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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 관련 질문드립니다

ehdtkqorl123, 2019-10-25 2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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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회사에서 Green card process를 지원해준다고 해서

일단 Duties and Requirements 관련 정보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Fragomen이랑 하고있습니다)

 

질문 1

Prior work experience에서 전 회사들 정보 외에 필요한 Skills Required 항목인데요

상황을 설명드리면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고 있는데 

전전 직장 A에서 1년반, 전직장 B에서 2년 8개월을 둘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 있었습니다. (A->B->현재)

일단 지금 회사 포지션의 duties같은건 다 적어냈는데 개발자의 duties나 required skills로 보면 A회사나 B회사나 개발자 특성상 겹치고 비슷한게 많아서요.

그렇다고 A와 B회사의 skills acquired에 둘다 복붙해서 똑같이 쓸수는 없고 결국은 살짝 그럴듯하게 잘 써야되는걸로 아는데

A회사와 B회사의 skills acquired에 대해서 꼭 신경써야 되는게 어떤게 있나 해서요.

A회사에서의 취득 skills와 B회사의 취득 skills이 지금 회사의 Required Skills/Experiences를 만족시키면 되는건가요? (skill중 한두개는 중복이 되도 상관없나요?)

그리고 이 취득 skill들을 이전 회사들이 Employment verification letter (재직 기간 + 회사에서의 duties / skills)를 통해 보증하면 그걸로 충분한건가요?

 

질문 2

전전회사인 A회사 관련해서 질문인데요

이 회사는 캐나다에 있었으며 제가 캐나다에서 살때 다닌 회사입니다.

제가 퇴사후 얼마 몇년 후 이 회사가 A에서 A1로 리브랜딩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큰 구조개편 등등 해서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사람들도 많이 바뀌고.. 지금 그 A1에 제가 아는 사람은 없네요.. 다 나가고 옮기고 해서

영주권 관련해서 A1의 HR에 연락해본 결과 그쪽에서는 제가 보내준 경력증명서, T4(미국의 W2와 동일)을 보더니 

니가 템플릿 draft해서 보내면 바로 원하는대로 보내줄께 했습니다.

이 경우 audit 들어가도 이정도면 충분할까요? 회사 나온지도 하도 오래되고 사람들 연락처도 없어서 어떻게 뭘 더 verify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질문 3

바로 전 회사인 B회사가 제가 이직 후 B1라는 회사에 인수되고 현재는 다시 B2라는 또다른 회사에 자회사로 인수된 상태입니다. (B, B1, B2 모두 미국내에 있는 미국회사입니다)

아직 B2에서는 B의 이름과 B2 이름을 같이 쓰고 있는 상태고요.

제가 있었을 당시 B회사의 CEO도 지금은 매각후 더이상은 상관 없는 상태고요.

근데 이제 제가 B회사의 EVL(Employment Verification Letter)가 필요하니까..

최근 B2의 HR한테 이메일을 보내서 써줄수 있냐니까 자기네들이 B를 소유하고는 있는데 니 재직기록은 B1가 가지고 있어 이러길래

B1의 HR에게 다시 연락해서 물어보니까 제 B회사 근무 기록을 보더니

B1회사의 company letterhead에 "This person was a full-time employee for B formerly owned by B1 from when to when" 이라고 써서 보내줬습니다.

대신 제 job duties, etc는 자기네들도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왜냐면 더이상 B가 B1의 소유가 아니고 제 B에서의 role을 증명할 사람이 없기에..

그래서 제가 과거 B 회사때 CEO였던분한테 제 role, responsibilities, skills 관련해서 써줄수 있냐니까 흔쾌히 오케이 했습니다.

이 경우 B1에서의 근무기한 문서와 과거 B회사 CEO의 증명 편지 두가지로도 충분한가요? (추가로 paystub나 W2같은것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audit 들어오면... 머리가 좀 아플지..

 

4. PERM의 제일 첫단계에서 Department of Labaor 에 wage application 제출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는데 

현 회사의 제 매니저 역할이 좀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job duties, responsibilities, skills등등 쓰는거)

일단 그것만 제출하면 그 이후엔 매니저가 해야할 일이나 또 써야되는게 또 있나요?

 

 

어쩌다 보니 전 회사 전전 회사들이 전부 저 퇴사 후 다 바뀌어버린지라..

이경우 EVL가지고 충분한지 괜히 걱정이 되네요..

긴 글이지만 혹시 경험 있거나 잘 아시는 분 계시면 고견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7 댓글

배추

2019-10-25 22:06:57

1. 별 상관없습니다. 저도 fragomen이랑 진행했고 저는 L1때 썼던 문서들 거의 그대로 썼는데 fragomen에서 준비해준거 보니까 제가 적은거(실제로 회사에서 일한 내용) 외에는 다 복붙해놨더라구요 ㅡㅡ; 대부분 common requirements for engineer..

2, 3. 이것도 별 문제없어보이네요 어차피 글쓴분이 할 수 있는게 없어서..fragomen이 알아서 할거예요. 저는 해당이 없었어서 답변드리기 애매하군요 ㅜ

4. 매니저가 처음에 job duties 관련해서 적어주고 나면 그 후로는 필요한거 없어요

EVL만 있으시면 크게 문제는 없을거예요.

ehdtkqorl123

2019-10-25 22:41:4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integer

2019-10-25 22:48:33

혹시 매니져가 본인이나 자기 팀원의 그린카드 서포트한 경험이 없다면 신경 좀 쓰셔야 할겁니다. 구인 광고에 필요한 잡 디테일이나 지원자들 인터뷰 진행 등에서 잘 마무리가 안되면 조금 피곤해질 수도 있습니다. 

ehdtkqorl123

2019-10-25 22:56:38

흠.. 매니저가 이건 처음이긴 한데.. 일단 저랑 같은 직책이면서 현 회사에서 최근 그린카드 받은 동료한테 함 물어봐야겠네요. 매니저는 다르지만..

근데 듣기로는 그냥 공고만 일정기한 내고 인터뷰는 아예 없이 (지원자가 없으면)도 가능한가요? 다른 회사 친구한테 들었는데 자기네는

그냥 아무도 안가는 그런 페이지에다가 형식상으로 올려만 놓고 인터뷰 없이 (당연히 사람들이 거기 있는지 모르니) 진행했다던데... 

광고 올리는거는 MUST로 아는데 인터뷰도 MUST인가 해서요

integer

2019-10-26 00:37:26

다행히 지원자가 없으면 님말고는 뽑을 사람이 없다는게 자연스럽게 증면되는거지요 ㅎㅎ 그런데 지원자가 있으면 인터뷰 보아야 하고 그사람 말고 님을 뽑아야 하는 이유가 확실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 매니져가 잡 디스크립션을 너무 일반적으로 작성하고 인터뷰를 진행할 땐 너무 타이트하게 해서 문제가 되었고 오딧이 나왔는데 일반적인 오딧이 아니라서 따로 대기 큐에 들어갔습니다. 변호사가 오딧만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 비자 문제로 기다리기 힘들어서 EB1으로도 진행해서 영주권 승인 메일받고 변호사애게 연락하니 그전 140이 이제 승인되었다고 하더군요 ㅎㅎ  

shilph

2019-10-25 22:59:18

파마 이야기가 아니구나....

얼마에

2019-10-2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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