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우찌 발권하면 좋을까요?

아시아나 50만에 꽂히는군요. 전 3만 좀 안되는데... 부럽습니다 개골님.ㅎㅎㅎ

첫 댓글이 뻘글이라 죄송...

기돌님 감사... 저도 첫 댓글을 뻘글로 달고 싶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

죄송하네요 ㅎㅎㅎ (또 댓글 달렸다고 열어 보시고 실망하시려나... ^^;;)

한 번 당하시고 또 당하시려나....ㅋㅋ

다른 내용이지만...부산서 미국 들어 오시는 것은 국적기 보다 외국 항공기가 훨씬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인천 공항에서 부산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전에 김포공항일때는 같은 공항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 타기가 아주 쉬웠었는데...

그 이후에 인천 공항에서 버스 타고 짐 끌고 다시 김해 공항가고 하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그리고 부산 김해 공항에 늪지대라서 국내선 항공이 지연되는 사태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부산 출발--인천공항도 하루전에 가시는것이 좋은데요...

이 모든 어려운점을 피하실려면...

국적기를 타지 마시구요...(아니 국적기를 타시려면 부산--일본 경유  일본-샌프란  으로 끊으셔야 겠지요)

한국 들어 가시는 편은 샌프란--일본(나리타 또는 하네다.또는 일본 다른 지역 공항)--그리고 부산으로

바로 들어 가시는편이 훨씬 좋습니다..

아, 부산에서 인천을 통해 나오시면 김포 공항에서 인천 공항으로 움직이는 문제가 있군요.

부산에서 인천 공항으로 가는 비행편은 없나보죠?

맞는 시간편이 하루 1편정도 밖에 없습니다...그런데 이게 잘 안 맞습니다..

인천 공항이 생기면서 아주 불편해졌지요..

아.. 그렇군요 ^^

아시나아 이용시는 스타얼라이언스로 이용해야 하는데 전화 해보셔야 하구요...

유할 금액이 좀 더 나오는데..방식은 제가 위에 적어논 코스로 이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제가 볼때는 부산 같은 경우는 트랜짓을 하시는것이 훨씬 좋다는...

그리고 부산 출발-일본-샌프란은 다 편도로 끊으면 가능할것입니다..아시나아로 전화 해보세요..

이 경우는 출발이 국제선으로 바로 가는것이니까 출발 지연에 따른 위험 요소도 없구 괜찮습니다만

단 유류 할증이 아마 한 200불 이상나올것 같네요,,편도로만  그리고 하나더 아시아나에 전화로 물어 보실떄...

부모님들 환승이 걱정된다고 다른 서비스가 없냐고(모셔다 드리는 서비스) 한번 물어 보세요...

비지니스 또는 일등석에 혹시 이런 서버스가 있을지도..한번 물어나 보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PUS -> ICN 연결이 무지막지 후지다는걸 깜빡했네요.

그리고 작년 4월부터인가 국토해양부 지시로 PUS -> ICN 구간이 "국제선" 취급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인천공항 도착해서 청사 밖으로 나갈 수도 없어요... 왜냐하면 법적으로 이미 외국에 나온걸로 되어 있거든요... 뭐 대략 낭패죠...

부산서 서울 가셔서...다시 미국 오시는것 엄청 힘드십니다...연세가 있으신분이면 더욱 더....

그리고 가능한 출발 하루전에 인천 공항 근처에 오셔서 하루 주무시는것이 안전하구요...

이런 리스크 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능한 외국 부산-일본-샌프란 코스를 알아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많이 갈때는 한해에 4번씩 부산 갔었거든요..(저희 부모님 생전에...)

스타얼라이언스는 부산-나리타 항공편이 없습니다. -_-;;;

일본에서 연결을 하시려면 오사카를 경유하셔야 합니다.

부산 출발 미주행 경유 옵션은 인천, 오사카, 북경, 방콕 정도입니다.

아!!  그렇군요... 두다멜님

그런데 제 얘기는 아시나나 마일을 이용하면 다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군요..

혹시 아시아나 편도로 부산-일본, 일본-샌프란 으로 오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게 안되나요?? 아 제 생각하고 틀리는군요...

