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댄공의 거짓말.. ㅋㅋ (뻘글)

RedAndBlue, 2019-11-25 08:05:45

조회 수
2485
추천 수
0

1A로 예약을 하고 댄공 비즈를 탔어여 (A330). 게이트에서 직원분이 1A가 오염되어 있어서 1H로 타셔도 괜찮으시겠네여. 전-혀 상관없으니그러시라 했어요.

 

근데 타니까 웬걸, 지긋한 50대 남자분이 1A에 떡 앉아 계시네여 ㅎㅎㅎ

 

1A 집착 있으신 분인가봐여. 별 꼴을 다 보네요 ㅎㅎㅎ 왜 이런 걸로거짓말을 했을까요?

13 댓글

삼발이

2019-11-25 08:07:27

그 50대 남자분이 오염물;;; -_-

RedAndBlue

2019-11-25 08:08:04

아하...??

제이유

2019-11-25 08:08:50

역쉬 같은 동네라 같은 댓글을 같은시간에.. 후훗

제이유

2019-11-25 08:08:14

댄공직원의 촌철살인 대풍자 돌려까기!?

밀리언맷

2019-11-25 08:36:20

 B747-8i 탑승시 종종 직원으로 보이는 분이 1A 또는 1K에서 쉬는 걸 자주 목격하였습니다. 그정도 나이대의 비행기 기장처럼 보이던데요. 이륙 전까지 앉아 있다 이륙후 안전벨트등 꺼지면 다시 나타나서 또 쉬다가 어느순간 또 사라지곤 했었습니다. 

컨트롤타워

2019-11-25 09:57:21

맞아요.. 기장 휴식공간이 따로 있는데, 좁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만석이 아닌이상 내려와서 쉬었다 올라갑니다.

마일모아

2019-11-25 13:15:38

이거 그런데 다른 항공사들도 그러나요? 제가 일등석 탑승 경험이 미천해서 일반화는 못하겠지만, 다른 항공사들은 이런 것 없더라구요. 유독 대한항공 기장님들만 그러시는거 같아요. 

컨트롤타워

2019-11-25 13:39:33

미국에서는 아메리칸항공이 대표적이예요. 안그래도 좌석수가 적은 787 비즈니스 클래스 30석 중 1-2석을 하드블럭해놓아요. 1A 2A

마일모아

2019-11-25 13:49:08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OYS

2019-11-25 12:42:53

지나가면서 "아 이게 오염물이에요?" 하시지 ㅋㅋ

 

왜 굳이 거짓말을 할까요 그런걸 

다트

2019-11-25 13:37:23

컴플레인 하시면 댄공에서 마일 섭수로 조금 주지 않을까요 ㅎㅎ 

KY

2019-11-25 13:45:25

그 정도 거짓말은 이해해줘야죠. 업그레이드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만석이라고 거짓말하는 것보다 훨씬 강도가 약하네요.

RedAndBlue

2019-11-25 15:25:38

크루 레스트가 맞았슴다! 실제 오염이 된 자린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만 뭐 그런가 보죠. 기장님들 교대로 쉬시더라구요. 깜찍한 스웨터를 입고 계셔서 기장님이실줄 몰랐습니다 ㅋㅋㅋ 괜히 민망하데요.

목록

Page 1 / 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446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513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516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5129
  68

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 file
70kg를향해 2024-01-31 8722
  67

초간단 명란파스타 (2탄)

| 요리-레시피 9
70kg를향해 2024-04-16 1496
  66

쉽고 맛난 레시피 시리즈- 닭구이

| 요리-레시피 72
  • file
Monica 2020-11-22 8228
  65

여름철 간단한 레시피 두가지- 연어랑 참치 포케, 망고 사고 디저트

| 요리-레시피 42
  • file
Monica 2023-08-09 3533
  64

아사도를 위하여- Argentine Parrilla Grill

| 요리-레시피 68
  • file
physi 2023-07-23 3879
  63

[업데이트] 소 양 구이 + 곱창 구이 +양곰탕 + 육포

| 요리-레시피 37
  • file
오하이오 2023-05-19 3694
  62

중국 국수 량피 凉皮 맛있네요..쫄깃

| 요리-레시피 7
  • file
atidams 2023-05-28 1967
  61

휴롬 믹서기

| 요리-레시피 25
Magnolia 2015-06-02 7398
  60

간단 국물 요리 레시피 모음

| 요리-레시피 27
엣셋트라 2021-11-04 4132
  59

[업 200318] 닭똥집

| 요리-레시피 47
  • file
오하이오 2019-12-12 3251
  58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새우튀김편)

| 요리-레시피 15
  • file
엣셋트라 2021-09-01 1766
  57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짬뽕편)

| 요리-레시피 35
  • file
엣셋트라 2021-08-23 5056
  56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볶음밥편)

| 요리-레시피 15
엣셋트라 2021-08-26 2556
  55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준비편)

| 요리-레시피 9
  • file
엣셋트라 2021-08-20 2714
  54

콤부차 (kombucha) 집에서 만들기

| 요리-레시피 30
  • file
엘스 2021-05-28 4532
  53

근처 코스트코에 cap eye stake 새우살 이 없는데, 집에서 구워먹을 만한 가성비 괜찮은 소고기가 코스트코에 있을까요?

| 요리-레시피 43
unigog 2021-05-25 8652
  52

코스트코 - Calamari salad 괜찮은데요.

| 요리-레시피 23
  • file
빨간구름 2021-05-16 4067
  51

호두과자 만들어 봤습니다. :)

| 요리-레시피 36
  • file
nysky 2021-04-09 2940
  50

올해 발렌타인은 건강한 브라우니로 (노밀가루 검정콩 브라우니)

| 요리-레시피 2
퇴사합시다 2021-02-09 701
  49

Smashed Avocado 생각보다 어렵네요

| 요리-레시피 8
Fugue 2021-01-05 1187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