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너는 연회비 없으니 그냥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서패스는 결국 조식 뿐인데 미국에만 있는다면 그까짓 조식 먹으러 95불 연회비 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그리고 서패스를 다운그레이드하면 어너가 두개가 되는데 동일 카드를 두개 킾할수 있나요?
저는 그냥 다운그레이드하고 업글 오퍼 있을때 업글해서 이것 저젓 다 타먹고 1년후에 다시 다운 합니다.
+2
고맙습니다
전화해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묻어 가는 질문 있어요. 지금 할튼 일반 스펜딩 중인데 아마 오늘 서페스 애뉴얼 피 나오는 날이에요. 스펜딩 끝나고 다운 하는게 낫겟죠?
다운 후 업글 오퍼 오기 전까지는 해당 카드를 간간히 써주시나요? 간간히 안 쓰면 다른 아맥스 카드 신청시 팝업 창 뜰 수 있다 그래서 궁금해서요...
네 동일 카드 두개 킾 가능합니더.
보통 업그레이드 오퍼를 기다리죠
그까짓 조식 + 식당 못가는 PP 10장이죠ㅎㅎ
골드 가지면 아침식사가 무료라서 좋아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이 여행사 싸이트에서 싸게 예약하고 그 돈으로 나가서 먹는게 더 경제적이더군요. 결국 무료 아침식사는 한 번도 누려 본 적이 없네요.
일본이면 갈만한데 미국 조식은 한십불 어치도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에서 그나마 조식이 괜츈한 곳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싸구려 모텔 전문입니다
싸구려 가운데는 그나마 햄프튼 인이 원탑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싸구려는 오렌지 향 나는 주스 팩 몇개하고 빵 한박스 먹으라고 놔두었던데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로비에서 체크인 할때 리모콘 주면서 디포짓 걸라고 해서 필요없다고 하니까 믿는다고 그냥 주는 경험도 있습니다
몇개 더 있는데 슬퍼서 그만 하겠습니다
저는 아너스랑 서패스 큰 오퍼 있을 때 각각 가입했다가 이번에 서패스를 aspire 로 업글하면 15만 주는 오퍼가 있어 업글했네요. 1년 더 지나면 다시 서패스로 다운하려구요. 해본 적은 없지만 요즘 티비 광고 보면 힐튼 공홈이 여행사 사이트 가격에 프라이스매치 해준다고 나오더라구요. 저는 최근엔 여러 사이트 비교해도 공홈이 늘 싸서 그냥 공홈에서 예약하는데, 프라이스 매치 되고 거기에 조식 주면 괜찮은 것 같아요~
힐튼 어너 가져본적 없는 상태에서 어센드를 어너로 다운그레이드하면 다음에 어너 새로 오픈했을때 보너스 받을수 있나요?
그건 아멕스 당하는지에 대한 몇가지 글이 있긴했는데 팝업이 안뜬다면 어너를 오픈하고 다운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운 후 새로 오픈은 정확히 얘기할 수 없고 AYOR 인것 같네요.
저도 연회비 없는 일반 카드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어제 Surpass 를 일반으로 다운했습니다. 헌데..... 알고보니 업글한지 1년이 되지 않은 카드를 다운했더라구요. 업글한지 한 9개월 - 10 10개월 정도인데 실컷 다운하고 나서 혹시 날짜를 찾아보니 올해 1월 초에 업글해서 보너스 먹은 카드더라는.... 업글한지 1년은 되고 다운해야하는데 연회비가 꼬이다보니까 이게 생각보다 손이 엄청 가게 생겼네요. 줬던 포인트 빼가도 할 말 없는 상황인데 아놔.... 연회비가 회사마다 방침이 다르니 복잡하네요.
힐튼 서패스로 골드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카드열고 2년차 연회비 내고 받은 주말숙박권 사용할때까지는 안전하게 유지하자 하고 있었는데요. 숙박권 사용만료가 9월까지였는데요, 전화해서 올해 12월말까지 사용연장 쉽게 받았고, 지난주 한국 갔을때 남산 밑에 있는 힐튼 밀레니엄 에서 12월29-30 1박 했더랬어요.
기대이상으로 넓은방 룸 업그래이드(비록 시티뷰)와 1층 고급진 조식무료는 물론 남산타워 보이는 19층/21층 깔끔한 라운지 저녁(?, 해피타임이었는지 김치볶음밥+와인 등등)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했어요. 어떤글에서는 밀레니엄 호텔이 1층 조식과 라운지 둘중하나 선택해야 한다고 했는데,, 저는 둘다 이용하게 해주신것 보니,,, 시즌에 따라 케바케 인듯요.
힐든 골드자격으로 이렇게 기대이상의 호강을 해보고나니, 아멕스 서패스 3번째 년회비 (지난10월) 내고, 일단은 다운 안하고 남은 힐튼 포인트로 한번 더 금광석같은 골드 회원자격을 누려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서패스로 골드회원 조식 별루라고 하시는데 저는 좀 다른 경험과 생각을 갖고 있어서 dp 도 남길겸 글 올려봅니다.
p.s.
PP는 갈수록 천덕꾸러기가 되간다는것에 공감입니다. 그나마 괜찮았던 LAX 칼라운지도 PP 이용 시간제약(11-17시)이 있어서 국적기 타고 인천행 가는 이용객들에게는 시간대가 안맞아 이용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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