전 UA를 이용 부산-나리타-엘에이를 왔던적도 있구.

델타를 이용한적도 있었던거 같은데..

아시아나를 이용한적은 없는데..편도,편도로 끊으면 안되나요??그럼 공항을 나갔다 와야 되나요??

스얼 항공사는 다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저도 예전에 아시아나로 부산 나리타인가 부산 하네다 탔던 기억이 있구요. 근데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부산 출발 항공편이 거의 대부분 삭제되었네요.. 저도 방금 검색해보니 그러네요 ;;;

부산-나리타는 에어부산이 운항해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탑승이 안됩니다.

현재 부산-나리타를 운항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에어부산, JAL 이렇게 3개 항공사뿐입니다.

아!  나리타도 아시아나가 없어졌나 보군요...

옛날에 출장 다닐떄 아시나아 많이 타고 갔었는데

2011.7월에 에어 부산이란 항공사가 생기면서 일부 구간을 넘겼나 보군요...

(인터넷 확인하니 이렇게 나오네요)

잘못된 정보를 알려 드릴뻔 했네요...

감사합니다..두다멜님...그리고 아래 혈자님..

아마 에어부산이 아시아나의 저가항공사 브랜드일꺼에요..

근데 대부분 자회사의 경우 마일리지 공유하던데 아시아나는 그런거 얄짤 없나보네요 ㅎㅎㅎ

이번에 부산-제주 는 아시아나 마일로 에어 부산 탔었어요. 국내선은 되고 국제선은 안 되는 걸까요?

국적기 개념은 마일리지를 가능한 못 쓰게 만드는데

주력을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니 아마 그런 서비스 안될거라는...

그래도 아시아나 같은 경우는 금호 콘도 나  호텔을

아시아나 마일로 이용할수 있어서

조금 괜찮은것 같긴 하더군요,,,

에어부산은 아시아나의 저가항공입니다. 스얼 마일로는 (UA 나 US 로는) 못타도 아시아나 마일로는 탈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아... 그렇군요 ^^

앗.. 지금 아샤나 페이지에서 체크해보니 그렇네요... 상당한 뻘짓을 할뻔 ㅠ.ㅠ 오사카 경유가 제일 만만한데 오사카의 UA0866는 플랫타입 비지니스석이 아니네요.. 퍼스트로 가야지 플랫베드인데... UA 퍼스트는 무늬만 퍼스트인걸 뼈저리게 아는지라 ㅠ.ㅠ

오랜만에 발권부 스얼파트 말단직 출동입니다.

50만에 부산 출발이면 스얼 한붓그리기가 정답이 아닐는지 싶습니다.

1. PUS->KIX->SFO->KIX->PUS 가 베스트인데다가 전일정 아시아나를 배제시키면 유할도 거의 없습니다. (PUS->KIX ANA가 조금 유할을 먹기는 합니다만... ^^;;) *두부장님 말씀맞네요 KIX로 가셔야!

2. SFO->남미->SFO 까지 엮으시면 최종 사용되는 마일리지는 더 적게 되겠지요. 제 생각에는 거리 15000마일(Z5) 티어에서 끊어지는 데까지 가시면 베스트인데 남미가 거리가 만만치 않으니 아마 Z7 면 카바가 되실듯 하구요,

비즈니스로 모두 끊으면 장당 18만 마일이니 도합 36만이면 비행기값은 바이바이가 아닐는지 사료됩니다.

계산: PUS->NRT->SFO (5748) x 2 = 11496 (요까지는 Z5) : 115000

       SFO-> Buenos Aires(AR) : 6467 (헉 머네요!)

       SFO-> Sao Paulo(BR): 6477

       SFO-> Santiago(CL): 5924 각각 거리이므로 왕복하시든 한붓으로 엮으시든 공히 Z7티어에서 묶이지 싶습니다. 

앗... 긴급 출동 감사합니다.

만약 제가 같이 갈꺼면 남미입구까지 비즈로 다 하면 좋겠지만... 부모님께서 패키지를 원하셔서 그냥 SFO 공항에서 부터는 패키지 관광으로 보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연결만 가능하면 한붓으로 남미까지 쭉 그리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 패키지를 원하시는군요.)

