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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을 모으면서 여러 여행이 가능해져도 유럽은 항상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부산-헬싱키 직항 개설과 아이들 외삼촌 유럽 주재원 근무가 맞물리게되면서
올 여름 한국 방문시 장인/장모님께서 북유럽을 한번 가보면 어떨까 하시네요.
넵~ 알아보겠습니다 라는 자신감은 마모를 믿기에 가능했습니다. 감사~
뒤늦게 유럽 관련 글들 뒤적이며 벼락치기하고 게시판에 문의해가며 (https://www.milemoa.com/bbs/board/6836561) 우선 오고가는 비행편은 해결되었고
체인 호텔 예약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고 예상 혹은 이미 지출된 비용/마일도 정리해봤습니다.
체인 호텔이 많이 없고 6인이 움직이다 보니 레비뉴 지출이 많지만 여행 후기 찾아보며 또 가슴 설레이며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네요.
북유럽 준비중이신 마일모아 식구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북유럽을 이미 다녀오신 마적단분들의 조언/충고를 듣고자 부족한 글을 올립니다.
참 몇달전만 해도 알라스카 마일로 부산-헬싱키 비지니스 자리 예약이 가능했는데 마일 들어와서 예약하려보니 이콘만 가능하네요. 핀에어 다른 루트들을 찾아봐도 알라스카 마일로는 이콘 예약만 가능한것 같던데 제가 혹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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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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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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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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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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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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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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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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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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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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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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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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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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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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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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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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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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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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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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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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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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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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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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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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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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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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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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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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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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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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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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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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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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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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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R to 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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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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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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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 to 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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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holm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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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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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o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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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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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pit Rock Hiking
|
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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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erag Hiking
|
Rest
|
R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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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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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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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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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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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N to HEL
|
R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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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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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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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sebotn to Stavanger (driving)
|
SVG to FRA
|
TW to NYC
|
SW to NY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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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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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 to 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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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sand to Lysebotn (Ferry)
|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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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EWR
|
OSL - SVG
|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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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N to OSL
|
||||||||||||||||
14:00
|
SVG to Meling
|
||||||||||||||||
15:00
|
EWR to Stockholm (ARN)
|
Rest
|
HEL to Stockholm Ferry
|
Stock Tour
|
Rest
|
Rest
|
|||||||||||
16:00
|
|||||||||||||||||
17:00
|
|||||||||||||||||
18:00
|
Rest
|
Rest
|
Rest
|
||||||||||||||
19:00
|
|||||||||||||||||
20:00
|
Rest
|
Rest
|
FRA
|
|
|
||||||||||||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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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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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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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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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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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Lilla Rob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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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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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aton Stockho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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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o Air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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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sand Air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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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sebotn TBD
|
STV T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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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
|
FRA
|
FRA
|
F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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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Free night awards and 15000
|
|
2 Freenight awards and 70000
|
$
|
$
|
$
|
$
|
Brother-in-Law
|
|
|
mile
|
price
|
unit
|
total
|
price
|
NY to HEL
|
UA
|
30000
|
$13.80
|
4
|
120000
|
$55.20
|
FRA to NY
|
Life
|
30000
|
$160.99
|
4
|
120000
|
$643.96
|
|
||||||
PUS to HEL
|
Alaska
|
32500
|
$33.00
|
2
|
65000
|
$66.00
|
FRA to PUS
|
Korean
|
68500
|
$263.61
|
2
|
137000
|
$52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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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 to Stockholm
|
Ferry
|
|
|
|
|
$ 331.00
|
|
||||||
ARN to Oslo
|
|
|
$61.00
|
6
|
|
$366.00
|
|
||||||
Oslo
|
Air BNB
|
|
$300.00
|
2
|
|
$600.00
|
|
||||||
OLS - SVG
|
|
|
$86.00
|
6
|
|
$516.00
|
|
||||||
STV
|
Air BNB
|
|
$160.40
|
2
|
|
$321
|
Lysebotn
|
Lodge
|
|
$250.00
|
2
|
|
$500
|
|
||||||
SVG
|
Rental car
|
|
|
|
|
$1,000.00
|
|
||||||
SVG - FRA
|
|
|
$140.00
|
6
|
|
$840.00
|
|
||||||
STV
|
Hotel
|
|
$150.00
|
2
|
|
$300.00
|
|
||||||
|
|
|
|
|
|
$6,06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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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rabbit
2019-11-25 16:36:06
애 쓰셨네요. 북구가 가격이 엄청난데 선방하신 것 같네요. 저는 노르웨이만 스타방게르 베르겐 송네 피요르드의 플럼 오슬로 이렇게 있었는데 대부분 호스텔에 머물렀어요. 6명이면 한 방 다 써도 될 것 같긴 한데... 스타방게르에서 베르겐까지, 베르겐에서 송네까지 배로 이동했었죠. 호스텔도 엄청 비싼데 너무나 깨끗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3146lp
2019-11-26 07:30:35
다행이도 헬싱키, 스톡홀름에 숙박권 이용 가능한 호텔이 있어서 선방한것 같습니다. 오슬로와 스타방게르 지역 호스텔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dta450
2019-11-25 17:52:49
한가지 팁 드리자면.. 렌트카로 이동하실거면 노르웨이는 여름 성수기만 좀 피하면 주요 관광지 근처의 스키 리조트들 방이 싸게 나옵니다. 실내 사우나까지 있는 3베드 콘도를 150불 이렇게 잤던 기억이...
3146lp
2019-11-26 07:31:20
오~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thankfulheart
2019-11-25 18:40:32
Oslo에서 Stavanger를 가실 계획이면 Norway in a nutshell (https://www.norwaynutshell.com/)도 고려해 보세요. Oslo에서 Bergen까지 간다음에 ferry를 타고 Stavanger에 가시면되요.
3146lp
2019-11-26 07:33:33
아~ 네이버에서 후기 봤던것 같은데 이것도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트롤퉁가 트레킹을 못할것 같아 아쉬웠는데 위의 경로로 베르겐에 가게되면 트롤퉁가 트레킹도 욕심을 내볼수 있겠네요!
rabbit
2019-11-26 15:23:48
저도 넛쉘 알아봤는데 가격대가 안맞아서 포기했더랬어요. 플럼 좋은데 거기도 들르면 좋을 테지만 이미 다 짜 놓으신 것 같으니, 다음 기회를 노려보시죠.
3146lp
2019-11-26 18:09:33
첨엔 북유럽 뭐 볼게 있을까 했는데 왠걸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없는 시간과 돈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노르웨이가 이렇게 멋진 자연을 갖고 있는 나라인줄 알게된 이상 아이들 좀더 크면 제대로 한번 돌아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