 대부분 미국 비포장 도로가 무한 방지턱 길을 달리는 느낌에요. 가끔 바닥에 큰돌댕이가 땅에 박혀 뾰족하게 튀어나와 잇다면 세단은 차체가 낮으니 밑 하부판이 긁힐수 있거든요. 잘못하면 터져서 오일이 새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그 길 정보를 인터넷에 찾아서 미리 확인하면 좋죠. 구글 로드뷰 라든지..
cashback
2019-09-25 15:56:55
설명 감사합니다.
poooh
2019-09-25 14:29:58
럭키가이님이 정확히 설명해 주셨네요.
이 뾰족히 튀어 나온 돌이 차 밑의 frame(?) 쯤에 걸려서, 차가 그야 말로 길에 붕 떠있는 상태였지요.
더군다나 주변이 다 모래와 자갈이라, 아무리 밟아 봐야, 모래와 자갈만 날리는 그런 상황이였었습니다.
얼마에
2019-09-25 16:33:41
저는 반대로 gps 따라가다가 계곡을 건너야하는(!) 입구에서 겨우 멈춰서 1차선 후진으로 나온 경험있습니다. 바베이도스요 ㅋ
캐리비안 섬나라 운전 되게 어렵네요 ㅋ
kuel
2019-09-26 00:37:45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불확실성을 줄이려면 SUV로 해야겠네요!
LifetimeVIP
2019-09-25 18:04:27
안녕하세요 가신 루트 짐바브웨-조벅 구간 빼고 다 갔었는데요, 세단도 가능하긴 합니다. 비포장구간은 아마 나미비아에서 나미브사막 구간 밖에 없을 거예요. 이쪽 구간도 세단이 가능은 한데 튀는 돌이나 자갈들이 유리창에 튈 수는 있겠네요. 아주 가끔 모래에 빠지는 경우도 있긴 한데 좀 조심해서 운전하면 괜찮긴 했습니다. 오히려 아프리카 운전의 문제는 팟홀 같은 예상치 못한 도로 상황들 때문에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말씀하신 국가와 루트봤을 때 최소 2주는 준비하고 계신 것 같은데 400-500불 차이라면 저라면 마음 편하게 SUV 빌릴 것 같아요. 4륜이면 더 좋은데 필수는 아니고요. 부모님까지 모시고 간다고 하니 불확실성을 하나라도 줄이는 건 좋을 것 같아요. 아프리카가 사실 여기저기서 생각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하는 곳이거든요. 참고로 남아공 주변 국가들은 캠핑시설도 잘되어 있어서 캠퍼밴 빌려서 다니는 방법도 있습니다. 꼭 밥은 안해먹어도 이게 허츠보다 쌀 수도 있어요(하루 최저 30불 선이었던 걸로). 승차감이 SUV보단 못할 수도 있지만 세단보다 운전은 좋은 면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uel
2019-09-26 00:39:02
가보신 경험 감사합니다. SUV로 가야겠네요.
사실 숙박비를 줄이기 위해 캠핑할 수 있는 밴을 빌릴까 했었는데
부모님이 캠핑이 편하시진 않아서 SUV로 하고 저렴한 숙소에서 묵을 생각입니다.
SUV 운전할 생각이긴한데
마트에서 버너랑 냄비사서 하루에 한끼 정도는 간단히 해먹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LifetimeVIP
2019-09-26 12:12:16
저렴한 숙소라함은 호스텔까지도 생각하시는 건가요? 일단 저는 갔을 때 대부분 저녁은 해먹었어요. 호스텔들은 대부분 주방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버너조차 필요가 없었거든요. 물론 있으면 가끔 주방없는 숙박시설 이용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참고로 우리가 먹는 소위 sushi rice는 케이프타운에서 밖에 못봤습니다ㅠ 아시아인 특화된 제품들은 구하시려면 케이프타운에서 구하셔야합니다. 나미비아 빈트후크는 있을 수도 있는데 장담코 보츠와나나 짐바브웨는 없을 거예요. 그리고 한인마트도 제대로 된 건 케이프타운 밖에 없을 거라 여기서 잘 준비하셔서 올라가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족으로 렌트카하실 때 어느나라까지 갈 수 있는지 보통 T&C에 나와있어요. 그거 꼭 한번 보고 가세요. 남아공 인접국들까지는 문제 없긴 하시겠지만요
kuel
2019-09-28 04:06:53
아 꿀팁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는 미리미리 알아봐야겠네요.
렌트 Term 자세히 보고 아시안 푸드는 케이프 타운에서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kuel
2019-09-28 04:08:04
아 그리고
혹시 아프리카 가셨을때 Super CDW 하셨나요?
여행 블로그 보니 이런게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