그런데 무엇보다 KIX-SFO 구간 보너스 항공권이 가장 문제일 것 같아요.

KIX-SFO는 가는것 오는것 UA 퍼스트 좌석 있는거 확인했어요. 단 퍼스트를 끊을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다른 문제네요 ㅠ.ㅠ

그리고 어르신들 트랜짓 도와주는 서비스도 가능한지 문의해봐야겠구요.

한번 알아보시고 또 올려주세요...

알고 싶은분들이 많으실듯..

간사이공항은 그리 크지 않아서 갈아타시는데 큰 문제 없지 않을까요?

아시아나 퍼스트 공제는 좀 강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UA퍼스트 완전 비추입니다!! 스얼 똘똘말이에는 더더욱요... 같은 구간 ANA 보시는 건가요?

왜요? 자리가 별로 안 나오나요?

KIX->SFO가 풀플랫이 아니군요 비즈니스가... 헐헐 확인해봐야겠네요!

네. KIX -> SFO는 몇 개 찍어 보고 있는데 비즈는 전부 x비즈 좌석이고.... 퍼스트만 풀플랫이에요.. 1인당 15만 마일... UA의 퍼스트 따위 대접도 안해주는데 ㅠ.ㅠ

그냥 서울까지는 KTX로 보내드리고 서울역 앞에 있는 구리구리 힐튼 호텔 같은데서 하루밤 묵게 하신 다음에 ICN -> SFO를 UA 비즈로 타고 오시게 하는게 지금으로써는 제일 좋아 보이네요...

그럴 경우는 서울역에서 국제선 탑승 수속해주는거 이용하면

짐도 그곳(서울역)에서 보낼수 있었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한번 더 확인하시고,...부모님께 말씀 드리세요..

아무래도 이걸 이용하면 좀더 편하실것 같습니다..

혹은 에어부산으로 김포오셔서 공항철도 타시고 인천 넘어가시면 인천 하얏에서 ^^.

인천 하얏 꽤 좋아요. 심적으로 공항에서 가까워서 맘 편하고. 2월말까지 booking 하시면 8,000 포인트로 가능하고.

세구간 모두 좌석상황은 아직 좋아 보입니다만 일정이 정확히 나와야 확실하게 보겠지요!! United 사이트에서 좌석 보시고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예약 발권 하실 수 있으십니다.

mileage redemption 폼같은걸 보내야 하기는 하는데, 뭐 간단히 적어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되구요 ^^;;

시간 여유가 좀 있으시면 갈때 HNL들려서 가도 차감되는 마일은 똑같지 말입니다. PUS->KIX->SFO->HNL->ICN->PUS !!!

요고는 사견인데... NRT-SJC 에 ANA 787 비즈니스는 어떠신지요? 제가 한번 타보고 싶어하는 노선이긴한데 ㅎㅎ 스시도 나온다고 하고 츄르릅 @_@

오매... ANA 787의 이 아름다운 좌석 배치를 보라...

이런 비행기에 저 뒷꽁무니 이콘 타고 오면 막 열불 터질지도 ㅋ

이걸로 가시죠 형님 츄르릅!! SJC도 얼마나 가깝습니까요 ㅋㅋ

제가 가는거면 뭘 마다하겠습니까만은.... 부모님이 오실꺼라 ㅠ.ㅠ

PUS->NRT 는 에어부산으로 이으시고 ㅎㅎ

제가 볼때는 내일 아시아나 미주 말고

한국 부산으로 한번 알아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어쩌면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어차피 에어 부산이 자회사라면 방법을 찾아줄지도...

그래도 서비스는 국적기가 좋잖아요....

결론은... 또다시 제자리로 ㅋㅋ

OZ마일 나중에 형님다니실때 UA로 타시고

UR을 UA로 바꾸셔서 OZ로 모시세요!! SFO-ICN 직항이면 유할내고 OZ마일 쓰는거 너무 아까운걸요 ㅠ_ㅠ 게다라 그 머라카드라스마티움은 135000이니... 쩌어업

아니면 half & half OZ로 편도 UA로 편도 이렇게 하시면 유할손실은 반으로 UR손실도 반으로

아우토반님!

