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저는 마일모아에 이번주에 가입했습니다. 신랑의 성화에 못이겨 이제 처음 마일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아서 마적부부가 막 되었구욤 ㅋㅋㅋ (신랑도 저도 초보입니다).
일단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전 미국에 온지 30년이 넘었구요. 정말이지 마일이라든지하는 것에대해서는 아예 신경을 끄고 살았구요 (COSTCO AMEX가 최고인줄 ㅠ.ㅠ)
솔직히 이런것이 있다곤 생각조차도 하지못하고 살았던 세월이었죠.
뭐...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모으자라는 맘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랑은 주말이면 밤을 새우며 전체게시판 글을 하나하나 정성들여 읽고, 낮과 밤이 바뀐생활을 몇주하더니 결국은 마일모아 전도사가 되고 말았죠.
덕분에 우리 부부는 마일사용법과 마일 모으기에 대해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지냅니다.
어쩜 내년에 마일만가지고도 하와이나 유럽여행도 가능할 것 같아요.
하여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요. 많은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배워볼려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꾸벅)
초면에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을 하나 하고 싶은데요.
제가 아시아나에 한 4만 마일정도 가지고 있는데 저는 앞으론 대한항공과 United쪽으로 집중적으로 마일을 모으고 싶어요. 근데 이 아시아나 마일이 아까워서 좋은 방법을 생각중입니다.
선배님들... 제가 이 아시아나 마일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어서오세요~
저 주시면 잘 사용하셨다고 소문내드리겠습니다.
헐~~~
비추천과 신고중 어떤 버튼을 원하시는징...
옆에서 신랑이 둘다 한방치기하라는데요? ㅋㅋㅋ
어쨋든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부부끼리 마일에 관해 토론을 하시는 것...부럽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로 UA, US Air를 타시면 유류 할증료를 안낸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그럼 국내선으로 사용해야겠군요. 고맙습니다 (꾸벅).
어제밤에도 오늘 아침에도 신랑하고 마일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즘 슬슬 권태기였는데 공통관심사를 하나 찾아내서 아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신랑이 아주 자상한 성격이라 벅벅 소리지르며 저를 가르키고 있답니다 ㅠ.ㅠ
와우... 많은 정보들 감사해용. 잘 가지고 있다가 아시아나 마일 잘 써야겠네요.
새로운 동네에 이사오면 떡이라도 돌려야한다는데... 어쩌죠?
선배님들 덕분에 일요일 오후에 한참 웃었습니다.
ㅎㅎㅎ
토토맘님 반갑습니다 ^^ ㅋㅋㅋ
그런데 남편되시는 분도 물론 가입하고 인사도 하셨죠? 누구시려나.... ㅎㅎ
갑자기 떠오르는 닉넴이 한 분 계신데 맞을까 궁금하네요 ㅎㅎ
닉에 "토"가 들어가서 더 반갑습니다. ㅎㅎ
활동 열심히 하시구요......부부의 공통관심...요거 중요합니다.
저희도 통화하는거의 반이 마일입니다. ^^
유자님 대신 질문 들어 갑니다..토토맘님 어디 사시는지요???
뭐! 방에 삽니다..이런 썰렁한 대답은 안 하실걸로 알고,,ㅎㅎㅎ
토토맘님 아직 간첩 자수 소개란엔 인사 안 하셔서 몰라요
토토맘님 환영합니다 :) 저도 초보지만 ^^;;
내공이 놓으신듯~ 자주 뵈욤~
토토맘님, 구글 닥에 닉네임만 적어 놓으셨는데 소개란도 채워 주세요!!!! ^^
마모님께서 곧 본문 업뎃 해 주신답니다 ^^
환영합니다! ^^*
왠지 앞으로 자주 뵐것 같네요~
저도 아시아나 4만 마일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이 계셨군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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