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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요일에 올리는 금요 스페셜입니다.
그노무 밥그릇이 뭐라고 요즘 정신이 없는 와중에 그래도 이번주 금스엔 요걸 해야겠다 생각해놔더랬어요. 바로 Save Me 와 I'm Fine 이 이어지는 무대입니다.
Save Me 는 2016년에 발표한 Young Forever 리패키지 (열기구그림) 앨범 수록곡고요, I'm Fine 은 바로 작년 2018년 하반기에 Love Yourself 'Answer' 앨범에 수록되어 2년전에 던져놓은 수많은 떡밥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니
- Save Me를 흘려쓴 글씨를 뒤집으면 I'm Fine 이 되는 포스터
- I'm Fine 시작을 Save me 의 마지막 멜로디로 도입하고요
- 두곡의 가사 내용의 일부가 굳이 대칭이에요
내 심장소릴 들어봐, 제멋대로 널 부르잖아 - from 'Save ME' vs 차가운 내 심장은 널 부르는 법을 잊었지만 - from 'I'm Fine'
그 손을 내밀어 줘 Save Me Save Me - from 'Save ME' vs I feeling just fine, fine, fine, 이제 너의 손을 놓을게 - from 'I'm Fine'
이젠 깨고 싶어 꿈속이 싫어 - from 'Save ME' vs 시리도록 푸른 하늘 아래 눈 떠 - from 'I'm Fine'
이런 내게 날갤 줘서 - from 'Save ME' vs 날개는 찢겨지고 - from 'I'm Fine'
난 알았지 너란 구원이 내 삶의 일부며 아픔을 감싸줄 유일한 손길 - from 'Save ME' vs 괜찮아 오직 나만이 나의 구원이잖아 - from 'I'm Fine'
그럼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무대 같이 감상해보시고요.
남은 주말도, 다음 한주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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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Monica
2019-10-13 17:44:01
어제 타렛 갔더니 종국 인형이 $19.99에 팔리고 있더군요. ㅎㅎ
똥칠이
2019-10-13 23:11:27
종국 노노 정국이에요
혹시 Mattel 꺼인가요?
아... 저는 갠적으로 그 인형들은 다 똑같이 생겨서 별로던데;;
Monica
2019-10-14 15:19:48
잘 모르겠고 그냥 똥칠이님이 여기에 있었음 인형 사셨을까 이런 생각만 들던데요.
오하이오
2019-10-13 21:45:58
공연중 팬들의 환호와 합창이 마치 공연의 한 부분 같이 느껴지네요. 맞춰 추고 노래부르는 가수 못지 않게 잘 갖춰진 아미의 내공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덕분에 먹고 노느라 지친 주말 끝에 활력을 잔뜩 충전했습니다. 잘 봤습니다.
똥칠이
2019-10-13 23:12:47
먹고 노느라 지친 ㅎㅎㅎㅎㅎ
저도 딱 그러네요
잼나게 놀다보니 벌써 일요일 밤이네요. ㅠㅠ
마일모아
2019-10-13 21:50:55
우리집 아이가 정국이 나오는 goods를 사재고 있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
똥칠이
2019-10-13 23:09:41
어디서 무엇을 샀는지 저한테 알려주세요!
====
저도 따라살렵니다
마일모아
2019-10-13 23:24:20
싼티나는 정국이 잠바를 아마존에서 사더니 어제는 정국이 얼굴이 크게 들어간 쿠션을 구입했어요 ;;
똥칠이
2019-10-14 15:16:06
아아 환장하시겠어요~
정국이 쿠션은 저도 하나 구입하고싶네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