양곤행!!  아직 출발 안 하셨어요??

아니면 지금 비행 어른???이신가요??

즐거운 여행 되셔요!!

이제 비행 어른 이시겠군요...ㅎㅎㅎ

저는 못 받은 타이 항공 마사지 받으시겠군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여행 재밌게 하고 오세요~

환전할때 꼭 조심하시구요. 

제 부모님이시라면 두말않고 국적기로 모시겠습니다. (루트는 최고 단순하게)

한국내에서 갈아타시는 수고는 12시간 장거리 비행기 내에서 승무원에게 맘 편하게 물한잔 달라고 얘기할 수 있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것 같거든요. 스케줄에 돌발 사태가 발생했을때는 뭐 말할 것 도 없지만.

여러분들 같이 고민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이게 다 무지막지한 국적항공의 폭탄유할때문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어르신분들의 외국항공사에대한 부담은 폭탄유할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특히 일본에서 갈아타는 경우는 더하겠죠. 유할내시더라도 아시아나 적극 추천드립니다. 부모님들도 편하시겠지만 개골님도  심적으로 편안하실겁니다.

이번에 부모님 모실때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저는 ua 마일로아시아나 발권한경우라서요. 일단 오실때는그나마 좀 나은게 수요일에는 오전 7시 40분경에 부산-인천이 있어서 인천에서 아무거나 연결하시면 되는데요. 돌아가실때가 인천-부산 시간이 오전 6시 반정도였던것 같아요. 이걸로 연결하려면 한국에 늦어도 5시전에는 도착하여야 하는데.. 그런 항공편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 인천에서 시카고-인천 오후 5시정도에 내려서 공항버스로 지방까지 가시라고 했어요. 부산에 사시는거면 인천에서 서울역으로 가신 후 KTX 타셔도 되구요. 아니면 인천 하얏에서 하루밤 주무시고 담날 아침 아샤나 타고 가셔도 되구요. 인천-샌프란 직항을 타시면 이렇게 부산연결이 문제이구요. 부산 오사카 연결을 하시면 국적기가 아니라는 점이 문제구요. 지금 대충발권 해보니 부산-인천-샌프란-인천-부산은 UA 비즈와 아시아나 이콘(국내) 연결은 가능할 것 같네요. 

마모 식구들의 조언이 백번 맞지 싶습니다. 마일, 유할 아낄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지요 부모님을 모시는데 ㅎㅎㅎ

지금이야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지만, 막상 저희도 작년에 양가 부모님 모시면서 성수기까지 맞는 바람에 폭풍마일 소진했었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사랑받는 사위에 효자 아들 소리 들으며 듬뿍 예쁨을 받았드랬지요 ㅎ_ㅎ

개골형님도 외항사는 딱히 고려중이시지는 않는듯 보이지만... 참으로 더 좋은 방도가 없네요 ㅠ_ㅠ 국적기 마일리지 나빠요 Orz

UA 마일이 UR에서 넘겨도 비즈2장 끊을만큼 당장 없기도 하구요. 결정적으로는 아시아나 항공이 2월 이후 3월말까지 비즈 2자리 비는 날이 딱 이틀 밖에 없어요. UA는 상대적으로 많이 있고요.

그래서 아마 ICN - SFO는 UA 비즈로 끊고, 부산-인천 이동은 스탑오버가 길어지게 되면 KTX로 이용하시도록 하려고요. 뭐 UA에도 일단은 어늘하진 하지만 한국어 할 수 있는 캐빈 어텐던트도 있으니까요 ㅠ.ㅠ

PUS-NRT가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지만 NRT-SJC 직항은 어떤가요? Ana 항공으루요....한국인 승무원이 없어서 안되려나요..?

그냥 제 마음의 안식을 위해서 ICN - SFO 직항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NRT-SJC 드림라이너 비즈는 한국 갈 일 있을 때 걍 제가 타고 가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