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h62GtBseyU
https://www.youtube.com/watch?v=qM-MUQbQf20
https://www.cnbc.com/2019/10/25/american-dream-mall-a-first-look-inside-the-5-billion-project.html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397249
미주 중앙일보에도 떴었네요. 몰, 놀이동산, 아이스링크, 호텔, 그리고 근처에 스타디움 까지. 모든게 다 모여있는 "미국 드림몰"이 얼마전에 개장했습니다. 완벽히는 아니고 일부 공간은 아직 공사중인 곳도 있고 아직 다 완성이 안된곳도 있답니다. 개장 첫날에만 2500명 정도 왔었다는군요.
여기 가보신분? 새호텔들이 내년중 개장한다는데 무슨 호텔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근처에 포인트 쓸만한 호텔 있으면 이번 연말이라도 가보고 싶네요. 여기 괜찮나요?
미식축구장에 있네요 ㅎㅎ 실내에 놀이 시설이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그런데 여기도 아마 일요일날 쉬어야 하지 않나요? 버겐 카운티라... 그래서 축구장 관중 수요랑 겹치지 않아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새호텔이 궂이 들어서지 않아도 거기 미식축구 및 비즈니스 수요땜에 호텔은 무지 많았어요.
저번주에 오픈했던가....덜 북적해지면 가보고 싶어요 ㅋㅋ
짓는 거만 보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풀 가동이 되면 가봐야 겠네요. 근데 많이 비싸겠지요? 미국선 놀이동산 한번도 안 가봐서...ㅎㅎ
옷등에 텍스가 없으니 전국에서 모여들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펜실바니아 쪽 KING OF PRUSSIA와 FRANKLIN MILL 쪽으로 텍스가 없어서 엄청 다녔었는데 ㅎㅎㅎ 저도 기회를 노리면서 여행 플랜 짜봐야겠어요.
지금 놀이 동산 열었다고 하는데 반나절에 49.99(?) 정도에 주차가 공짜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곧 워터파크, 실내스키장 올 안에 열고 내년 봄에 쇼핑몰 푸드코드 연다고 합니다. 여기가 버겐카운티인가요? 저는 허드슨 카운티 정도 되어서 일요일도 열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었어요. 버겐 카운티는 토요일 너무 복잡해요.
보니 한아름도 들어온다고
저는 겁납니다.
그렇지 않아도, 근처가 항상 교통량으로 정체가 심한 지역인데,
완전히 오픈 되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뉴스 봤더니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교통 체증 때문에 중간에 sue가 걸려서 공사가 중단됐었다네요. 저도 이 몰 생각하면 일단 트레픽 때문에 1년에 옷사러 한두번 갈 것 같아요
각 미국싸이트들에서도 댓글의 95%가 교통정체로 인한 컴플레인이더군요.
저도 인근 살지만 오랫동안 흉물같이 버려져있던 건물보다는 최첨단 쇼핑몰+놀이공간을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시작부터 너무 비싼 입장료와 주차료때문에 시끌시끌합니다만 부디 망하지않고 잘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연말에 미국 잠시 다녀오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어떨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Full open은 내년초 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주 목요일날 근처 직장끝내고 가봤는데요, 아직까진 정말 별로였습니다. 일단 전체 4단계로 나누어 오픈하는데 이번에는 첫번째 Nickelodeon Theme Park 만 오픈이구요, 내년까지 차례대로 3개가 개장한다고 합니다. 우선 지금은 실내 놀이동산만 있는데 놀이기구가 완전 영유아에 맞춰 나와서 성인들이 돈주고 들어갈만 곳은 아닌거 같습니다. 나중에 몰까지 다 개장하고 나와서 어른들은 쇼핑하고 아이들은 어른한명 붙어서 놀면 딱 맞을정도의 느낌입니다. 아직 풀 개장이 아니라 그런지 음식 사먹을수 있는 공간도 없습이다. 가장 실망했던게 주차인데 유료라서가 아니라 정말 이상하게 돌게 설계되어있었어요. 어렸을때 Blue's Clues 보고 자란 세대라서 참았지 아니였으면 시간만 버려 화날뻔했습니다.ㅋㅋㅋ
보니 주말에 티켓 완전 매진인데, 왜이리 사람이 안보이죠?
망삘인가요?
4월달에 2살 된 아이랑 american dream mall 에 한 번 가볼까 하는 데요. 혹시 지금은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한 두달 전 쯤 갔을때 넓고 깨끗했어요. 근데 사람이 터져나갈정도로 많았어요. 아직 오픈 안 한 구간들도 있었던 것 같고? 주차가 30분까지는 무료였던걸로 기억하고요.
저는 지난해 11월 땡스주말 전에 3살 아이와함께 다녀왔는데 한적하고 좋았어요. 주말 피해서 주중에 가시면 한적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이가 또 뉴저지 가자고 매일 노래를 불러요 ㅎㅎ
작년 겨울방학때 4살 아이와 놀이공원과 워터파크 다녀왔는데 사람 엄청 많았어요. 방학이나 공휴일 피하면 놀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4-6개월마다 한번씩 방문하게 되는데 갈수록 사람이 많아집니다.
작년 연말 연휴 때는 주차장 들어가는데만 3-4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한국의 스타필드나 IFC몰 같은 쇼핑몰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으시면 무조건 좋아하실것 같네요. 미국스럽지 않은(?) 팬시함이 있어요 깔끔하구요. 놀이동산이나 워터팤은 항상 사람들로 바글바글하지만 일반 쇼핑하는 존은 워낙 넓어서 그런지 걷고 하는데 사람때문에 크게 힘들진 않을거에요. 뉴저지에 한인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브랜드, 한국음식이랑 디저트 등 반가운것도 많구요. 어린자녀랑 가기엔 볼거리 할거리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모두 감사합니다. 가봐야 겠네요.
혹시 스키나 스노우보드 배우실분들은 여기가 초보가 스키 스노보드 배우기 시설이나 난이도가 딱 좋은것 같아요 ㅎㅎ 날씨 영향도 없구요
한아름에 신기한 아시안 과자와 드링크 종류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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