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경 LA-한국행 마일을 모아서 가고 싶은데요

BOA 아시아나 카드 남편분 이름으로 받은 1만 마일 쿠폰은 남편분만 사용 가능할거에요. 배우자나 자녀는 사용이 안될겁니다.

아 1만마일쿠폰은 제꺼로 했었을때 보니깐...가방 이런거 오버차지나오면 웨이브하고 이런거드라구요-_-

그거말고 어차피 스펜딩 채우면 3만마일에 삼천불쓰니깐 대충 1달러당 2마일 하면 대략 36k정도 받겠더라구요

어디가 되었건 최소 1인당 7-8만 정도의 마일리지 있으셔야 하는거 같은데,

둘이면 최소 15-16만 마일정도 한곳에 있으셔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어디나 턱없이 부족 하세요.

전략을 갖으시고 적극적으로 모으세요. 그리고 비즈 두장은 최소 6개월전 이전에는  예약이 끝나야 가능 합니다.

그쵸? 그냥 UA를 부부 둘다 오픈해서 3개월 2천불씩 써서 8만불 프로모로 받아서 아이꺼 그냥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두 분 중 한 분만 카드를 여실 수 있는건가요? 

아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 리스트만 알려드린거에요 5/24인가 혹시 걸리는가 해서요. 그것도 걱정되서 한번 봐주십사 하고요

두명다 오픈 가능해요

현재 2/24 입니다. 두 분 중에서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지난 52개월 동안 만드신 적이 없다며 있으신 분의 사프 레퍼럴을 통해서 사프를 여시는게 더 빠를거 같네요. 그러면 6만 + 1.5만으로 7.5만, 거기에 스펜딩이랑 있는거 생각하시면 총 14만 2천 정도네요. 

그런 뒤 포인트가 들어오면 기존에 있던 사프를 사리로 업글하면 14만 UR 이 약 2100불 정도로 이용 가능합니다. 일단 이걸로 이콘 왕복은 두 장 나올거에요.

제가 보기에는 이게 제일 나은 발권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VS + 델타원으로 비지니스 편도를 노려볼만도 한데, 내년 5월이면 시간이 너무 빠듯하네요. 지금부터 사프를 열고 스펜딩을 채워도 이르면 내년 2월에 스펜딩을 다 채우실거 같은데, 내년 5월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그리 늦게 하면 가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샤프는 지금 저도 있고 남편도 있었어서 불가능하고요. ㅎ

그나마 68000정도 ur있는거 UA로 넘기면 한장은 이미 살수있을듯 (아시아나항공 여기서 사면 유료할증료같은거 없는거 맞죠??)

한장만 더 마련하면 되는데..

혹시 라이프마일 이용해서 두장 마련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메인화면에 추천되어있는데 솔직히..이해가 잘 안되서..좋아보이는데요

라이프 마일은 생각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난이도가 올라가서 추천하면 욕 먹을거 같아요 ㅋㅋㅋ

UA 로 넘겨서 사는거보다 사프를 사리로 올리는게 더 빠릅니다. 7만 포인트 정도면 사리로 업글하는 것 것만으로도 약 150불 정도의 가치가 올라가지요. 이걸로 체이스 트레블에서 검색하는게 더 이득일겁니다. 거기에 PP 까지 받으니 여행도 좀 더 쉬워지겠지요.

사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마일도 부족하지만, 무엇보다 시간이 빠듯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달 스펜딩이 얼마이신지 모르겠지만, 좀 큼직한 싸인업은 대부분이 2~3개월 걸리기 때문에, 5월까지 카드 한 장 정도 싸인업 받으면 당장 표를 사셔야 할텐데 말이지요. 마일 좌석은 5월이면 비수기라고는 해도 그때쯤이면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고요.

마일은 돈이 아닙니다. 5월인데 4월까지만 마일을 모으면 좌석이 남아있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만약 내년 5월에 꼭 가야 한다면 최대한 빨리 표를 구입하는 것을 신경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돈이 너무 문제다.. 싶으면 프리덤/언리 + 사리 조합으로 늘리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좀 아깝기는 하네요.

비즈니스 발권도 생각하신다니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전 UR을 최대한 모으는게 가장 나아 보입니다.

LA고 5월이면 직항 이코노미 레비뉴도 많이 비싸지 않을 것 같아서요. 

1)UR 추가 방법 - 부부 중 없는 분 사파이어 카드 발급 & 사파이어 뱅킹 프로모 확인 (단 75000불 예금 필요) 

2)UR 활용 방법 - UR몰서 이코노미 직항 레비뉴 발권 (사파이어 리저브 업글 추천) or UA마일 전환 후 이코노미 발권